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레일 부문의 흑자 기조가 안착되고 디펜스 수주는 시간문제"라며 "종전은 무기 확충이 본격화되는 계기"라고 밝혔다.
이어 "디펜스부문은 연간으로 분기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폴란드 2차 물량은 2026년부터 매출 반영이 예상되고, 레일 부문의 경우 수주잔고 17조원으로 성장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2~2024년 방산업체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을 10% 할증한 19.7배를 적용해 목표가를 상향 조정한다"며 "해외 수주 계약시점은 불명확하나 폴란드 2차는 가시권, 이 외 국가 사업 확장기조는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정적인 지배구조와 재무구조도 보유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