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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는 있는 그대로의 몸을 존중하는 '바디 뉴트럴리티'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앞세운 노와이어 브라, 심리스·사각 팬티, 브라톱 등 신체 압박 없이 활동성을 높인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재를 다각화하고 색상과 디자인을 경쟁력으로 앞세운 홈웨어 브랜드도 늘어나고 있다. 언더웨어 브랜드 '베리시'와 홈웨어 브랜드 '퍼즈플리즈'가 협업해 출시한 컬렉션 상품은 시선을 사로잡는 화사한 색상과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오끼뜨'의 도미토리 파자마는 부드러운 소재에 넉넉한 A라인 실루엣으로 활동성을 높여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29CM는 오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퍼스트 터치' 언더웨어·홈웨어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베리시, 오프아워, 조스라운지, 컴포트랩, 휘게언더웨어 등 인기 언더웨어·홈웨어 브랜드와 도넛바이닐샵 등 양말 전문 브랜드까지 패션 잡화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최대 2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12% 쿠폰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