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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단지서 연다” 대우건설,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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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5. 05. 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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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숲 푸르지오 파크비엔 단지에서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대우건설은 최근 수원 영흥숲 푸르지오 파크비엔과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에서 지역 주민과 입주민을 위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는 대우건설 입주 서비스 프러스(PRUS)+ 프로그램이다.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바탕으로 2022년 9월 첫 선을 보인 이래 지난 4년간 전국 60여개의 단지에서 진행됐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입주민들이 주거 공간에서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푸르지오의 가든음악회 행사에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를 비롯해, 연희 커넥트 이을의 전통 공연, 가수 김형중의 무대, 소프라노 안혜수의 공연 등이 펼쳐졌다.

포토부스,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등 전 가족구성원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으며,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도 했다.

올해부터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의 일환으로 기사용 페트병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부스를 새로 선보였고, 다수의 이벤트 부스를 방문한 참가자에게는 가든 음악회 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굿즈를 증정했다.

회사는 지난달 노원 센트럴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6개 단지에서 가든 음악회를 선보였으며, 20개 이상의 단지에서 입주민들을 위해 가든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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