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임직원 퇴직연금에 담보 설정 프로세스 지원
"더 나은 금융 솔루션 제공 통해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
 | 신한은행 한국전력기술 | 0 | 강대오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그룹장(오른쪽)이 28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한국전력기술과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조진구 한국전력기술 경영관리본부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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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한상욱 기자·김나리 인턴기자 = 신한은행이 지난 18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전력기술 임직원 복지 혜택 강화를 위해 한국전력기술과 '퇴직연금 담보설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한은행은 한국전력기술 임직원이 사내 기금 대여 등 자금 지원을 요청할 경우 근로자가 가입한 퇴직연금에 담보를 설정하는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또 임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 및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전력기술 임직원에게 보다 나은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국내 퇴직연금 적립금 1위 사업자로서 하나로 연결된 연금 솔루션을 만들고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상욱 기자
- 김나리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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