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7월 3일(목)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출퇴근 지하철 승객 가방 노린 소매치기 전과 10범 검거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이 혼잡한 틈을 타 승객들의 지갑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전문 소매치기범 A씨(49)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13일부터 올해 2월 13일까지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안에서 총 4회에 걸쳐 209만4000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지난해 10월 30일 소매치기를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폐쇄회로(CC)TV 및 범행 수법을 분석했..

인천 부평역 인근 횡단보도서 땅꺼짐 발생…원인 조사 위해 '안전진단' 실시

인천 부평구 부평역 인근에서 땅꺼짐(싱크홀) 현상이 나타났다.16일 인천시와 부평구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8시경 “부평역 앞 횡단보도에 싱크홀이 발생할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왔다.이에 시는 해당 구역 일대에 안전띠 설치 등 보행자와 차량 통행을 제한한 상태다.싱크홀 규모는 가로 5m, 깊이 10㎝ 규모로 파악됐다.시는 지하통로 공사 중 기온이 오르면서 얼어 있던 상층부의 흙이 녹아내린 것으로 보고, 안전진단을 실시해 정확한 발생 원인을..

[속보] 경찰, 대통령실·한남동 공관촌 압수수색…비화폰 서버도 대상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이 16일 용산 대통령실과 한남동 공관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특수단은 이날 오전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의 '체포영장 집행 저지'(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와 관련해 대통령실과 공관촌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압수수색 대상은 비화폰(보안폰) 서버, 경호처 사무실, 경호처장 공관 등이다. 대통령 집무실 폐쇄회로(CC)TV도 포함됐는데, 이상민 전 행정안..

중랑구청 인근 폭 40㎝·깊이 90㎝ 싱크홀…임시복구 완료

지난 15일 서울 중랑구청 인근에서 발생한 땅 꺼짐 현상(싱크홀)에 대한 임시 복구 작업이 마무리됐다.16일 중랑구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5분께 서울 중랑구 신내동의 중랑구청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가로 40cm·세로 30cm·깊이 90cm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중랑구청은 싱크홀 발견 직후 구멍을 흙과 아스팔트로 메우는 등 임시 보수 작업을 마쳤다. 해당 도로는 현재 정상적인 차량..

16년 전 살인미수 후 도주…증명서 떼러 갔다가 경찰에 덜미

살인미수 혐의로 도주했던 60대 남성이 경찰서 민원실을 찾았다가 16년 만에 덜미를 붙잡혔다.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달 17일 6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9년 10월 19일 서울 은평구에서 경쟁 관계에 있던 이웃 노래방 업주 B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A씨는 불이 붙은 시너가 담긴 깡통과 둔기를 들고 B씨의 노래방을 찾아갔다. 범행을 말리던 노래방 직원이 시너에 불이 붙어..

'광명 붕괴 사고' 실종자 수색 지속…소방 "지하 20m까지 진입로 확보"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 붕괴 사고로 50대 근로자 1명이 실종된 지 닷새째인 15일 소방 당국이 지하 20m까지 구조 진입로를 확보하는 등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소방 당국은 지하 20m까지 구조 진입로를 확보하고 구조견을 투입해 인명 검색을 시도했다. 경기 광명소방서는 이날 오전 11시께 브리핑을 열고 "구조견을 투입해 인명 검색을 했으나 실종자를 발견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소방 당국은 지하 2..

尹파면 다음날 민주당 현수막에 불 지른 50대 남성 검찰 송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다음날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현수막에 불 지른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 이튿날 천 의원 현수막을 불 태운 50대 남성 A씨를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지난 10일 불구속 송치했다.A씨는 지난 5일 오전 9시 20분께 술에 취해 강북구 번동 길거리에서 천 의원 현수막에 불을 지른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현수막에는 '국민이 지켜낸 민주..

북한 해킹조직 피싱에 120명 정보 유출…포털 계정 노렸다

북한 해킹조직이 계엄문건을 사칭하거나 유명 가수 콘서트 초대권, 세금 환급 안내 등 일상 정보로 위장한 전자우편을 무차별 발송해 개인정보를 탈취한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통일·외교·국방 분야 종사자를 포함해 국내 1만7744명을 대상으로 12만6266건의 사칭 전자우편이 발송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중 120명이 피싱 사이트에 접속해 계정정보와 이메일 보관함, 연락처 등이 유출된..

'광명 붕괴 사고' 실종자 1명 수색 난항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 붕괴 사고로 50대 근로자 1명이 실종된 지 나흘째인 14일에도 소방 당국이 수색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주말 간 기상 악화로 작업이 지연된 데다 추가 붕괴가 우려돼 구조대원 진입로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1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광명시 양지사거리 부근 터널 공사 붕괴 사고 현장에서는 실종자 구조를 위한 진입로 확보 작업이 진행됐다.경기 광명소방서는 이날 오전 11시10분께 브리핑을 열고 "상..

"어디 쓰시게요?"…은행직원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한 은행 직원이 신속한 신고로 20대 남성의 보이스피싱 추가 피해를 막았다.서울 강서경찰서는 강서구 KB국민은행 발산역점에서 은행 직원 A씨가 현금 3200만원을 인출하려던 20대 고객 B씨를 신고하며 보이스피싱을 예방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지난 3일 현금을 인출하려던 B씨가 자금 출처 이유로 "가족에게 받은 사업 자금"이라면서도, 인출 사유를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신고 접수 3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B..

‘광명 붕괴 사고’ 중단됐던 실종자 수색 작업 재개

기상 악화와 추가 붕괴 우려로 일시 중단됐던 경기 광명시 지하터널 공사현장 붕괴 사고 고립자 1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하루 만에 재개됐다.1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0분부터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 붕괴 사고로 실종된 50대 근로자 A씨에 대한 수색 작업을 재개했다. 전날 오후 3시께 강풍과 우천 등 기상 악화와 추가 붕괴 위험으로 수색 작업이 중단된 지 23시간 만이다.전날 광명 지역에는 하루 동안 평균..

서울 애오개역 인근서 ‘싱크홀’ 발생…인근 도로 통제

서울 마포구 애오개역 인근에서 도로 싱크홀(땅 꺼짐)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13일 경찰에 따르면 마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 50분께 관련신고를 받고 애오개역 2번 출구 옆 4~5차로 100m가량의 차량 통행을 통제중이다.땅이 꺼진 깊이는 130cm가량, 지름은 40cm가량이다. 땅 꺼짐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마포구는 이날 오후 12시 40분께 싱크홀 밑 부분에 있던 하수도관이 파열된 것을..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지하상가 불…한때 무정차 통과

지난 12일 오후 9시 47분께 서울 창신동 4호선 동대문역 지하상가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인 오후 10시 38분께 완전히 진화됐다.소방 당국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 불로 지하철 승강장에 있던 약 50명이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가전제품과 진열 의류 등이 불에 타 약 25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일부 연기가 승강장으로 유입돼 4호선 양방향 열차가 오후 10시부터 동대문역을 무정차 통과했으며 오후 10시 32분께부터..

광명 사고현장 실종자 수색작업 일시 중단…추가 붕괴 우려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 붕괴 사고 이틀째인 12일 실종된 수색작업이 기상 악화와 추가 붕괴 우려로 일시 중단됐다.12일 구조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분께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사고 현장 상부 잔해물 정리 작업을 중단했다. 해당 작업은 비가 잦아들어 안전이 확보되는 대로 재개될 방침이다. 앞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 1분께 하부 실종자 수색 작업에 투입됐던 119구조대원들을 모두 철수시켰다. 대원들이 이상한 소음과 함..

광명 신안산선 붕괴 터널 기둥, 사고 17시간 전 이미 '파손' 보고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서 붕괴한 터널의 가운데 기둥(버팀목)에 처음 이상이 감지됐을 당시 단순 균열이 아닌 파손 상태로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를 통해 입수한 공사 시행사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 넥스트레인의 최초 상황보고서에는 '4월 10일 오후 9시 50분 투아치(2arch) 터널 중앙 기둥 파손'이라는 내용이 기재됐다.보고서에 첨부된 공사장 내부 사진에..

재발화 고성 DMZ 산불 진화율 50%…비 예보에 헬기 철수

지난 11일 강원 고성군 현내면 비무장지대(DMZ)에서 재발화한 산불이 진화율 50%를 보였다. 다만 비 예보가 있는데다 날이 어두워지면서 산림 당국은 헬기를 철수시켰다.12일 산림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30분께 고성군 현내면 대강리 남측 비무장지대에서 진화된 산불이 7시간여 만인 오후 2시 40분께 재발화했다.불이 난 곳은 비무장지대여서 인력을 활용한 진화가 어려운 곳이다. 이에 산림 당국은 군 협조를 받아 산림청 헬기 2대와..

관악산 자운암능선 부근서 화재, 1시간 반 만에 진화

12일 오후 1시께 서울 관악구 관악산 자운암능선 부근에서 발생한 화재가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소방 당국은 차량 14대, 인력 49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불은 오후 2시 36분께 완전히 꺼졌다.이 화재로 약 100㎡의 면적이 탔으나,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광명 붕괴사고 실종자 수색 이틀째…구조견 7마리·중장비 투입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 붕괴 사고 이틀째인 12일 실종된 50대 근로자를 구조하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소방당국은 이날 마지막 실종자 포스코이앤씨 소속 근로자 A씨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북부특수단, 한국인명구조견협회 등을 통해 구조견 7마리를 사고 현장에 투입했다.앞서 지난 11일 오후 3시 13분께 발생한 붕괴 사고로 지하 30여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 B씨는 사고 13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무너진 광명 신안산선 공사현장 밤샘수색…1명 구조·1명 실종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서 20대 근로자가 10시간 넘게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다른 근로자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여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굴착기 기사 A 씨는 전날 오후 3시 13분께 발생한 붕괴 사고로 지하 30여m 지점에 고립돼 있다가 밤샘 구조작업을 통해 이날 오전 4시 27분께 무사히 잔햇더미에서 빠져나왔다. 사고가 발생한 지 1..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고립자 가까이 접근 "가스 위험"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소방 특수대응단이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근로자에게 근접했으나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1일 경기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 소속 구조대원들은 이 사고로 인해 지하에 고립된 근로자 A씨의 목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까운 곳에 접근했다.A씨는 고립 후 구조당국과 전화 통화가 이뤄졌던 굴착기 기사로, 중간에 몇차례 연락이 끊겼으나 최종적으로 생존이 확인된 근로자이다.구조대원들은..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국정원, 3급 이상 간부 대대적 물갈이 예고

노후보장 강화냐, 선택권 침해냐… 엇갈린 ‘퇴직연금 개혁..

대관령휴게소 식당가로 SUV車 돌진… 외국인 등 16명..

“외국인이 왜 태극기 문신 새겼나” 日공항서 조사 받은..

[카드뉴스] 장마가 예전같지 않다? …아열대성 기후로 변..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압수수색…첫 강제수사 돌입

[단독] 경찰 ‘신림동 흉기 난동 사태’ 압수수색 영장..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