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11일(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이승만·트루먼의 6·25전쟁 속 고뇌의 순간 조명…전쟁기념관 6·25전쟁 지도자실 문 열어

6·25전쟁이라는 비극적인 상황 속에서 한국과 미국의 두 지도자, 이승만 대통령과 해리 S. 트루먼 미국 대통령이 직면했던 결단과 고뇌의 순간을 조명하는 '6·25전쟁 지도자실'이 전쟁기념관에 열렸다. 지난 24일 개관식에는 트루먼 대통령의 외손자인 클립튼 트루먼 다니엘(Clifton Truman Daniel)을 비롯해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 윤봉희 국방부 정책기획관, 최윤희 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 등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선호 국방..

타우러스 보다 사거리 늘리고 비용 절감…K-장거리공대지유도탄 전력화 가시화

우리 공군의 주력 전투기 F-15K에 장착해 500㎞ 떨어진 목표물을 정확히 파괴하는 독일산 장거리공대지미사일 타우러스(TAURUS·KEPD 350)를 대체할 수 있는 'K-장거리공대지유도탄' 전력화가 가시화됐다. 우리 기술로 만든 장거리공대지유도탄이 개발되면 우리 군이 원하는 무장통합이 가능해지고, 전투기, 미사일 등 무기체계를 패키지화할 수 있어 해외 수출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4월부터 시험용 항공기인 FA..

권오을 보훈부 장관 후보자 "모든 세대 혜택 받는 보훈의 틀 마련해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는 "모든 세대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보훈의 틀'을 마련하겠다"고 25일 밝혔다. 권 후보자는 이날 서울역 인근 서울스퀘어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첫 출근하면서 도어스태핑을 진행했다. 권 후보자는 이 자리에서 정권 교체와 무관하게 보훈가족 중심의 정책을 강조했다. 권 후보자는 "유공자의 유자녀 중 한 명만 보훈 대상이 되는 경우가 있다면서 "이제는 가족 수도 적은데 자식 세대가 다 혜택을 받는 방향으로..

국방부, 육군 환경중대 '수질오염 방제훈련' 실시…오염사고 적극 초동조치 연습

육군 3군단 환경중대 장병 30명이 24일 한국환경공단 전문가들과 함께 강원도 인제 소양호 일원에서 오염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수질오염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국방부가 주관한 이번 훈련에서 환경중대 장병들은 오염물질 누출 시 초동조치를 수행하고 한국환경공단과 연계한 사고 사후관리 방법 등을 연습했다. 훈련에서 육군 환경중대는 사고가 발생한 하천의 지형을 고려해 오염물질 누출 경로를 파악하고, 오일펜스와 흡착포 등의 방제물자를 실제 이용했다...

국산 소해헬기시제기 초도비행 성공…내년 하반기 개발 완료

함정의 안전한 출항을 보장하고 작전 임무의 통로를 개척하는 국산 소해헬기(MCH) 시제기의 첫 비행 성공 축하행사가 24일 경남 사천의 KAI(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초도비행 기념행사에는 방극철 방사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 조영상 해군 항공사령관, 신상범 국방기술품질원장, 강구영 KAI 대표를 비롯해 합참, 해군, IPT, 감항기관 등 주요 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소해헬기는 함정이 진출하기에 앞서 공중에서 바다에..

육군, 크리스마스고지·백마고지 전투 등 전쟁기록 복원 4만여점 공개

6·25전쟁 당시 치열했던 고지전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 고지 전투'에서 벌어진 우리 국군의 생생한 백병전·특공·유인격멸 모습 등이 고스란히 담긴 작전 요도와 상황일지가 공개됐다. 육군은 국가등록문화재 제787호로 지정된 6·25전쟁 군사기록물 8만1420점 중 복원 작업을 마친 4만422점을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충남 계룡대 육군기록정보관리단에서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국가등록문화재 제787호는 근현대사 전쟁기록물 중 '국가유산으..

KAI. 인니 취약계층 학교 재건…디펜스 카이 동남아 등 사회공헌 확대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자사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디펜스 카이(Defense KAI)'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투구 박티(Tugu Bhakti) 학교 재건을 지원한다. 인도네시아는 KAI의 항공기 최초 수출국이자, KT-1 20대, T-50 16대 등 항공기 최대 수출국이다. 자체 개발 중인 KF-21 사업 파트너이기도 하다. 투구 박티 학교는 해당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유치원·초등·중등 통합 학교로 약 200명의 학생이 수..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한-폴란드 공군 간 협력 강화해 나갈 것"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은 24일 이레네우슈 노박(Ireneusz Mikolaj Nowak) 폴란드 공군사령관(소장)을 접견하고 고, 양국 공군 간 국방·방산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이 공군참모총장은 이날 충남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노박 사령관을 만나 양자대담을 실시했다. 대담에 한국 공군 박기완 공군참모차장(중장), 이태규 기획관리참모부장(소장), 구상모 정책실장(소장)이, 폴란드 공군 측은 피오트르 이바시코(Piotr Iwas..

"걷는만큼 6·25 유공자에 기부"…대학생 '70.5km 휴전선 행군

국내외 대학생 120여명이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동북 최전방인 고성통일전망대를 찾아 국토 수호 의지를 다졌다. 이들은 강원도 고성을 시작으로 인제, 화천, 철원, 파주 등 휴전선 인근을 걸으며 70.5km 국토대장정에 나섰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는 24일 고성통일전망대에서 출정식을 거행했다. 향군 주관 제15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23일부터 30일까지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평택 해군 2..

6·25전쟁 제75주년…보훈부, 대전서 기념식 거행

6·25전쟁 제75주년 행사가 25일 오전 10시 대전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거행된다. 국가보훈부는 6·25참전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자유의 소중함을 알려 국민의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영웅들이 지킨 나라, 이어나갈 대한민국'을 주제로 영웅들의 나라 사랑 정신과 자유의 소중함을 미래세대에게 계승하자는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다.행사는 지난해 대구에 이어 올해도 광역별 순회행사로 열린다. 6·25전쟁 당시 임시수도(..

방사청, 육군 기초비행훈련용헬기 전력화 완료…40여대 인도

방위사업청은 육군 회전익 조종사 양성을 위한 훈련용 헬기 전력화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방사청은 24일 오전 충남 육군항공학교에서 백성현 논산시장, 김천석 육군 교육사령관 직무대리(육군소장), 양윤석 육군 항공사령관(육군소장), 김득봉 육군항공학교장(육군준장), 고형석 방위사업청 헬기사업부장(육군준장)을 비롯한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비행훈련용헬기 전력화 완료 행사를 개최했다.이번에 전력화된 기초비행훈련용헬기는 Bell 505..

납북자 단체, 대북전단 살포 중단 검토…정부 고위인사 연락받아

납북자가족모임이 대북 전단 살포를 중단할 것을 검토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정부 고위 인사로부터 위로 전화를 받았고 납북자 문제 해결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를 나눴다는 것이다.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동두천시 벨기에·룩셈부르크 참전 기념탑에서 한국전쟁 75주년을 맞아 참배하고 "어제 정부 고위급으로부터 위로 차원의 연락받았다"며 "약속한 대로 피해 가족들과 논의한 후 대북 전단 중단 여부를 결정해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

한화시스템, 대공방어체계 기술 확보 위해 美 노스롭그루먼과 맞손

한화시스템이 미국 대표 대공방어솔루션업체 노스롭그루먼(Northrop Grumman)과 '대공방어체계의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협력한다.한화시스템은 노스롭그루먼과 '통합 대공방어체계 기술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최근 전쟁 양상에서 탄도탄·포·드론 등 공중 위협의 치명성이 부각되면서 선진국들은 고성능의 효과적인 방공 시스템을 갖추고자 노력하고 있다. 노스롭그루먼은 공중·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통합방공지휘통제 시스템..

[단독] 40번 넘는 오작동·고장에도 여전히 휴전선 지키는 레일 감시시스템

군이 신속 시범 사업을 통해 도입했던 '이동식 레일 로봇 감시시스템(이하 감시시스템)'이 과도한 오작동과 시스템 불량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북한과 대치 중인 중서부전선을 방어하고 있는 육군 5사단에선 이 감시시스템을 현재까지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과의 최접점에서 경계근무를 서고 있는 GOP의 경계시스템에 자칫 구멍이 생길 여지가 있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22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2021년 6월 신..

지하 60m 뚫는 美벙커버스터… 현무-5, 넓은범위 파괴 최적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이란의 주요 핵농축 시설 3곳(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을 완전히 파괴했다고 밝힌 가운데, 공격 무기로 '세계 최강의 벙커버스터'로 불리는 미국의 GBU-57이 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북한 지휘부 벙커를 직접 파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위력 지대지 탄도미사일 '현무-5'의 위력과 지하핵시설 타격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GBU-57'과 '현무-5' 다른 점은.'대형 관통 폭탄'으..

합참 "집중호우 때 北지뢰 유실 가능성…접촉말고 신고해야"

우리 군은 북한군이 지난해 비무장지대(DMZ) 내 북측 지역 일부에서 대규모 지뢰 매설 활동을 식별했다. 올여름 집중호우 때 이 지뢰가 남측으로 흘러들어올 가능성이 있다며 유의를 당부했다.22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이 지뢰를 매설한 지역은 임진강, 한탄강, 화강, 북한강, 인북천 등이다. 이곳은 남북이 공유하는 하천과 한강 하구로 연결되는 곳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시 북한이 매설한 지뢰가 하천을 따라 유실돼 우리 측으로 떠내려올 가능성..

전쟁기념사업회, 주한호주대사 초청해 한-호주 관계 재조명

전쟁기념사업회가 한국과 호주 간 관계의 역사를 되짚고, 앞으로의 더 큰 협력을 위해 주한호주대사를 초청해 특강을 가졌다.전쟁기념사업회는 지난 20일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제프 로빈슨(Jeff Robinson) 주한호주대사를 초청해 '용산특강' 23강을 개최했다. '용산특강'은 전쟁기념사업회가 △안보 △문화 △경제 △사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을 초청해 매월 진행되는 강연이다. 이번 강연은 '한국과 호주: 화염으로 벼려져 미래를 바라..

로이 실렌 네덜란드 국방대 사령관 전쟁기념관 방문…백승주 회장 "6·25전쟁 70주년 앞두고 뜻깊어"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이 20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방문한 로이 실렌(Roy Sillen) 네덜란드 국방대학교 사령관을 접견했다.네덜란드 인도-태평양지역 전략 연수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방한한 로이 사령관 등 방문단 50여명은 이날 네덜란드 전사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전사자명비에 헌화하고, 6·25전쟁 당시 네덜란드군의 활약상이 전시된 6·25전쟁 전시실을 관람했다.백 회장은 로이 사령관을 만나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韓-루마니아 간 방산 협력 확대 모색…방진회, 현지 방산설명회 성료

한국방위산업진흥회(방진회)는 19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상공회의소에서 루마니아 대한민국 대사관 및 루마니아 방산협회(PATROMIL)와 공동으로 '한-루마니아 방산설명회(Defense Industry 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양국 방산업계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설명회는 방위사업청, 주루마니아 대사관, 코트라, 루마니아 국방부·병기총국, 루마니아 항공우주연..

튀르키예 이병의 인식표, 74년 만에 유족의 품으로

1951년 4월 14일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국사봉 일대에서 '38선 진격작전(1951년 3월 22일부터 4월 22일까지)'이 전개됐던 당시 미국 제25사단에 배속돼 주금산·국사봉을 목표로 공격하라는 임무를 받았던 튀르키예 육군의 메흐메트 찰라르(Mehmet CAGLAR) 이병의 인식표가 74년 만에 유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이근원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장(국유단장)은 19일(현지시간) 6·25전쟁 당시 22세의 나이로 전사한 튀르키예 찰라르..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한-베트남 정상회담…“교역 1500억弗 확대…신도시·원전..

李, 베트남 국빈만찬 주최… 최태원·정의선·박항서·이루마..

李 “한-베트남, 2030년까지 교역액 1500억弗…원전..

‘815 특사’ 윤미향 “고맙습니다” 짧은 소감

野 “전한길, 당 취재 자격 없어 …윤리위 징계 상관없이..

국힘 윤리위, 14일 전한길 징계수위 결정키로

한정애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정부에 전..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