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증류식 소주 ‘화요’, 10년만에 신제품 ‘화요19金’ 출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m2.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623010011442

글자크기

닫기

차세영 기자

승인 : 2025. 06. 23. 15:03

목통증류원액 10.9% 함유
오크 숙성 원액 블렌딩
[이미지]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19金’
증류식 소주 브랜드 화요가 10년 만에 신제품 '화요19金'을 출시한다./ 화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화요가 10년 만에 신제품 '화요19金(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화요19金'은 100% 국내산 쌀을 발효, 증류한 후 옹기에서 긴 시간 숙성한 원액에 특별한 풍미의 오크 숙성 원액을 블렌딩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다. 오크통에서 숙성한 목통증류원액이 10.9% 함유돼 화요의 최고급 라인업인 화요X.Premium에서 느껴지는 깊고 고급스러운 향과 부드러운 질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화요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2535세대의 감성에 공감하는 따뜻하고 당찬 메시지를 전하며,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서의 새로운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제품은 오는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화요 부스에서는 '화요19金' 시음 행사와 함께, 현장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며, 운영 마지막 날에는 '2025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 결승전이 개최된다.

화요 관계자는 "화요19金은 전통과 혁신의 조화를 바탕으로 현대 소비자의 감각에 부합하는 새로운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라며 "한 잔으로도 깊고 섬세한 향미를 경험할 수 있어 블렌딩 숙성주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인상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차세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