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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일(목)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헌혈하면 선착순 굿즈"… 전국 게임 마니아 몰렸다

대한적십자사가 한 게임업체와 합동으로 마련한 헌혈 독려 이벤트가 행사 첫날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넥슨은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 지식재산(IP)를 활용한 공익캠페인 'Saving Lives, Together!'를 21일부터 시작했다. 게임업계의 헌혈 독려 이벤트 참여는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헌혈을 마친 후 적십자사 홈페이지 이벤트에 응모하면, 선착순 5000명에 일러스트와 스티커 등..

7명 사상 '봉천동 화재' 방화 용의자, 과거 층간소음·쌍방폭행 갈등

7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 화재의 방화 용의자가 과거 이웃들과 갈등이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21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화재의 용의자 60대 남성 A씨는 아파트 3층에 살며 위층 주민들과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을 빚었다.지난해 9월 위층 주민과 쌍방으로 폭행을 벌여 경찰까지 출동했으나, 당시 상대가 처벌불원서를 작성해 형사처벌까지 이어지진 않았다.A씨는 폭행 사건 이후 지난해 말 아파트로부터 1.4㎞ 떨어진..

봉천동 아파트 주민들, 큰 폭발음에 "슬리퍼만 신고 뛰쳐나와"

"아침에 쾅 소리가 나길래 반려견을 데리고 바로 뛰쳐나왔어요."21일 오전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만난 60대 주민 A씨는 불이 났을 당시의 상황을 이같이 설명했다. A씨는 "검은 연기와 함께 화염이 솟구치고 있었다"며 불이 났을 때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말했다.이날 현장에선 양말을 미처 챙기지 못해 슬리퍼를 신은 채 대피한 주민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또 화재 당시의 여파는 인근 건물까지 전해졌다. 사고 장소에서 폭발한..

군부대 사칭 '노쇼' 기승… 사장님들이 입 모아 강조한 '이것'은

최근 영세 음식점을 대상으로 군부대를 사칭한 '노쇼' 사기범죄 피해가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도 비슷한 사연과 대처 노하우 등이 공유되고 있다.특히 최근 광주광역시의 한 음식점에서 일어난 '김 대위' 사칭 사건이 발단이 됐다. '김 대위'라고 자신을 소개한 가해자가 군부대 명의로 초밥 90인분을 예약하면서 다른 유통업체로 수십만원에 달하는 배송료를 요구하고 송금 후에는 연락을 끊었다는 사연으로, 알고보니 해당 전화번호..

경찰 "'봉천동 화재' 방화 용의자 60대 남성, 현장 사망자와 동일인"

21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21층 규모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망한 남성은 이날 불을 지른 방화 용의자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해당 아파트 4층 복도에서 사망한 신원 미상의 60대 남성 A씨는 방화 용의자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경찰은 현장 사망자와 방화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의 지문을 대조하는 방식으로 동일인임을 밝혀냈다.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됐는지 여부와 남성의 거주지 등에 대해선 확인 중"이..

소방 "'봉천동 화재' 4층서 발화 추정…사망 1명·부상 6명"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울 봉천동 아파트 화재와 관련해 소방 당국이 아파트 4층에서 최초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허용 서울 관악소방서 재난관리과장은 21일 오전 10시 10분께 브리핑을 열고 "현재까지 파악한 바로는 401호, 404호에서 (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향후 정밀감식을 통해 원인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허용 재난관리과장은 이어 "선착대가 도착한 즉시 검은 연기가 관측됐다"며 "유관기관과 협력..

서울 봉천동 화재 1명 사망·11명 부상…경찰 "방화 추정 용의자 추적"

21일 오전 발생한 서울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유력 용의자를 특정해 추적 중이다.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7분께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21층 규모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부상자 가운데 2명은 아파트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9명은 연기흡입, 호흡 곤란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소방 당국은 오전 8시 3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시간여..

"탈조선·문과X들"…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국방부에 사과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 최근 군의관 후보생 대상 강연 도중 국내 의료체계를 비판하며 발언 내용에 관해 국방부에 사과의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21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이 원장은 자신의 발언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번지고 언론 보도로 이어지는 등 파급력이 커지자 국방부 측에 연락해 "본이 아니게 논란이 된 것에 대해 미안하다"는 취지로 말했다. 또한 이 원장은 "앞으로 발언에 유의하고 국군대전병원장 임무에 충실할 것"이라고도 말한 것으..

"바지 지퍼 열고 버젓이…" 신분당선 '군복 노출男' 주의보

지하철 신분당선 열차 안에서 여성 승객을 상대로 신체 일부를 노출한 채 활보한 남성의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돼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지난 19일 엑스(X, 구 트위터)에 한 이용자가 "신분당선 타는 여성분들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이용자가 직접 촬영한 이 영상에는 군복을 입은 한 남성이 바지 지퍼를 열고 신체 일부를 노출하고 있는 모습이 그대로 찍혔다.글쓴이는 "신분당선을 타는데 이 남자는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는 듯한 행동도 했..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 화재…3명 추락 추정

21일 오전 8시 17분께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관악소방서는 화재로 3명이 추락하고 3명은 호흡 곤란과 연기흡입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소방 당국은 재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밥값 내놔"…서울 게임장 업주 상대로 1억 갈취한 44명 검거

서울 시내 성인게임장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현금을 갈취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의자들은 망치·도끼·해골 등 별명을 사용하며 실명을 숨긴 채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2018년 8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서울 게임장 22곳에서 업주들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돈을 갈취한 혐의(상습공갈 등)로 피의자 45명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상습공갈 전력이 있는 40대 A씨 등 2명은 구속됐고, 42..

일시정지 의무화에도 '우회전 위반' 계속…"단속 강화해야"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한 50대 남성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치고 달아난 사고가 발생했다. 초등학생이 보행자 신호에 맞춰 길을 건너고 있음에도 해당 차량이 '우회전 일시정지'를 지키지 않아 초등학생이 중태에 빠지는 등 피해가 커졌다.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화 시행 2년이 됐음에도 위반 사례가 많은 분위기에 대해, 전문가는 단속 등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20일 경찰청에 따르면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화가 시행되고 경찰이 본격 단속을..

서울 강동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불…주민 55명 대피

서울 강동구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새벽 사이 불이 나 주민 수십명이 대피했다.2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서울 강동구 강일동의 한 아파트 단지 지하 주차장에 세워진 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민 등 55명이 대피했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불이 난 차량은 전소됐으며 전기차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만인 오전 3시 6분께 불을 완전히 끄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 강북구 하수관 공사장에 차량 바퀴 빠져…인명피해 없어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노후 하수관로 교체 공사 현장에서 지나가던 차 앞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한 이면도로 하수관로 공사 현장에서 지름 2∼3m, 깊이 30∼50㎝ 크기 구덩이에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앞바퀴가 빠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약 30분 만에 차량을 견인해 구조했다.당시 공사 현장에는 '출입제한' 표지판 등은 설치돼 있지 않았던 것..

순창서 3.5톤 트럭 도로 벗어나 추락…50대 운전자 숨져

이날 오후 전북 순창군에서 50대 A씨가 몰던 3.5톤 트럭이 추락해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9일 오후 1시 22분께 순창군 북흥면 구암사 인근에서 A씨가 몰던 트럭이 도로를 벗어나 비탈길로 추락했다.사고로 A씨가 숨졌으며 함께 탑승한 동승자는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경찰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남 서천 야산서 산불…1시간여 만에 진화

이날 오전 충남 서천군 비인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산불은 19일 오전 10시 24분께 발생했으며 산림당국은 1시간 19분 만인 오전 11시 43분께 화재를 진화했다.진화를 위해 헬기 4대와 차량 17대, 인력 57명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이 될 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를 철저히..

'언론사 단전·단수 의혹' 이상민, 밤샘 조사받고 귀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일부 언론사에 단전·단수를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밤샘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19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에 따르면 이 전 장관은 내란 혐의 피의자 조사 및 신문조서 열람을 마치고 이날 오전 7시15분께 귀가했다.특수단은 이 전 장관 첫 대면 조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단전·단수 지시를 받았는지, 이를 이행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용인 일가족 살인' 50대 가장 계획범죄 가능성

부모와 처자식 등 일가족 5명을 살해한 50대 가장이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계획 범죄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살인 및 존속살해 혐의로 지난 17일 구속된 A씨를 대상으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앞서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 14일 밤 가족들에게 수면제를 탄 식음료를 먹여 잠들게 한 뒤 목 졸라 살해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A씨는 일가족을 살해한 직후인 15일..

경찰, 단전·단수 의혹 이상민 전 장관 피의자 소환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주요 언론사에 단전·단수를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8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전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이 전 장관은 계엄 당시 소방청에 한겨레, 경향신문, MBC 등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내란)를 받는다.경찰은 지난 2월 18일 이 전 장관의 자택과 서울·세종..

경찰 "강남 초교 '유괴미수' 의심신고, 범죄 혐의점 낮아"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초등학교에서 유괴 의심 신고가 연이어 접수된 가운데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범죄 혐의점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 수서경찰서는 18일 강남구 역삼동 소재 A초등학교 인근에서 2학년 남학생에게 접근한 남성 2명을 조사했다.이들은 지난 16일 A초교 인근에서 남학생에게 "음료수 사줄까"라고 물었고, 학생은 이를 거절하고 떠났다.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차도 가까이에 있어 '위험하다' 제지한 것이고, 숨이 차 보여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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