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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산불 피해지역에 1억원 상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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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연 기자

승인 : 2025. 03. 24. 17:18

소방관·자원봉사자 치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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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사옥./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는 최근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치킨과 지원금을 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촌은 경상북도 의성군과 경상남도 산청군, 울산광역시 울주군 등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주민들과 지역사회의 신속한 복구 지원에 일조하고자 치킨교환권과 지원금 등 총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한다.

지원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긴급 구호와 복구는 물론 이재민들의 생필품 제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소방관과 군인, 경찰을 비롯한 민간 자원봉사자들에게도 치킨을 제공한다.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은 "지역사회의 피해복구에 일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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