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7월 3일(목)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신분당선 노출남'은 현직 군인… 2호선 지하철도 탔다

최근 신분당선 지하철에서 신체 주요 부위를 노출한 모습으로 SNS에서 논란이 된 20대 남성의 신원이 현직 군인으로 밝혀졌다.서울 서초경찰서는 사건 발생 나흘 만인 지난 23일 A씨의 신원을 특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직 군인 신분인 A씨는 지난 19일 오후 군복과 군화를 착용하고 신분당선 지하철 객실 안에서 신체 중요 부위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CCTV등을 추적한 결과, A씨는 오후 양재시민의숲역에서 내렸다가 다시 열차를 타고..

지인 '복구암호문' 넘기자 60억 증발…비트코인 훔친 일당 구속 송치

지인의 전자화폐 지갑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수십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주범인 남성 A씨(34)와 자금 세탁책인 태국인 남성 B씨(35)를 특정경제범죄법상 컴퓨터 등 사용사기,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범행 수익금을 관리한 나머지 두 명은 불구속 상태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이들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피해자를 속여 전자지갑의 '니모닉코드'를 알아낸..

경륜차 근처 '빙빙'…8000억대 불법도박 수배자 검거

800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수배된 30대 남성이 경륜장 주변을 배회하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다.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8000억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기동순찰대는 지난 23일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일대를 순찰하던 도중 경륜장 부근을 수차례 배회하는 차량을 발..

서울 코엑스 식당 화재…30여분 만에 불길 잡아

25일 오전 11시 6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코엑스 이용객과 인근 상업시설 근무자들이 바깥으로 대피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소방 당국은 이날 코엑스 내부 2층 식당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펌프차 등 장비 33대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30분 만인 오전 11시 42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길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충북장애인도민체전 '부실 도시락' 논란… 고기 하나 없는데 1만2000원?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개막식서 일부 선수단에 부실한 도시락이 제공돼 불만의 목소리가 나왔다. 충주시장애인체육회는 사과의 뜻을 밝혔다,24일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장애인도민체전 개막식에는 시군 선수단과 관계자 등 1400여 명이 참여했다. 문제의 도시락은 일부 선수단에 지급됐는데, 1만2000원 상당이라고 알려진 것에 비해 풋고추와 김치, 깻잎절임 등 제공된 반찬이 부실해 항의가 잇따랐다.이 도시락은 충주의 사업장을 둔 A업체가 납품..

"임금체불 신고했다가 온 가족이 야구배트에 맞았습니다"

임금체불을 신고했다는 이유로 직원의 가정집에 쳐들어가 그의 70대 노모와 동생을 야구배트로 폭행한 경호업체의 사연이 온라인에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22일 보배드림에는 '집에서 온가족이 폭행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일산에 있는 경호업체 소속 직원인 A씨 4명이 경북 문경의 집으로 찾아와 저를 납치하려다 실패하자, 어머니와 동생에게 야구방망이를 휘둘렀다"고 주장했다.이 과정에서 70대 노모는 손가락 골절과 온몸에 타박상..

길거리서 커터칼로 행인 위협한 60대 남성 체포

서울 종로구 종로3가역 인근에서 커터칼로 행인들을 위협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종로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커터칼을 들고 행인들을 위협한 60대 남성 A씨를 공공장소흉기소지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후 3시 45분께 종로3가역 1번 출구 인근에서 커터칼을 휘둘러 행인들을 위협한 혐의(공공장소흉기소지)를 받는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비트코인 ‘블록딜 스왑’ 투자 사기로 328억 편취…총책 등 18명 검거

'하루 2% 수당 지급'을 내세워 가상자산을 이용한 허위 투자사업으로 1400여명에게서 328억원을 가로챈 다단계 사기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이른바 '블록딜 스왑 거래'를 미끼로 투자자를 유인한 A업체 관계자 18명을 검거하고, 이 중 총책 B씨(58)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3년 12월부터 2024년 7월 사이 실체 없는 '블록딜 스왑 거래'를 빙자해 "비트코인과..

'불륜설' 여행유튜버 "한때 사랑했던 사이… 이혼녀라고 속여"

구독자 14만명을 보유한 태국여행 유튜버 A씨가 불륜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한때 사랑했던 연인"이라면서 "해당 여성이 결혼 사실, 학력 등을 속여 신뢰를 잃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장문의 게시글을 남겼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거 연애와 관련된 글이 게시돼 무거운 마음"이라고 A씨는 심경을 밝히며 "해당 여성분은 통번역 자문을 메일로 의뢰하며 알게 됐고, 이혼한 상태라고 하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해 서..

‘부산 돌려차기’ 2차 가해자, 피해자에 '협박' 맞고소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인 김진주씨(필명)가 자신에게 2차 가해를 저지른 남성 오모씨로부터 협박 혐의로 맞고소를 당했다.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는 최근 오씨(28)가 김씨를 협박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김씨가 살고 있는 관할 경찰서로 이송했다.오씨는 김씨가 지난해 5월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의 계정명을 언급하며 '본명 까기 전에 너 인생 좀 살아라' '본명이랑 얼굴 까버리기 전에 PC방에서 그만 일하고 진짜..

"무인점포만 노렸다"…현금털이 30대 상습 절도범 검거

서울 시내 무인점포를 돌며 키오스크에 보관된 현금을 훔친 상습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용산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A씨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일대 무인점포 10여 곳을 돌며 드라이버로 키오스크를 강제로 열고 내부에 있던 현금 약 3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범행 후 현금만 사용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동선을 최소..

[단독] A건설사 신축 공사장서 또 추락사고…작업자 2명 병원 이송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용노동부 고양지청과 파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께 파주시 와동동 힐스테이트 더 운정 아파트의 옥상 헬리포트에서 난간 설치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구조물과 함께 약 6.2m 아래로 추락했다. 이들은 30대와 50대 남성으로,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이 현장은 지난달 15일에도 사고가 발생..

"아내가 유명 여행유튜버와 불륜" 폭로… "무릎 꿇리고 불법 촬영"

유명 여행 유튜버 남성의 불륜 의혹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상간남이 유튜버인데 가만두지 않겠다'는 글이 올라왔다.글쓴이는 자신을 40대 중반이자 결혼 14년차로 두 아이를 둔 아빠라고 밝히며, 협의 이혼 절차를 밟던 중 아내의 불륜 정황을 알게 됐다고 했다. 상대는 태국여행을 콘텐츠로 다루는 유명 유튜버 A씨로, 글쓴이는 이를 알고 협의이혼에 필요한 서류를 구청에 제출하지..

경찰, 'SKT 해킹공격' 유심 개인정보 유출사건 수사 착수

해킹 공격으로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SK텔레콤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SK텔레콤 측으로부터 해킹 피해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경찰은 악성코드를 설치한 해커의 정체와 개인정보 유출 경로 등에 대해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앞서 SK텔레콤은 지난 19일 오후 11시께 해커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악성 코드 공격을 받아 유심(USIM) 등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 유출된 정보는 가입..

새벽 강남서 외제차 5대 파손한 남성, 알고보니 中 관광객

최근 서울 강남의 한 거리에서 1억원 상당의 테슬라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등 외제차 5대를 발로 차 파손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은 중국인 관광객인 것으로 조사됐다.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9일 재물손괴·업무방해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이 남성은 지난 15일 오전 2시께 강남구 논현동 모 병원 소유 사이버트럭을 발로 차 조수석 부근 사이드미러를 부수고 인근 BMW 매장 내 시승용 차량 4대를 파..

미아역 마트서 '흉기 난동' 남성 체포…60대 여성 사망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인근 마트에서 흉기를 휘둘러 행인을 사망하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북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6시 20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동 4호선 미아역 인근 마트에서 행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A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6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인근에 있던 40대 여성 1명은 부상을..

경찰, 헌재 앞 백혜련 의원에 ‘계란 투척’ 30대 남성 소환 조사

경찰이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계란을 던진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을 소환 조사했다.서울 종로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폭행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했다고 22일 밝혔다.A씨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지난달 20일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백 의원 등을 향해 날계란을 투척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사건 직후 전담팀을 구성해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바탕으로 추적한 끝에 A씨를 특정해 출석을 요구했다...

경찰, 봉천동 아파트 방화용의자 유족 조사·휴대전화 포렌식 진행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울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 화재를 수사 중인 경찰이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방화 용의자의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디지털 포렌식과 방화 도구 감정 등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22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방화 용의자 A씨(61)의 친인척과 이웃 등을 전날부터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 또 전날 화재 현장에서 A씨의 것으로 보이는 휴대전화도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종로구 창신역 앞 지름 1m ‘도로 침하’...복구 작업 중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해 관할 구청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종로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지하철 6호선 창신역 2번 출구 앞 도로에서 지름 약 1m, 깊이 약 20cm 규모로 도로가 침하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은 해당 구간의 차량 통행을 일시 통제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현재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상수도 등 확인을 위해 야간까지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봉천동 아파트 화재 현장 감식…방화 용의자 시신 부검도

7명의 사상자가 난 서울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 화재 사고의 구체적인 경위를 밝히기 위해 경찰이 22일 현장 감식에 나섰다.서울 관악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소방 당국 등 유관기관과 해당 화재 현장에 대해 합동감식을 벌이고 있다.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현장에서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된 60대 방화 용의자 A씨의 시신을 부검해 사망 원인을 밝힐 계획이다. 현재 경찰은 국립과학수사..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국정원, 3급 이상 간부 대대적 물갈이 예고

노후보장 강화냐, 선택권 침해냐… 엇갈린 ‘퇴직연금 개혁..

대관령휴게소 식당가로 SUV車 돌진… 외국인 등 16명..

“외국인이 왜 태극기 문신 새겼나” 日공항서 조사 받은..

[카드뉴스] 장마가 예전같지 않다? …아열대성 기후로 변..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압수수색…첫 강제수사 돌입

[단독] 경찰 ‘신림동 흉기 난동 사태’ 압수수색 영장..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