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李 대통령 장관 인선에 "매우 적절·화합인사"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4일 이재명 대통령의 11개 부처 장관 인선과 관련해 "매우 적절하고도 굉장히 화합적인 인사"라고 평가했다.전 위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실용과 통합에 방점을 둔 인사도 보이고 기본적으로 실력, 유능함을 갖추고 계신 분들"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전 위원은 가장 눈에 띄는 인선으로는 안규백 국방부장관 후보자를 꼽았다. 그는 "민간인 출신으로 국방부 장관이 64년 만에 됐다"며 "상임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