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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통일부, 러·북 군사협력 우려에 "안보리 협력 준수해야"

통일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이 임박한 가운데 국제사회에서 러·북 군사협력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만큼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상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14일 강조했다.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러시아와 북한 간 교류·협력은 관련 안보리 협력을 준수하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러·북 정상회담과 관련해 대통령실..

통일장관 "북한 사회주의 배급제 완전히 붕괴"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14일 "북한의 사회주의 배급제가 완전히 붕괴했다"고 말했다.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북한 주민들이 장마당으로 나가서 자신의 삶을 영위하면서 내부 시장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김 장관은 통일부가 2020년까지 북한에서 탈출한 주민 6351명을 2013∼2023년에 심층 면접한 결과를 담은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 보고서' 내용을 발표했다. 김 장관은 "북한 주민의 약..

한·미 외교차관 '푸틴 방북' 앞두고 통화… "안보리 결의 위반 안돼"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14일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유선 협의를 갖고 다음주 초 방북이 예상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동향과 한·미 동맹, 지역·글로벌 현안을 논의했다.14일 외교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푸틴 대통령의 방북이 북한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결과를 가져와선 안 된다는 우리 정부의 기존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 역내 평화와 안정을 저해하는 군사협력 등이 심화되는 결과가 초래돼선 안 된다는 데..

푸틴 내주 방북때, 한중 안보대화… 6월 '격동의 한반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다음 주 방북이 가시화된 가운데 비슷한 시기 서울에서 한·중 외교안보대화가 9년 만에 열리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치열한 외교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과 러시아가 밀착하고, 한국과 중국이 관계 개선을 도모하는 동시에 일본은 납북자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북한과 접촉하는 등 각국의 외교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1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진다. 외교가는 푸틴 방북일을..

외교부, 러·북 정상회담 관련 "러측과 수시 소통"

외교부는 러·북 정상회담과 관련해 러시아 측과도 외교채널을 통해 수시 소통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아울러 한국인이 동원된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등재에 대해 한국과 일본이 관련 사안을 두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러·북 정상회담에 대해 러시아 측과 외교채널을 통해 수시 소통하고 있다면서도 러·북간 첨단무기 거래 우려사항에 대해선 "양측간 군사협력에 대한 입장은 공개적으로도 그렇..

[포토]푸틴 대통령 북한 방북 관련 질문받는 임수석 대변인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브리핑룸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포토]임 대변인 "푸틴 대통령의 방북 준비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브리핑룸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북·러 정상회담 코앞… '과거 동맹 수준 조약' 체결에 관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6월 방북설'이 며칠 내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12일(현지시각) 푸틴 대통령이 조만간 방북할 것이라고 밝혔다.그간 러시아·일본 등 일부 외신에선 외교소식통 등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6월 중 북한을 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한국 정부가 이를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푸틴 대통령의 이번 방북은 지난해 9월 북한-러시아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사안이다. 푸틴 대통령이 북한을 찾는 것은 지난 20..

유엔서 '북한인권 안보리 브리핑' 개최… 북한 인권상황 지적

외교부는 우리 정부가 6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의장국으로서 12일(현지시각) 북한인권 관련 안보리 브리핑 공식회의를 개최하고 심각한 북한인권 상황과 국제 평화·안보의 연계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우리 정부측에선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와 탈북자 출신인 시민사회대표 브리퍼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을 포함한 다수의 안보리 이사국들은 2014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 Commission of Inquiry)..

'한-쿠바' 외교회의서 '상호 공관 개설' 조속 추진키로

방한 중인 카를로스 페레이라 쿠바 외교부 양자총국장이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와 양자 협의를 진행했다. 외교부는 한-쿠바 양국이 양자관계는 물론 상호 상주공관 개설, 실질협력, 지역정세 및 국제무대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양국은 한-쿠바 수교를 계기로 제반 분야에서 협력이 확대돼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빠른 시일 내 상호 상주 공관 개설을 마무리하고 양자 관계 발전의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

통일부, 북한 '아동노동 착취' 실태 비판… "정권 주도로 자행"

통일부 북한인권증진위원회가 12일 '세계 아동노동 반대의 날'을 맞아 북한의 조직적인 아동노동 착취를 지적하고 유엔 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다.통일부는 북한인권증진위원회가 전날 남북관계관리단에서 2024년도 제2차 회의를 열고 북한의 아동노동 착취 실태를 비판했다고 설명했다. 회의에선 북한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위원들이 학생 시절 직접 경험한 강제노동 증언이 이어졌다.임철 위원은 "북한에서 열한 살 때 벼 이삭줍기, 메뚜기 잡..

[포토]외교부 차관보, 쿠바 외교부 양자총국장 면담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교부에서 카를로스 미겔 페레이라 에르난데스 쿠바 외교부 양자총국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포토]쿠바 외교부 양자총국장과 악수하는 정병원 차관보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교부에서 카를로스 미겔 페레이라 에르난데스 쿠바 외교부 양자총국장과의 면담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포토]쿠바 외교부 양자총국장과 면담하는 정병원 차관보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교부에서 카를로스 미겔 페레이라 에르난데스 쿠바 외교부 양자총국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외교 2차관, '우크라이나 복구' 관련 국제회의 참석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11∼1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우크라이나 복구 관련 회의에 참석한다.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강 차관이 회의에 참석하는 등) 우크라이나 재건과 복구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계속 동참해 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강 차관은 우크라이나 복구 관련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지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또 한국이 지난해에 발표한 '우크라이나 평화연대 이니셔티..

정부, 안보리 '가자 휴전안' 지지 결의에 '환영'

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미국이 주도한 가자지구 3단계 휴전안을 지지하는 내용의 결의를 채택 한 데 대해 환영의사를 내비쳤다.외교부 당국자는 11일 "정부는 우리 주유엔 대사 주재로 10일(현지시각) 개최된 안보리 회의에서 가자 지구 휴전 협상안을 지지하는 결의가 채택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안보리 결의 채택을 계기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휴전 협상안을 모든 당사자들이 즉각 수용하고 충실히 이행해나가기..

정부, '대북전단' 단체 간담회 추진…'상황 안정' 당부 전망

정부는 11일 대북전단을 살포한 단체들과 간담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헌법 관례에 따라 '표현의 자유' 기조를 유지하는 차원에서 '살포 자제'를 요구하지 않았지만, 대북 확성기 방송으로 남북 간 갈등이 고조된 터라 상황 자제를 당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일부에 따르면 대북전단을 살포해온 탈북민 단체 등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통일부는 그동안 대북전단 살포를 두고 탈북민 단체들과 수시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소통을 유지했다. '대면 간담회'를 따..

외교부, 남북 대치 상황 관련 "중국과 주요사항 소통 유지"

외교부는 11일 남북 대치상황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한국과 중국 양국 간 주요 사항에 대해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대북전단지-오물풍선-대북확성기 재개 등으로 이어지는 남북 대치 국면에서 중국과 관련 사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느냐는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이 당국자는 '대북확성기와 관련해 중국이 긴장을 낮추라고 한다든지 그런 별도의 입장을 전해온 것이 있느냐'는 질의엔 "중국 정부에서..

정부, '우크라이나 복구회의' 참석…국제사회 연대 강조

정부는 오는 11~1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복구 관련 회의에 참석해 '우크라이나 평화연대 이니셔티브' 이행 상황을 소개한다. 한국 정부의 우크라이나 복구 관련 회의 참석은 올해로 3년째다. 11일 외교부에 따르면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는 국제사회의 연대를 강조하고, 우크라에 대한 안보 지원·인도적 지원 물품의 신속한 전달을 골자로 하는 '우크라이나 평화연대 이니셔티브' 이행 상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우크라이..

조태열 "중남미와 항공우주 등 첨단 분야 협력 동반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0일 "한국과 중남미는 원자재·공산품에 머물던 단순 교역 관계에서 이제는 항공우주·수소·방산 등 최첨단 분야에서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협력 동반자가 됐다"고 말했다.조 장관은 이날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동반성장과 민생경제 강화'를 주제로 열린 '2024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 영상 환영사에서 "한국과 중남미는 120여년간 우애와 연대의 여정을 함께해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조 장관은 "1905년 멕시코 이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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