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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희, 亞앰배서더로 대한체육회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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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5. 04. 03. 09:36

박주희 이사장, 아시아 앰버서더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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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희 ISF 이사장(왼쪽)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박주희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 이사장이 아시아 스포츠 앰배서더로 대한체육회를 알리는 데 앞장선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2일 박주희 이사장을 아시아 스포츠 앰배서더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에서는 유승민 회장의 위촉장 전달과 함께 박주희 아시아 스포츠 앰배서더의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유 회장이 체육회장 선거 출마로 ISF 이사장에서 물러난 뒤 박 이사장이 후임을 맡은 바 있다.

대한체육회 아시아 스포츠 앰배서더는 ▲아시아지역 스포츠 네트워크 확장 도모 ▲아시아 스포츠 교류 활성화 및 국제기구 협력 체계 강화 ▲대한체육회 국제분야 업무 협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 내 스포츠 교류, 대한체육회의 국제적 위상 제고 및 협력 기반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유승민 회장은 "아시아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한 박주희 아시아 스포츠 앰배서더가 대한체육회의 국제스포츠 영향력 강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격려를 전했다.

박주희 앰배서더는 "국제수영연맹 집행위원, 2030 하계아시아경기대회 유치도시 평가위원, OCA 의무반도핑 부위원장 활동 등 다방면의 활동으로 얻은 노하우 및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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