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 모인 ‘찬탄’ 시민들…“조속히 탄핵돼야”

/특별취재팀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사회민주당·기본소득당 등 야5당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십자각에서 '야5당 공동비상시국 대응을 위한 범국민대회'를 열었다. 집회 참석자들은 '내란세력 제압하자!'라는 피켓을 들고 "윤석열을 파면하라"라고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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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사회민주당·기본소득당 등 야5당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십자각에서 '야5당 공동비상시국 대응을 위한 범국민대회'를 열었다. 한 집회 참석자가 '내란세력 청산하자!', '윤석열을 파면하라'라는 손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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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십자각에서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사회민주당·기본소득당 등 야5당 개최한 '야5당 공동비상시국 대응을 위한 범국민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다시 추워진 날씨에 패딩과 은박 담요로 무장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