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지친 여름 청정 남도 보양식 드시고 기력 회복 하세요
전남도가 무더위에 지친 체력을 보강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갯장어요리 △흑염소요리 △민물매운탕 △해신탕 △회춘탕 △토종닭요리 등 6가지를 추천했다.7일 전남도에 따르면 제철 맞은 전남의 청정 농수산물이 활용되는 만큼, 더위에 지쳐 전남을 찾은 관광객들의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갯장어(하모)는 고흥, 여수, 완도 등에서 주로 잡힌다. 양식이 불가능해 모두 자연산으로, 5월부터 9월까지 제철이다. 살아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