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쿠팡대표 70만원 오찬논란에 “적어도 5명 이상 식사” 재차 해명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감직전 쿠팡회동설에 대해 '공개일정이었다'며 재강조하고 나섰다. 김 원내대표는 16일 SNS를 통해 "공개 일정이고 적어도 5명이 식사했다"고 밝혔다. 최근 김 원내대표 둘러싼 '국감직전 쿠팡회동설'에 대해 재차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 원내대표는 지난 국정감사를 앞두고 당시 박대준 쿠팡 대표 등과 여의도 5성급 호텔 식당 개별 룸에서 오찬을 하고 70만 원가량의 식사비용을 결제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