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카드 실적 호조세 지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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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영업이익은 75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746억원) 대비 0.7% 증가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적격비용 재산정으로 인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및 가계대출 규제로 인한 금융자산 성장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국내 및 해외 취급액 증가, 연회비 수익 증가 및 판매관리비 효율화로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트래블로그 중심의 해외이용액 성장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해외카드매입액, 주요 사업으로 성장 중인 기업카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