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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7일(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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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인 연금 부족해 73세까지 일한다…OECD 최고 노인 고용률

한국 노인들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늦은 나이까지, 가장 많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오유진 국민연금연구원 주임연구원이 발표한 '국민연금과 고령자 노동 공급'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2025년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3%에 이르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특히 한국의 65세 이상 고용률은 37.3%(2023년 기준)로 OECD 평균 13.6%를 크게 웃돌아 회원국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미 초고..

[오늘날씨] '최저 -3도' 쌀쌀한 출근길…남해·제주도 강풍 유의

수요일인 2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경상권은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수도권과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 경상권 내륙에서는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충북·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강원권·세종은 오전에..

겨울을 녹인 따뜻한 손길…MBC 탤런트회, 강화도에서 사랑을 버무리다

MBC 탤런트회가 최근 강화도 인근에서 정성과 온정이 담긴 ‘김장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탤런트회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김장을 담그고, 완성된 김치를 원로 독거 선배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행사는 엄유신 부회장의 헌신적인 도움 속에 고향집 마당을 연상케 하는 정겨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참석한 MBC 탤런트실원들은 김장을 함께 버무리며 소소한 정을 나누는 한편, 선후..

‘쉽게 읽는 판소리’, 판소리 200년의 감동을 한 권에 담았다.

2025 경기도 우수출판물로 선정된 『쉽게 읽는 판소리』가 조선 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는 판소리 200년의 매력을 한데 모아 독자에게 전하고 있다.이 책은 판소리 다섯 마당의 명장면인 ‘눈대목’ 16가지를 엄선해 소개하며, 전통 판소리에서 창작 판소리로 이어지는 현대 판소리의 흐름까지 폭넓게 다룬다. 독자는 판소리의 역사와 구성, 그리고 시대별 변화가 한눈에 들어오는 구조 속에서 판소리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특히 현역 판소리 인간..

아시아투데이·UPI, 글로벌 콘텐츠 제휴… 국제 뉴스 협력 강화

아시아투데이와 미국 법인 UPI(United Press International)가 콘텐츠 공유와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사는 25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콘텐츠 제휴 협약식'을 열고 텍스트·사진·영상 등 각사가 보유한 주요 콘텐츠를 상호 활용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시아투데이에서 우종순 대표이사 회장, 황석순 총괄사장, 이규성 편집국장이 참석했다...

헌법존중TF 거부한 인권위… 계엄 조사 '셀프방탄'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12·3 비상계엄 가담자를 색출하는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법률상 독립기구의 자율성을 악용해 정부 방침을 막는 '방패'로 삼은 것이다. TF 구성 여부가 외부 의견은 배제하고 조사대상이 될 수 있는 당사자들에 달린 구조다. 이를 두고 '셀프 방탄'이라는 비판이 나온다.인권위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청사에서 개최한 2025년 제21차 전원..

'공무원 복종 의무' 76년 만에 사라진다

정부가 '공무원의 복종 의무'를 법에서 삭제한다. 위법한 명령은 거부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12·3 비상계엄 사태를 막고자 하는 취지인데 '지시 불이행'에 대한 자의적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혼선이 불가피할 전망이다.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는 25일 국가공무원법·지방공무원법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국가공무원법이 제정되고 76년 동안 유지되던 공무원 복종 의무 조항을 삭제하는 게 핵심이다. 여기엔 상관의 위법..

'공무원 복종 의무' 사라진다…자의적 판단 '지시 불이행' 우려도

정부가 '공무원의 복종 의무'를 법에서 삭제한다. 위법한 명령은 거부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12·3 비상계엄 사태를 막고자 하는 취지인데 '지시 불이행'에 대한 자의적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혼선이 불가피할 전망이다.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는 25일 국가공무원법·지방공무원법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국가공무원법이 제정되고 76년 동안 유지되던 공무원 복종 의무 조항을 삭제하는 게 핵심이다. 여기엔 상관의 위법..

'尹 방어권' 의결하고 '헌법존중TF' 안 한다는 인권위…독립성이 '셀프 방탄'으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12·3 비상계엄 가담자를 색출하는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법률상 독립기구의 자율성을 악용해 정부 방침을 막는 '방패'로 삼은 것이다. TF 구성 여부가 외부 의견은 배제하고 조사대상이 될 수 있는 당사자들에 달린 구조다. 이를 두고 '셀프 방탄'이라는 비판이 나온다.인권위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청사에서 개최한 2025년 제21차 전원위원회에서 TF 구성 여부에 대한 표..

[내일날씨] 미세먼지 물러간 날씨…아침 최저 -3도

수요일인 2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충청권·영남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포토] AX 혁신센터 출범식 개회사하는 오세훈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서울 서초구 AI 허브 메인센터에서 열린 AX 혁신센터 출범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포토] 서울 산업 AX 스타트업 전시 둘러보는 오세훈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두 번째)이 25일 서울 서초구 AI 허브 메인센터에서 열린 AX 혁신센터 출범식에 앞서 AX 스타트업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포토] 서울 산업 AX 혁신센터 출범식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서울 서초구 AI 허브 메인센터에서 열린 AX 혁신센터 출범식에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준기 서울대 부총장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포토] 오세훈 시장, AX 혁신센터 출범식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서울 서초구 AI 허브 메인센터에서 열린 AX 혁신센터 출범식에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준기 서울대 부총장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포토] 서울역사박물관, '베셀레 바노체!' 전시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베셀레 바노체!' 전시를 찾은 시민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20년과 2023년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의 대표목록에 등재된 체코의 유리 크리스마스 장식품과 공예 기술을 조명한다. /정재훈 기자

[포토] 서울역사박물관, 체코의 크리스마스 '베셀레 바노체!' 전시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베셀레 바노체!' 전시를 찾은 시민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20년과 2023년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의 대표목록에 등재된 체코의 유리 크리스마스 장식품과 공예 기술을 조명한다. /정재훈 기자

[포토] 마지막 가을 즐기는 시민들

가을비가 내린 25일 서울 종로구 경희궁 앞에서 시민들이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포토] 아쉬운 가을

가을비가 내린 25일 서울 종로구 경희궁 앞에서 시민들이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아이 키우기 좋은 안동시'...아픈 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 호응

경북 안동시에서 시행 중인 '아픈 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가 맞벌이·한부모·다자녀 가정 등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25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시행됐으며 4세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아동이 갑자기 아플 때 보호자의 업무 등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경우 전문 돌봄사가 병원에 동행해 진료와 약 처방 과정을 지원한다. 시에서 보호자는 '경상북도 모이소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전문 돌봄사가 전용..

울진해경, 영덕군 해안가 마약류 의심 물질 1kg 발견…감시 활동 강화

경북 울진해양경찰서가 울진·영덕 해안가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한 해안가 수색 과정에서 케타민으로 추정되는 마약류 의심 물질 1kg을 발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합동 수색은 올해 9월 29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제주와 포항지역 해안가에서 케타민이 총 11회(32kg) 발견되는 등 마약류의 해상 유입 가능성이 급증함에 따라 추진된 조치이다.울진해경은 수사과·파출소와 제50보병사단 15·16해안기동감시대대가 함께 울진·영덕 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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