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4선 중진들, 8월 전당대회 공감…나경원 "김용태, 비민주적"
국민의힘 4선 이상의 중진 의원들은 18일 8월 초에 전당대회를 열고 개혁안을 이어가는 것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다만 '김용태 개혁안'에 대한 전당원 투표에 대해선 의견이 갈렸다.앞서 송언석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 주재로 열린 4선 이상 의원 간담회에는 권성동, 나경원, 김상훈, 김도읍, 조배숙, 박대출, 윤영석, 조경태, 이종배 의원 등이 참석해 전당대회 개최 시기와 혁신위원회에 대해 논의했다.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