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클록 등 새 규칙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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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올해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3월 8일부터 18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총 50경기로 진행된다.
시범경기 개막전은 LG 트윈스-kt 위즈(수원), 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청주), SSG 랜더스-삼성 라이온즈(대구),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부산), 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창원)의 대진이다.
전체적인 관전 포인트는 시범경기부터 적용되는 새 규정과 규칙들이다.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존과 피치클록 규정 및 1루 3피트 라인에서 주로가 파울 라인 안쪽 흙 부분부터 3피트 라인까지로 변경된 규칙도 눈여겨볼 점이다. 관심을 모으는 피치클록 도입은 투수가 주자 없을 때 20초, 주자 있을 때 25초 안에 공을 던져야 한다는 규정이다. 타자는 33초 이내에 타석에 들어서야 하고 타석 당 타임아웃은 두 차례 허용된다.
시범경기에는 소속 선수 및 육성 선수가 인원 제한 없이 출전할 수 있다. 모든 시범경기는 오후 1시에 시작하고 연장전과 더블헤더는 없다. 취소 경기 역시 재편성되지 않으며 비디오 판독은 각 팀 2회 신청할 수 있다. 2회 연속 판정 번복 시 1회가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