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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마포구 상암동에서 개최된 디지털리스트 데이에 참석해 디지털리스트와 서울디지털재단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디지털리스트 데이는 서울디지털재단이 주최하고, 어디나지원단·서울스마트라이프위크·지원기업 등 사회 참여자들과 이사회·자문위원·기업·시민들이 모여 한 해흘 되돌아보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리스트 소개를 시작으로 디지털 서울을 구현하기 위한 약속의 터치버튼 세레머리를 진행했다.
김 위원장은 "디지털 시대의 급변에 직면하여, 과학기술과 ICT 융합이 촉진되고 있는 지금, 서울디지털재단이 가진 역할과 책임은 더욱 막중하다"며 "디지털리스트와 서울디지털재단이 함께 디지털리스트와 서울디지털재단이 함께 서울시의 창의적 기술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데 큰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 행사가 협력과 발전의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기대하며 서울시의회도 시를 디지털 포용도시로 만들고, 시민이 체감하는 과학행정과 약자동행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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