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초구, 이동식 수리센터 ‘바퀴 달린 서초 우산과 칼’ 운영

7일 서울 서초구 양재송동근린공원에 마련된 이동식 생활수리 서비스 '바퀴 달린 서초 우산과 칼' 부스를 찾은 어린이들이 안 쓰는 우산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양재송동근린공원에 마련된 이동식 생활수리 서비스 '바퀴 달린 서초 우산과 칼' 부스를 찾은 어린이들이 안 쓰는 우산을 기부하고 있다. 서초구는 1t 트럭을 개조한 이동식 수리센터를 활용해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구민을 위한 우산 수리와 칼갈이 서비스를 지원하는 자원순환형 복지 모델인 '바퀴 달린 서초 우산과 칼'을 운영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우산 기부함을 설치해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우산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7일 서울 서초구 양재송동근린공원에 마련된 이동식 생활수리 서비스 '바퀴 달린 서초 우산과 칼' 부스에서 구민들이 맡긴 칼과 우산을 수리하고 있다.

7일 서울 서초구 양재송동근린공원에 마련된 이동식 생활수리 서비스 '바퀴 달린 서초 우산과 칼' 부스에서 구민들이 맡긴 칼을 수리하고 있다.

7일 서울 서초구 양재송동근린공원에 마련된 이동식 생활수리 서비스 '바퀴 달린 서초 우산과 칼' 부스에서 구민들이 맡긴 우산을 수리하고 있다.

7일 서울 서초구 양재송동근린공원에 마련된 이동식 생활수리 서비스 '바퀴 달린 서초 우산과 칼' 부스를 찾은 어린이들이 안 쓰는 우산을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