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국감] 법사위·방심위, 여야 파열음 이어간다
상임위 9곳에서 국정감사가 이어질 예정인 가운데, 대검찰청을 대상으로 한 법사위 국감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을 제기한 강혜경씨가 증인으로 출석해 여야의 공방이 예상된다. 21일 국회는 법사위 등 상임위 9곳에서 3주차 국감을 이어간다. 이날 강씨가 국감장에 증인으로 출석키로 해 여론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씨는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회계책임자이자 보좌관 출신이다. 사건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의 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