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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일(목)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찰, 경북도의회 의장 구속영장…뇌물수수·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경찰이 지역 사업가로부터 1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는 경북도의회 의장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최근 박 의장과 박씨에게 금품을 제공한 지역 사업가 송모 씨에 대해 각각 뇌물죄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9일 밝혔다.박 의장과 송씨는 2022년부터 수차례에 걸쳐 현금 1억여원과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고앱에 "SKT 유심 15만원" 올라와… "때가 어느 땐데" 맹비난

SK텔레콤 고객 정보 유출 사고로 무료 유심(USIM) 교체가 시작된 가운데, 일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새 유심을 15만 원에 판매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28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KT 유심 1장 15만 원'이라는 제목으로 당근마켓에 등록된 거래글이 소개됐다. 해당 글에는 새 나노 유심카드 사진과 함께 "현재 SKT 해킹 사태로 유심 교환을 못하고 있을 텐데, 일반 판매점에서 휴대폰 판매용 재고 여유분을 드린다"며 "판매..

대구 함지산 산불에 국가 소방동원령 발령…1200여명 대피

28일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급속히 확산하자 소방청이 국가 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소방청은 이날 오후 4시 5분께 산불이 민가로 확산할 위험이 커지자 국가 소방동원령과 소방 대응 1단계를 잇따라 발령하고, 전국 소방력을 현장에 긴급 투입했다. 국가 소방동원령은 특정 시도의 소방력만으로는 재난 대응이 어렵다고 판단될 때 발령된다.국가 소방동원령 발령으로 동원된 소방차량은 현재 모두 28대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대구 산불, 강풍 타고 확산…산림대응 2단계 진화 총력

28일 오후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시작된 산불이 바람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산림 당국은 이날 오후 3시 50분께 산불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20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불 대응 2단계는 예상 피해 면적이 50~100ha, 평균 풍속 7~11m/s, 예상진화 10~48시간 미만일 경우 발령된다.함지산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산불은 이날 오후 2시 1분께 시작됐으며, 현재 최대순간풍속 초속 1..

"건대에 대공포 설치하겠다" 글 올린 20대, 공중협박 혐의 입건

서울 광진경찰서는 건국대학교에 대공포를 설치하겠다는 취지의 글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건국대 지도 사진과 함께 '대공포를 어디에 설치하면 좋겠느냐'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글을 작성한 이유 등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남동 대법원장 공관 앞서 자해 소동…50대 남성 입건

서울 용산경찰서는 28일 용산구 한남동 대법원장 공관 앞에서 자해 소동을 벌인 50대 남성 A씨를 특수협박 및 흉기소지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1시께 대법원장 공관 앞에 차량을 세워놓고 그 안에서 자해 소동을 벌이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A씨는 과거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했다가 법적 처분을 받은 뒤, 해당 처분이 부당하다며 1인 시위를 벌여온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자해 소동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

'SKT 휴대전화' 먹통되더니 5000만원 인출 피해…경찰 수사 착수

부산에서 60대 남성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휴대전화가 개통되고 은행 계좌에서 수천만원이 인출됐다는 피해를 봤다며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8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 남부경찰서는 지난 24일 60대 남성 A씨로부터 진정서를 접수해 수사 중이다.A씨는 지난 22일 자신이 사용 중인 SK텔레콤 휴대전화가 갑자기 계약 해지되고 KT 알뜰폰이 새로 개통된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휴대전화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대리점을 찾았다가 이 같은 피해 사실..

"대형견 빗으로 퍽퍽" 동두천 학대영상 파장…보호단체에 구조

경기 동두천의 한 미용실에서 빗으로 대형견을 때리는 동영상이 SNS에 올라와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영상 속 개는 한 유기동물 보호단체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는 "큰 강아지를 묶어놓고 온 종일 팬다"는 내용의 글과 동영상이 올라왔다.글쓴이는 동두천의 한 미용실 뒤편에서 찍었다며 "사람이 다가오니 개가 '왕왕'하고 짖었다. 가게 뒷문이 열리고 미용실 빗을 든 여자가 나와서 개의 목을 짓누르고 때리고를 무한 반..

디켄터 린싱에 와인 100ml?…미슐랭 2스타 소믈리에 서비스의 석연찮은 해명

미슐랭 2스타를 보유한 레스토랑에서 와인 콜키지(Cork charge·고객이 소유한 와인을 식당에 가져가서 마실 때, 식당에 지불하는 비용) 서비스 불만족 리뷰를 남겼던 한 고객이, 한 달여만에 해당 레스토랑에서 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글쓴이는 "사과는 받았으나 실망스러웠다"고 밝혔다.이 고객은 지난달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앱에 "90만원 상당의 와인을 직접 가져갔는데, 소믈리에가 개봉하며 100ml 가량을 말도 없이 따라갔다"고 주장했다..

'유심 교체' SKT 매장 가도 '예약'만 가능…"신청이라도 하자" 긴 대기줄

SK텔레콤이 고객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무료 유심(USIM) 교체를 시작한 첫날, 아침부터 대리점을 찾은 이용자들로 긴 줄이 이어졌다.28일 오전 10시부터 유심 교체가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T월드 대리점 앞에는 오전 9시 40분께부터 이미 긴 대기줄이 있었다.기다린지 5분 정도 됐다는 한 시민은 "오늘 줄서서 기다려도 유심은 못 받고, 예약 신청만 할 수 있다고 한다"며 "오늘 예약하고 내일 이곳으로 유심을 직접..

여의도 파크원 건물서 불…인명피해 없어

28일 오전 9씨 45께 서울 여의도 파크원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주요 증권사 등 입주사들이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영등포소방서는 소방 인력 76명과 차량 24대를 동원에 약 15분 만인 오후 9시 5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청주 고교서 학생이 흉기 난동…교직원 등 6명 부상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교장 등 교직원 6명이 다쳤다. 28일 충북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고등학교 1층 교무실 앞에서 특수 학급 학생이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이 사고로 학교 교장과, 행정실 직원, 환경 실무사 등 6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얼굴, 복부 등을 흉기에 찔렸지만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가해 학생은 특수..

청주서 고교생 흉기 난동… 교사 등 3명 부상

28일 오전 8시 41분께 청주 시내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흉기를 휘둘렀다.이로 인해 교사 등 3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교육당국은 경위를 파악 중이다.

1호선 남영역서 열차 출입문 고장…승객 400명 환승 소동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열차 출입문 고장으로 승객들이 후속 열차로 환승하는 소동이 벌어졌다.27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분께 서울 용산구 남영역에 도착한 의정부역 방면 열차의 출입문 1개가 닫히지 않아 열차 운행이 한때 중단됐다.이 사고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약 400명이 남영역에서 하차한 뒤 약 15분 뒤 도착한 후속 열차로 환승했다. 이어 운행 예정이던 열차 3대의 운행도 약 10분간 지연됐다.코레일은 해당..

망우역 인근 게임장서 직원 향해 흉기 휘두른 60대 체포

술에 취해 게임장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A씨는 지난 26일 오후 9시 10분께 서울 중랑구 망우역 인근 성인 게임장에서 직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게임을 하던 중 소란을 피우다 직원들의 제지를 받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피해 직원은 허벅..

인제 산불 진화율 93%…야간 진화 체제 돌입

강풍을 타고 확산해 산불 2단계까지 발령된 강원 인제 산불이 완전히 잡히지 않아 진화 헬기 철수와 함께 야간 진화 체제로 돌입했다.26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0분 기준 인제군 상남면 하동리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율은 93%다. 당국은 주간에 헬기 32대, 진화 차량 100대, 인력 508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섰으나 주불을 잡지는 못했다.산불영향 구역은 63㏊로 추정된다. 총 화선 5.3㎞ 중 5㎞를 진화하고 남은 0.3..

'딥페이크 합성물' 제작 혐의로 분당 소재 고교 학생 2명 입건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동급생들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합성물을 제작한 혐의로 고등학생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이들은 최근 같은 학교와 인근 학교 여학생들의 사진을 이용해 딥페이크 합성물을 제작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 학생들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피해 학생들은 10여명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 관계자는 "입건된 학생 2명의 관계와 이들이 딥페이크 합성..

경북 봉화·영주 등 4곳서 산불…"현재는 모두 진화 완료"

경북에서 4건의 산불이 잇따랐지만 모두 초기 진화됐다.26일 오전 9시 42분께 경북 봉화군 봉화읍 거촌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38분 만에 진화됐다.이어 오후 2시 30분께 영주시 단산면 동원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18분 만인 오후 3시 48분께 진화를 완료했다.오후 3시 15분께 경주시 강동면 다산리 한 야산에서 불이나 45분 만인 오후 4시께 모두 꺼졌다.또 오후 3시 36분께에는 포항시 북구 신광면 만석리에서 발생한 산불..

서울 강남구 역삼동서 깊이 1.35m 싱크홀…인명피해 없어

25일 오후 3시 16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도로에서 직경 20㎝, 깊이 1.35m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명피해가 없음을 확인, 경찰과 구청 등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달했다. 강남구청 등은 현장을 임시 복구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분당선 노출남'은 현직 군인… 2호선 지하철도 탔다

최근 신분당선 지하철에서 신체 주요 부위를 노출한 모습으로 SNS에서 논란이 된 20대 남성의 신원이 현직 군인으로 밝혀졌다.서울 서초경찰서는 사건 발생 나흘 만인 지난 23일 A씨의 신원을 특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직 군인 신분인 A씨는 지난 19일 오후 군복과 군화를 착용하고 신분당선 지하철 객실 안에서 신체 중요 부위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CCTV등을 추적한 결과, A씨는 오후 양재시민의숲역에서 내렸다가 다시 열차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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