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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일(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北 선전매체, 한미연합연습 맹비난..."흉계의 산물"

북한 선전매체가 '자유의 방패'(프리덤 실드·FS)한미 연합연습과 관련해 비난을 퍼부었다.우리민족끼리는 13일 '전대미문의 군사 연습은 전쟁도발자들에 대한 산 고발장이다' 제하 기사에서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북침 전쟁 준비에 박차를 가하여 우리를 힘으로 기어이 압살하려는 호전 세력의 극악한 모험적 흉계의 산물"이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프리덤 실드(자유의 방패)' 합동군사연습이 오늘부터 기본단계에 들어갔다"며 "각종 북침..

北 "美 대북인권책동에 초강경 대응"...안보리 인권회의 반발

북한이 13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조만간 북한 인권 침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비공식 회의를 개최한다고 언급한 데 대해 초강경 대응을 예고했다.북한 외무성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 국가를 반대하는 미국의 극악무도한 적대행위는 인권 압박 소동이고, 더이상 수수방관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밝혔다.외무성은 "13일부터 감행되는 미국,남조선 대규모 전쟁연습과 때를 같이하여 미국은 추종세력과 함께 존재하지도..

北 "잠수함서 전략순항 미사일 2발"...한미연합연습 반발

북한이 사흘만에 미사일 도발을 재감행했다. 오늘부터 시작된 '자유의 방패'(프리덤 실드·FS)한미 연합연습 훈련에 대한 반발로 해석된다.조선중앙통신은 13일 "전략순항미사일 수중발사훈련이 전날(12일) 새벽에 진행되었다"면서 "발사훈련에 동원된 잠수함 '8·24영웅함'이 조선 동해 경포만 수역에서 2기의 전략순항미사일을 발사하였다"고 보도했다. 이어 "발사된 2기의 전략순항미사일은 조선 동해에 설정된 1500km 계선의 거리를 모의한 '8'자..

北 김정은, 당중앙군사위 주재..."전쟁억제력 활용 조치 결정" (종합)

북한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어 전쟁억제력의 공세적 활용을 위한 조치들을 논의했다. 한미연합연습에 대응한 무력시위 등의 실행 조치들을 결정했을 것으로 보인다. 조선중앙통신은 1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주재하는 가운데 온 나라가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5차 확대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통신은 회의에서 "미국과 남조선의 전쟁도발책동이 각일각 엄중한 위험계선으로 치닫고 있는 현정세에 대처하여 나라의..

北, 연이은 백두혈통 과시...기념우표에 '김주애 백마'

북한이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 열병식 기념우표를 만들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의 백마가 담긴 우표도 제작됐다.지난 17일에 발행된 김정은·김주애 부녀의 모습을 중심으로 이동식발사차량(TEL)에 실린 미사일과 '불패의 핵강국의 위용을 만천하에 과시' 등의 선전 문구 우표에 이어 약 3주만에 재등장한 셈이다. 북한의 연속된 우표발행으로 김주애가 김 위원장의 후계자로 이미 낙점된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다시한번 화두될 것으로 관측된다.북한..

北, 박진 CNN인터뷰 비난..."반공화국 압박 공조 구걸질"

박진 외교부 장관이 최근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을 압박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한 데 대해 "반공화국 압박 공조를 구걸질 하고 있다"며 강한 비난에 나섰다.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9일 '21세기의 가련한 몽유병자' 제하로 논평을 내며 CNN 인터뷰에 대해 "미국만이 저들을 유일하게 지켜줄 수 있다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반공화국 압박 공조를 구걸질하였다"고 주장했다. 앞서 박 장관은 지난달 22일 공개된 CNN 인터뷰에서 "북한은..

국정원 "北 김정은 첫째, 아들인지 확인중...셋째는 확인 불능

국가정보원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첫째 자녀가 아들인지 확인중에 있다고 밝혔다. 최근 김 위원장과 공개석상에 자주 등장하는 딸 김주애는 평양에서 홈스쿨링을 받고 있으며, 승마와 스키 등을 취미로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규현 국정원장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에 참석, "셋째와 관련해 출산 사실은 확인됐으나 성별은 현재까지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고 정보위 국민의힘 유상범 간사와 민주당 간사 윤건영 의원이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

北 김여정 "한미 군사행동 주시...대응 조건부 지어줄 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미의 군사적 움직임을 가리키며 "언제든지 적중하고 압도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준비태세에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의 장거리 폭격기 B-52H(스트래토포트리스)가 전날(7일) 서해 상공에서 연합훈련을 하는 등 한반도 전개가 잦아진 부분을 견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 부부장은 7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를 통해 "미국과 남조선의 과시성 군사 행동들과 온갖 수사적 표현들은 의심할 바 없이 우리가 반드시 무..

北, "위성운반로켓용 엔진 개발"...미사일 도발 시사

북한이 위성운반로켓용 대출력엔진 개발 성공으로 각종 위성을 궤도에 올릴 담보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인공위성 발사를 빌미로 미사일 도발을 지속할 것으로 관측된다. 조선중앙통신은 6일 박경수 국가우주개발국 부국장의 전날 기자회견을 인용하며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인 우리 나라에서도 국가의 통일적인 지도밑에 우주개발사업이 힘있게 추진되여왔으며 괄목할만한 성과들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부국장은 "운반로케트(로켓)용 대출력발동기(엔진..

北 전원회의 끝나자 간부들 죄책감에 머리 숙여..."수확고 높여야 한다"

북한이 노동당 전원회의가 끝나자마자 각 기관의 간부들이 농사 정책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다며 반성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를 접하고'라는 제목의 1면 기사를 통해 당과 내각의 간부들이 농사 대책 부실을 실토하고 식량생산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한 내용을 전했다.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일까지 진행된 당 전원회의에서 올해 알곡 생산량을 반드시 완수하라는 지침이 내려진 데 대한 핵심 분야 간부들 반응에..

北 김정은 "농업 발전 부정 원인 찾아라"...나흘만에 전원회의 종료

北, 3일차 전원회의서 농촌발전 방안 논의...분과별 협의회 진행

북한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전원회의 확대회의 3일 차 회의에서 농촌발전 전략과 경제정책 실행 촉진 방안을 논의했다.조선중앙통신은 1일 전날(28일) 진행된 3일차 회의에서 "당의 농촌발전전략과 경제정책의 실행을 가일층 촉진시켜나갈수 있는 과학적이고 현실적이며 동원적인 대책안들을 수립하기 위한 분과별 연구 및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참가자들은 "농촌혁명의 기치 높이 농업생산의 지속적인 장성을 이룩하고 우리식 사회주의 건설의..

北, 극심한 식량난 속 전원회의 열어 농촌문제 논의...김정은 참석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이 확대회의를 열어 농업 문제 논의를 위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확대회의를 개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전날(26일) 당 중앙위 본부 청사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 아래 제8기 제7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소집됐다고 27일 보도했다. 통신은 "전원회의에서는 새시대 농촌혁명강령 실현의 첫해인 2022년도 사업정형을 분석총화하고 당면한 중요 과업들과 국가경제발전을 위한 현 단계에서 제기되는 절박한 과업들, 그 해결을 위한 실천적..

김주애는 후계자 vs 정치 선전수단 일환...엇갈린 시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8일에 진행된 북한 열병식에선 자신의 고모인 김여정을 밀어내고 전면에 나서는가 하면, 이번엔 평양 서포지구 새 거리 건설 착공식에 김 위원장과 함께 동행한 것이다. 일각에선 지난해 11월 18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 당시 김 위원장의 현지시찰 사진을 토대로 우표 디자인이 구성되는 등 김주애가 김 위원장의 후계자로 이미 낙점된게 아니냐..

北 김정은, 딸 김주애와 평양 서포지구 새 거리 착공식 참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김주애와 함께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 착공식에 참석했다.26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전날(25일) 개채된 착공식에서 김 위원장은 공사에 동원된 청년들을 향한 연설을 통해 "기적 창조의 시각이 왔다"며 "투쟁에서 투쟁에로 이어지는 오늘의 이 시대가 동무들의 기세를 바라보고 있다. 본때를 보일 때"라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2023년도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 건설과 별도로 수도 평양의 북쪽 관문 구역에 4000여..

前국정원 공작관 "북한 김여정-리설주 권력 암투에 현송월도 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둘째 딸 김주애를 공개한 배경에 여동생 김여정과 부인 리설주 사이 '권력 암투'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현송월 역시 권력 암투 이면에 존재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가정보원에서 20년간 공작원관으로 근무하다 제대한 최수용씨는 23일 아시아투데이 유튜브 채널 '아투TV'에 출연해 "김정은 위원장과 현송월 사이에 숨겨진 아들이 있다"라며 "옛날로 말하면 세자책봉을 두고 현송월과 리설주가 싸움을 하고 있는..

北 외무성, 유엔 사무총장 맹비난..."불공평한 잣대 들이대"

북한은 22일 유엔 사무총장이 한미 군사행동에는 눈감고 북한에만 불공평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고 맹비난 했다. 지난 19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규탄 성명을 낸 부분에 대한 반발로 해석된다. 김선경 북한 외무성 국제기구담당 부상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나는 미국과 남조선의 우려스러운 군사 행동을 두고는 눈감고 침묵하던 유엔 사무총장이 도발자들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北 교화소서 굶주림에 집단탈옥...2년 간 수감자 700명 아사·병사

북한 지방 교화소(남한의 교도소)에서 굶주림에 시달리는 수감자들이 집단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22일 연합뉴스는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평안도와 황해도 등 지방 교화소에서 수십 명의 수감자가 집단 탈출했다고 보도했다. 탈옥범들은 도주 과정에서 식량 획득을 목적으로 절도와 살인을 저질러 주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북한 당국은 집단 탈출이 일어난 교화소 주변 지역에 대해 몇 달째 야간통행을..

北, 한미일 3국 공조에 "망둥이들의 쑥덕공론" 비난

북한은 지난 13일 한미일 외교차관이 만나 북핵 위협에 대응해 삼각 공조를 강화하기로 한 데 대해 "세 얼간 망둥이들의 쑥덕공론장"이라고 원색적인 표현을 동원해 21일 비난했다.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다리 부러진 노루 한 곬에 모인 격'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한·미·일 3국 공조를 두고 "아무리 반공화국 제재 압박 소동에 미쳐 날뛰어도, 사상 최대의 북침전쟁연습 소동을 계속 벌여놓아도 우리에게 조금도 통하지 않게 되자 다시 모여앉..

김여정 "태평양은 北 사격장"...발사 실패 남측 분석에 담화 수위 높였다

북한이 18일에 이어 20일에도 연이은 도발을 감행한 가운데,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태평양을 사격장으로 활용하겠다"며 강도높은 대미 담화를 발표했다.특히 지난 18일 실시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화성-15형 발사 성과에 의문을 제기한 일부 전문가들의 분석에 비난을 일삼으며 자신들의 미사일 발사 성공을 자축하기도 했다. 김 부부장의 이 같은 발언은 미사일 도발을 통해 한반도 긴장수위를 극도로 끌어 올리기 위한 하나의 의도로 해석된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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