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7월 3일(목)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신생아 학대 의심' 간호사 2명 추가… 병원 "조사 후 징계 논의"

최근 신생아 환아 학대 정황이 드러난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 다른 간호사들의 추가 가해 가능성이 드러나 조사에 들어갔다.대구가톨릭대병원은 8일 "간호사 A씨가 SNS에 환아들을 학대하는 내용이 담긴 게시물을 공유한 간호사 2명을 확인했다"며 "이들의 직접적 학대 행위가 있는지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병원 측은 인사위원회를 열고 추가로 확인된 간호사들의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이는 앞서 피해 환아의 부모 측에서 추가 학대 의심사진을 병원에..

이철규 의원 아들, 마약 검사서 대마 양성 반응

액상 대마를 구하려다 적발된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아들의 모발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이 의원의 아들인 30대 이모씨의 모발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결과를 받았다.앞서 이씨는 지난해 10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서초구 한 주택가 화단에 묻힌 액상 대마를 찾으려다 미수에 그쳐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이씨는 당시 아내 등 2명을 렌터..

하동 옥종면 '산불 2단계' 발령… 주민 300여 명 대피

경남 하동군 옥종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면서 산불 2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4시간째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7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분께 하동군 옥종면 회신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곳은 지난달 말 발생한 산청 산불이 번진 지점과 약 3㎞ 정도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1시 45분을 기해 산불 1단계(피해 예상 면적이 10∼50㏊ 미만으로 추정되는 산불)를 발령한 산림당국은 이날 오후 3시 30..

대구 북구 산불 현장서 헬기 추락…조종사 1명 사망

대구 북구 서변동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던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1분께 대구 북구 서변동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투입된 헬기가 산불 현장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 해당 헬기는 대구 동구청 임차 헬기로 추락 당시 조종사 1명만 탑승하고 있었다.이날 산불 진화 작업에는 총 5대의 헬기가 동원됐다. 사고 직후 경찰과 관계 당국은 현장..

"尹 파면 불만" 광화문 광장서 자해 소동 벌인 40대 남성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불만을 품은 40대 남성이 서울 도심 광장에서 자해를 시도했다.6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자해 행위를 한 40대 남성 A씨를 보호 조치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소지한 흉기를 압수한 뒤 재발 방지를 위해 임의동행했다.찰과상을 입은 A씨는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응급 처치를 받았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고 귀가했다. 경찰은 흉기를 회수했다.A씨는 경찰에 '윤..

곤봉으로 경찰버스 파손한 20대 남성 구속 기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 격분해 곤봉으로 경찰버스를 부순 20대 남성이 구속기로에 섰다.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오후 2시 공용물건손상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A씨는 지난 4일 오전 11시 40분께 서울 종로구 지하철 3호선 안국역 5번 출구 인근 수운회관 앞에서 경찰 버스 유리창을 곤봉으로 휘둘러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날(5일) A..

"비가 와도 좋다. 尹이 대통령 아닌 세상"…찬탄 단체 집회 진행

"좋은 토요일이지 않습니까. 비도 오고 아직 쌀쌀하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윤석열이 대통령이 아닌 세상이니까요"5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동십자각 일대에서 열린 '승리의 날 범시민 대행진' 집회에서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비상행동 측은 전날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선고가 나온 것에 대해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시민들은 우산을 쓰거나 우비를 입고 "우리가 이겼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내란세력 청산하자" 등의..

서울경찰 '을호비상→경계강화' 하향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뒤 서울에 발령됐던 '을호비상'이 해제됐다.경찰청은 5일 오후 6시 40분께 서울 경찰에 유지돼 온 비상근무 체제인 '을호비상'을 '경제강화'로 하향했다고 밝혔다. 비상근무 단계 중 두 번째로 높은 을호비상은 경찰력을 50% 동원할 수 있다.경계강화 단계에선 갑호비상이나 을호비상과 달리 연차휴가 중지는 해제되지만, 경찰관들은 비상연락 체계와 출동대기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본청을 포함한 다른 시도경찰청은 비상근무..

대구 대학병원 간호사 '신생아 학대 정황' 더 있다

대구의 한 대학병원 신생아실 간호사가 SNS에 올린 사진으로 환아 학대 의혹이 드러난 가운데, 이 병원에서 피해 환아가 더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학대 행위를 한 간호사들이 더 있다는 정황도 나오고 있다.피해 신생아의 아버지 A씨는 언론을 통해 "피해 소식이 보도된 뒤 개인적으로 제보를 더 받았다"며 "제보 받은 간호사가 4명, 그 중 3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A씨가 제보 받은 내용을 보면, 간호사들이 환아를 추가로 학대한 것이 의심되는 사..

환아 사진 올리고 "낙상마렵다"는 간호사… 병원 측 "고발 논의"

대구의 한 종합병원 간호사가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환아와 찍어 올린 SNS 사진이 학대 의혹으로 번지며 누리꾼의 공분을 샀다. 환아의 부모로부터 신고를 받은 병원 측은 "해당 간호사가 사직서를 냈다"고 밝혔다.대구가톨릭대병원이 2일 밝힌 바에 따르면 이 병원에 근무하던 한 간호사가 입원 중인 환아를 무릎에 앉히거나 끌어안고 찍은 사진과 함께 "분조장(분노조절장애) 올라오는 중", "낙상 마렵다(낙상시키고 싶다)"는 문구를 SNS에 게시했다. 또한..

경찰, 헌재 앞서 민주당 의원 폭행한 60대 검찰 송치

헌법재판소(헌재) 인근을 지나던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폭행한 6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달 20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재 앞에서 이 의원을 발로 찬 60대 남성 A씨를 폭행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발로 이 의원을 찬 적 없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폭행 혐의가 있다고 판단하고 사건 발생 다음 날인 21일 A씨를 피의..

‘의사 국가시험 부정행위’ 의대생 448명 검찰 송치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문제를 유출해 조직적인 부정 행위를 한 응시생 400여명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광진경찰서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5개 대학 의대생 448명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시험을 친 응시생들이 실기시험 문제를 복원한 뒤 텔레그램을 통해 아직 시험을 치르지 않은 학생들에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5개 의과대 대표들은 시험 한 달 전인 2023년..

조사받던 성범죄 피의자, 경찰서 4층서 투신해 사망

경찰 조사를 받던 성범죄 피의자가 경찰서 4층에서 투신해 사망했다.서울 관악경찰서는 1일 오후 1시 10분께 피의자 조사를 받던 20대 남성 A씨가 경찰서 건물 4층 테라스에서 스스로 뛰어내렸다고 밝혔다.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A씨는 성범죄 혐의로 긴급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텔레그램 통한 의사 국시 유출… ‘공무집행방해’ 그 처벌 수위는?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 문제가 조직적으로 유출돼 부정행위를 저지른 수백명의 수험생이 경찰 조사 끝에 검찰로 송치됐다.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해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에서 부정행위에 가담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를 받고 있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의과대학 학생 448명을 검찰에 넘겼다고 1일 밝혔다. 이 숫자는 지난해 전체 응시자 3212명의 약 13.9%를 차지한다.이들은 실기시험을 먼저 본 응시자들이 문제를 기억해 복원하고 이를 텔레..

[포토]차없는 거리가 된 헌재앞 도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오는 4일로 확정 발표한 1일헌법재판소 인근 경찰이 당일 발생할 수 있는 유혈 사태 등에 대비해 헌법재판소 100m 이내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여의도 증권사 직원, 본사 3층서 추락…심정지 사망

서울 여의도에서 한 증권사 직원이 추락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1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건물에서 40대 직원 A씨가 추락했다.A씨는 본사 3층 10m 높이에서 추락한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경찰과 한국투자증권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일치율 100% 기적" 생면부지 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한 11년차 간호사

온라인에 올라온 조혈모세포 기증 후기글이 누리꾼들의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글은 '지해아범'이라는 닉네임의 블로거가 2월 말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에 올린 것을 시작으로 곳곳에 퍼지기 시작했다."대학병원 간호사로 일한 지 11년차"라고 밝힌 이 누리꾼은 "2014년에 조혈모세포 기증 등록을 해놓았다가 지난해 말 일치자가 나타났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적었다. 그는 의료 현장에서 만난 혈액암 환자들의 모습을 언급하며 "참 잔인하고 무서..

장제원 전 의원, 강동구 오피스텔서 숨진 채 발견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장 전 의원은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18·20·21대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장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시절 비서실장을 지내는 등 친윤계 핵심으로 꼽혔던 정치인이다. 지난 22대 총선엔 불출마했다.장 전 의원은 2015년 11월 부산 모 대학 부총장 시절 비서 A씨를 상대로 성폭력을 한 혐의(준강간치상)로 고소당했..

경찰, '경북산불' 합동감식 돌입…화재 원인 조사 본격화

경찰이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발생한 '경북 산불 실화'에 대한 첫 현장 합동 감식에 나섰다.경북경찰청은 31일 오전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국립과학산림연구원, 소방 당국 등과 함께 현장 감식 작업을 벌이고 있다.화재 원인과 불이 바람을 타고 번져나간 방향 등을 확인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하고 있다. 또 발화지 주변에 소각물 등이 있는지 조사 중이다.발화지가 경사가 가파른 지대에 있어 이날 감식 완료까찌 시간이 다소 소요될 전망이다.경찰..

경찰, BTS 진 '기습 입맞춤'한 日 여성 수사 중지 "해외 체류로 조사 불가능"

지난해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33·김석진)의 볼에 '기습 입맞춤'을 한 일본인 여성 수사가 중단됐다. 피의자가 해외 체류해 조사가 불가능하다면 수사를 중지할 수 있다는 경찰 수사 규칙에 따른 것이다.서울 송파경찰서는 5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공중밀집장소 추행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을 요구했으나 조사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여 이 같이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앞서 A씨는 진이 군 복 무를 마친 다음 날인 지난해..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국정원, 3급 이상 간부 대대적 물갈이 예고

노후보장 강화냐, 선택권 침해냐… 엇갈린 ‘퇴직연금 개혁..

대관령휴게소 식당가로 SUV車 돌진… 외국인 등 16명..

“외국인이 왜 태극기 문신 새겼나” 日공항서 조사 받은..

[카드뉴스] 장마가 예전같지 않다? …아열대성 기후로 변..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압수수색…첫 강제수사 돌입

[단독] 경찰 ‘신림동 흉기 난동 사태’ 압수수색 영장..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