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시내버스협의회와 현대자동차(주) 창원 하이테크센터, 정비업체 업무협약 체결
| 창원시내버스 | 0 | 창원시내버스협의회 회장 직무대리 안병균 부장(왼쪽부터), 창원시 교통건설국장 제종남, 현대자동차(주) 창원하이테크센터장 오세욱이 2일 창원 S-BRT 구간 시내버스 긴급구난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창원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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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 계통 예정인 창원 원이대로 S-BRT(가음정사거리~도계광장) 9.3km 구간에 시내버스 긴급구난 체계가 구축된다.
창원 시내버스협의회와 현대자동차(주) 창원 하이테크센터, 지역 정비업체 등은 2일 버스 중앙차로제 시행에 맞춰 버스 전용차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고장에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협약식에서 'S-BRT' 구간에서 시내버스에 발생할 수 있는 긴급한 현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시민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제종남 시 교통건설국장은 "S-BRT 버스전용차로의 시행이 창원특례시 대중교통 혁신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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