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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민생·경제' 관계복원… 新한중시대 열린다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관계 전면 복원 의지를 확인하면서, 지난 2016년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이후 냉랭했던 한중 관계에 다시 온기가 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특히 '민생·경제'를 중심으로 호혜적인 관계를 복원하겠다는 이 대통령의 실용외교 의지는 양국 금융·외환시장의 안정과 교역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70조원 규모의 '한-위안 통화..

"빛나는 전략적동반자"… 韓·싱가포르, AI·방산 협력 강화

이재명 대통령과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는 2일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한국과 싱가포르가 첨단기술을 비롯해 경제·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공조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웡 총리와 회담 이후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저와 총리님은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 성장과 번영을 지탱해 온..

韓中 '성숙한 발전' 관계 공감… '실질적 협력' 관계로 진일보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가진 양자회담은 그동안 균열이 있었던 관계를 봉합하고 실질적인 협력 관계로 한 걸음 다가선 것으로 평가된다.◇'사드'로 벌어진 균열 좁히는 '협력 강화'에 초점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경주국제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중정상 회담에 대해 "국익과 실용에 기반한 대중 외교를 통해 한중관계를 전면적으로 복원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

韓-싱가포르,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방산·스캠 근절 협력 강화

이재명 대통령과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는 2일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한국과 싱가포르가 첨단기술을 비롯한 경제·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공조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웡 총리와 회담 이후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저와 총리님은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전 세계 성장과 번영을 지탱해 온 국제질서가 흔들리..

위성락 "한화오션 생산적 논의…서해·한한령 문제 풀자는 공감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일 한중 정상회담과 관련해 "이재명 정부의 국익과 실용에 기반한 대중 외교를 통해 한중 관계를 전면적으로 복원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특히 위 실장은 "한화오션에 대해서도 생산적인 논의가 있었다", "서해 (구조물) 문제, 한한령 문제 등이 모두 다뤄졌고 좋은 논의가 있었다"고 하며, 한중이 소통하며 문제를 풀어 나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전했다.위 실장은 이날 경북 경주 APEC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한화오션 제..

[APEC 경주] 한중, 경제·무역·치안 등 폭넓은 MOU..."관계 전면복원"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가진 양자회담에서 그동안 균열이 있었던 관계를 봉합하고 실질적인 협력 관계로 한걸음 다가선 것으로 평가된다.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경주국제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중정상 회담에 대해 "국익과 실용에 기반한 대중 외교를 통해 한중관계를 전면적으로 복원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11년 만 국빈…李대통령이 시진핑에 대접한 요리는

대통령실은 1일 열린 한중 정상회담 만찬에 제공되는 메뉴를 공개했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1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하면서 대통령실은 한중 정상회담 만찬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고 소개했다.전채 요리로는 풍기 인삼을 넣은 보양 영계죽, 닭강정과 마라소스를 활용한 전복 볶음, 만두가 제공된다. 특히 닭강정에는 고추장 소스를, 전복 볶음에는 마라소스로 맛을 내며 양국의 음식 문화를 모두 담았다.대통령실은 "중국에서 인기 있는 한식..

李대통령 "중북 교류 활발…北대화 재개 위해 한중 소통 강화해야"(종합)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최근 중북 간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는 등 대북 관여의 조건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이러한 양호한 조건을 활용해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위해 한중 양국이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한중 양국이 시대에 발맞춘 호혜적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데 있어서 역내 평화 안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

李대통령의 시주석 선물은 바둑판·자개쟁반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본비자 바둑판'과 '나전칠기 자개원형쟁반'을 선물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본격적인 한중 정상회담 전 친교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이 시간에 시 주석에게 해당 선물을 전달했다. 바둑판은 양 정상이 모두 바둑을 좋아한다는 점과, 11년 전 시 주석 방한시 우리측이 바둑알을 선물했다는 점을 고려하여 준비됐다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 대통령실은 "당시 선물했던 바둑돌을 놓을 수 있는..

[APEC 경주] 李 "韓中관계, 회복 넘어 서로 도움되는 협력 길 다시 찾아야"

이재명 대통령은 1일 한중 관계와 관련해 "단순한 관계 회복을 넘어서 서로에게 도움 되는 협력의 길을 다시 찾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이날 경주국제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중 관계 전망을 묻는 질문에 "외형적으로는 특별히 문제가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관계가 완전히 정상화되거나 회복돼 있다고 보기 어려운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중관계에 대해 "그래서 실질적인 관계 회복과 협력 강화가 꼭 필요..

[APEC 경주] 李 "北, 어떻게 갑자기 바뀌나…믿음 주는 선제 조치 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1일 "(북한의 태도가) 어떻게 갑자기 한꺼번에 바뀌겠냐"며 "우리가 선제적으로 평화를 위한 북측이 안심하고 남측을 조금이라도 믿을 수 있게 만들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들을 이것저것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러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이 대통령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언급하며 "억지력과 대화, 타협, 설득 그리고 공존과 번영의 희망이 있어야 비로소 평화와 안정이 가능해진다"고..

[APEC 경주] APEC, ‘경주선언’ 채택으로 대단원 폐막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이번 APEC 정상회의에서 회원 정상들은 'APEC 정상 경주선언'과 'APEC AI 이니셔티브', 'APEC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 프레임워크' 등 총 3건의 문서를 채택했다.'APEC 정상 경주선언'은 폐막 당일 오전까지 문안 조정을 거쳐 '연결·혁신·번영'을 기본틀로 무역·투자, 디지털·혁신, 포용적 성장 등에..

[APEC 경주] 李 "세가지 문서 채택…'AI이니셔티브' APEC 최초"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로 '경주선언', 'APEC AI 이니셔티브', 'APEC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 프레임워크' 등 세 가지 성과 문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경주국제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과를 소개했다.올해 경주 APEC의 주제는 '우리가 만들어 가는 지속가능한 내일(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

[속보] 李대통령 "AI이니셔티브 채택…APEC 첫 인공지능 공동비전"

[속보] 李대통령 "AI이니셔티브 채택…APEC 첫 인공지능 공동비전"

[APEC 경주] 李대통령, 오늘 한중정상회담…APEC 정상회의 마무리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다.APEC 정상회의 이튿날인 오늘 이 대통령은 두 번째 세션을 주재하고, 차기 의장국인 중국에 리더십 배턴을 넘기는 의식도 진행한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회원국들의 논의 결과를 담은 '경주 선언'을이 도출될지 관심이 쏠린다.이 대통령은 이날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11년 만에 국빈 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첫 정상회담도 갖는다.이 대통령과 시 주석..

[APEC 경주]"너무 고생 많았다"…李대통령이 정의선 격려한 이유는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격려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이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이날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만났고, 정 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과 이 자리에 함께했다. 정 회장은 이 대통령에게 "관세 관련 너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너무 고생 많이 했죠?"라고 물었다.또 이 대통령은 "현대차가 잘 되는 게 대한민국이..

[APEC 경주] 李대통령 정상외교 '박차'...UAE·IMF·필리핀·칠레 등 연쇄 양자회담

경주//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챙기는 동시에 연쇄 양자 정상회담을 이어나가며 정상외교에 박차를 가했다. 이 대통령은 30일에도 캐나다, 뉴질랜드, 태국, 베트남, 호주, 일본 등 6개국 정상과 양자회담을 갖는 등 숨가쁜 양자외교 일정을 소화한 바 있다.이 대통령은 이날 아랍에미리트·국제통화기금(IMF)·필리핀·칠레의 지도자들을 잇따라 만나 양국간 관계발전 방안 등을 협의했다.특히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

[APEC 경주] 칠레 대통령, 李에 “민주주의 회복에 있어 한국은 모범”

경주// 가브리엘 보리치 폰트 칠레 대통령은 31일 이재명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은 민주주의 회복에 있어 저희에게 모범"이라며 한국과의 관계 발전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보리치 총리는 이날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가진 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1만 8000km 떨어져 있는 곳에서 35시간을 비행해 이곳에 왔지만 칠레는 한국을 굉장히 가까운 국가로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보리치 총리는 양국이 유사한 점이 많다며 "한국의 경우..

[APEC 경주] 李대통령, 필리핀 정상 만나 “특별우방국...헌신·희생 잊지 않아”

경주//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을 만나 필리핀이 6.25전쟁 당시 군대를 파병했던 특별한 우방국이라며 환대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마르코스 대통령과 양자회담을 갖고 "대한민국이 국난에 처했을 때 필리핀이 많은 군대를 파견해 함께 싸워줬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한국 사람들은 필리핀의 그 기여와 헌신, 희생을 잊지 않고 있다"며 "아주 많은 세월 동안 한국과 필리핀..

[APEC 경주] 김용범 실장 “관세협상 MOU·조인트팩트시트 거의 마무리”

김 실장 "문구 수정 중인 안보분야 기다리는 중...관세·안보 한꺼번에 발표할 것"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31일 한미 관세협상 분야의 양해각서(MOU) 및 관세협상의 투자, 통상에 대한 '조인트팩트시트'는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조인트팩트시트'는 양국이 합의해 내놓은 공동 설명 자료를 의미한다.김용범 실장은 이날 경주 프레스센터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안보분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김 실장은 "안보분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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