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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뷰티 버티컬 IP ‘겟잇뷰티’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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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5. 02. 03. 09:39

매주 월요일 리뷰 검증단 1000명과 함께 최신 뷰티 트렌드 발굴
MC는 배우 유인나 발탁…"라이징 뷰티 등 큐레이션 역량 집대성"
[CJ온스타일 사진자료]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쇼 ‘겟잇뷰티’ 포스터 이미지
CJ온스타일은 매주 월요일 '겟잇뷰티' 모바일 라이브쇼를 선보인다. MC는 배우 유인나가 맡았다.
CJ온스타일이 뷰티 버티컬 IP로 차별화를 꾀한다.

CJ온스타일은 새로운 IP(지식재산권) '겟잇뷰티'를 모바일 라이브쇼에서 첫선을 보인다고 3일 밝혔다.

'겟잇뷰티'는 지난해 뷰티 버티컬IP의 가능성을 보여준 '겟잇뷰티 프렌즈'의 콘셉트부터 상품, MC까지 모두 탈바꿈한 신규 IP다.

CJ온스타일은 치열한 뷰티 버티컬 시장에서 영상 콘텐츠 커머스 IP라는 차별화 경쟁력을 앞세워 프리미엄 뷰티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겟잇뷰터' 모바일 라이브쇼 MC는 배우 유인나다. 2014년 '겟잇뷰티' MC를 맡아 탄탄한 진행 실력과 뷰티 센스를 발휘했던 유인나가 11년 만에 다시 MC로 돌아왔다.

유인나는 뷰티 트렌드 디깅(digging·특정분야에 깊이 몰입)를 콘셉트로, 리뷰 검증단 1000명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라이징 뷰티부터 슬로우에이징 뷰티까지 매주 최신 트렌드 뷰티를 다양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라이브쇼로 만나는 '겟잇뷰티'가 급변하는 뷰티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 바로미터로서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느 뷰티 버티컬 플랫폼들과 차별화된 영상 콘텐츠와 상품 큐레이션, 실시간 쌍방향 소통 강화하며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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