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면상구제' |
/유튜브 '면상구제' |
차량 외부에 표시가 남지 않은 것을 확인한 유튜버는 “다행히 표시가 안 난다”며 “전혀 문제가 없네”라고 말했다. 또 “10년 감수했다”며 “보험사 부르고 (사고처리)를 하면 하루 다 갔을텐데, 오늘 되는 날이다”며 미소를 지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나라 망신이다”, “혐한제조기란 소식 듣고 달려왔다”, “하부 다 갈렸을 텐데, 안보이면 되는 거냐”, “본인 차였으면 이렇게 넘어 갔겠냐”, “이걸 스스로 박제했다” 등의 비판의 댓글이 달렸다.
이 같은 논란에 유튜버는 “차량에서 내렸을 때 다행히 상처가 보이지 않았고, 차량 반납 시 검수에서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면서도 “차량 하부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지 않은 점과 문제를 인지하지 못했던 점을 깊이 반성한다”고 해명했다. 이어 “렌터카 업체와 연락해 문제가 있다면 수리비 지불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