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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일(목)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주왕산 이어 지리산까지 번진 산불…환경부, 저지에 총력 대응

세종//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 및 국립생태원은 지난 21일부터 발생한 영남권 산불이 지속 확산함에 따라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건조한 날씨와 강풍을 타고 급격히 확산한 산불은 25일 주왕산국립공원에 이어 26일 지리산국립공원까지 번졌고, 국립공원 내 산림이 일부 소실되고 탐방지원센터 1개동이 전소되는 등의 피해를 줬다. 국립공원공단은 산불이 국립공원 경계에 접근하기 전 주왕산(11개), 지리산 경남(26개) 탐방로..

경찰, 서울 도심 '전농 트랙터 견인' 경찰 폭행 1명 검거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의 트랙터를 견인하는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시민단체 활동가가 경찰에 검거됐다.서울 종로경찰서는 26일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 소속 활동가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십자각터 탄핵찬성 측 천막 농성장 인근에서 전농 소속 트랙터 1대가 경찰에 의해 견인되자 이에 반발해 현장을 통제하던 경찰관을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이날 오전..

경찰, '강동구 싱크홀' 사고 원인 규명 '내사' 착수

경찰이 '강동구 싱크홀'(땅 꺼짐)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내사에 착수했다.26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서울 강동구 명일동 싱크홀 현장 인근 지하철 9호선 연장공사 건설사 등 관련 업체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내사(입건 전 조사)를 벌이고 있다.경찰은 싱크홀 발생 이전부터 도로 바닥에 균열이 가는 등 전조 증상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지하철 9호선 연장공사를 비롯해 노후 상수도관 파열, 도로 관리 미흡 등 여러..

"탈진상태, 너무 힘들다"…지친 소방대원 사진에 SNS 응원 쇄도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SNS에 올라온 지친 소방대원의 모습에 누리꾼들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25일 스레드에는 소방대원인 한 이용자가 소방복 상의만 겨우 벗은 채 주차장 바닥에 누워 겨우 쉬고있는 사진과, 온몸에 재가 묻은 채로 소방차 옆 맨바닥에 있는 사진을 올렸다. 글쓴이는 이와 함께 “너무 힘들다… 어떻게 24시간을 버티지… 동료반장님과 거의 탈진상태… 산불”이라고 글을 남겼다.이 게시글은 조회수 96만뷰를 넘기며..

한밤 중 전 아내 집 침입해 둔기 폭행한 40대 남성 검거

한밤 중 전 부인의 집에 찾아가 방범창을 뜯고 무단 침입한 뒤 둔기로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재물손괴 및 특수폭행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일 오전 3시 20분께 서울 동대문구 소재 B씨의 거주지에 찾아가 방법창을 뜯고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둔기로 B씨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도 받는다.B씨는 A씨를..

경북북부 산불 사망자 16명으로 늘어…부상자도 10명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5일째 이어지며 인근 시·군으로 확산한 가운데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16명으로 늘었다. 26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지금까지 발생한 사망자는 안동 2명, 청송 3명, 영양 5명, 영덕 6명으로 모두 16명으로 집계됐다. 부상자는 10명으로 이 중 중상 2명, 경상이 8명이다. 사망자들은 주로 도로, 주택 마당 등에서 발견됐다. 당국은 이들이 급격히 확산하는 산불을 미처 피하지 못..

안동시민 대피령…의성산불 안동넘어 청송까지 번지나(영상)

경북 의성 산불이 나흘째 진화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화마가 안동시를 거쳐 청송군까지 위협할 기세를 보이면서 안동시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소방·산림 당국은 의성군 안평면·안계면 2곳과 안동 길안면 등에 진화 헬기 77대와 인력 3708명, 진화 장비 530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산불 피해는 눈덩이처럼 급속히 불어나고 있다. 의성산불 산불영향구역은 1만4501㏊까지 늘었다. 전체 화선은 245㎞에 이른다.당국..

'강동 싱크홀' 2명 사상…배상은 어떻게?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울 강동구 '싱크홀'의 원인 규명을 위해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사고 원인에 따라 피해자의 배상 책임 주체가 달라지는 만큼 사고 분석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싱크홀에 추락해 실종된 오토바이 운전자 박모씨(34)가 이날 오전 11시 22분께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서울시와 강동구는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양 기관은 싱크홀이 일어난 현장의 바닥 깊이가 18m로 파악하..

강동구 '싱크홀'서 매몰된 30대 숨진 채 발견…소방 등 사고 원인 조사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싱크홀(땅 꺼짐) 사고로 매몰됐던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25일 강동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싱크홀 사고로 실종된 오토바이 운전자 박모씨(34)는 사고 17시간 만인 이날 오전 11시 22분께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박씨가 발견된 곳은 지하철 9호선 공사장 터널 구간 중간 지점으로, 싱크홀 중심에서 50m가량 떨어져 있었다.앞서 전날 오후 6시 29분께 강동구 대명초 인근 사거리에서 지름 20m·높..

서울 강동구 싱크홀 실종자, 18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 발견

지난 24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한 사거리 인근에서 발생한 싱크홀(땅 꺼짐)로 추락한 오토바이 운전자 박모씨(34)가 사고 18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소방 당국은 25일 브리핑을 열고 "이날 오전 11시 22분 실종자를 발견했고, 낮 12시 36분 구조를 완료했다"며 "호흡과 의식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24일 오후 6시 49분께 서울 강동구 명일동 한 사거리 인근에서 지름 20m·높이 15m 규모의 싱..

강동구 대형 ‘싱크홀’… 실종자 밤샘 수색했지만 아직 못 찾았다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직경 20m 크기의 대형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했다.사고 장소는 지하철 9호선 연장 공사가 이뤄지고 있던 구간으로 길이는 총 160m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사고 현장을 통과한 자동차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은 싱크홀에 빠져 아직 수색 중이다.다만 소방당국에 따르면 25일 새벽 3시 30분경 싱크홀에 추락한 오토바이와 운전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 강동구 대명초 인근 사거리 대형 싱크홀…1명 부상

24일 오후 6시 29분께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지름 약 20m의 대형 싱크홀(땅 꺼짐)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탑승자 1명이 싱크홀에 떨어져 소방 당국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 싱크홀 사고 직전 이곳을 통과한 자동차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싱크홀의 범위는 왕복 6차선 중 4차선으로, 지름 또한 20m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 당국은 차량 17대와 인력 85명을 동원해 사고 수습을 하..

서울 강동구 대명초 사거리 대형 싱크홀 발생

24일 오후 6시 29분께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땅 꺼짐 사고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땅 꺼짐 사고 이후 차량 1대와 오토바이 1대가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다.이 사고로 현재까지 1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강동구청은 안내 문자를 통해 땅 꺼짐이 일어난 사거리 구간 양방향을 전면 교통통제해 우회 도로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 탄핵 촉구 20대 여성 치고 달아난 승용차 운전자 입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인근에 있던 20대 여성을 승용차로 치고 달아난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종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승용차 운전자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A씨는 지난 21일 오후 11시 30분께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 옆 도로에서 20대 여성 B씨를 승용차로 들이받고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B씨는 이 사고로 무릎과 발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피해 여성은 "승용차 운전자가..

산불 사태 커지며 의성‧창녕 등 지역축제 잇단 취소

지난 21일 경남 산청에서 시작한 산불 피해가 전국으로 번지면서, 일대 지자체들은 지역 축제를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의성군은 앞서 23일 제18회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를 시작했으나, 산불 때문에 중도 취소했다. 의성군은 SNS에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피해 군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지했다.창녕군은 이달 28일부터 이틀간 진행 예정이었던 ‘..

유명가수 사생활 담긴 휴대폰으로 수억원 요구한 일당 전원 검거

유명 가수의 휴대전화를 입수해 사생활 유출을 빌미로 수억원을 요구했던 일당 3명 모두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유명 가수를 대상으로 한 공갈 등 혐의를 받는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24일 밝혔다.A씨와 공범 2명은 한 국내 유명 가수의 휴대전화를 우연히 습득해 저장된 사진 등 사생활을 유출하겠다며 5억원가량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앞서 경찰은 지난 17일 해당 가수 소속사의 신고를 받고 경기 양평군에서 일당 3명 중 2명을 붙잡았다...

경찰, 차량 서행에 불만 '손갈고리' 든 50대 운전자 검거

자신의 차량 앞에서 서행했다는 이유로 손갈고리를 들고 40대 운전자를 위협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2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0시 18분께 서울 동대문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손갈고리를 들고 40대 남성 운전자 B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자신의 차량 앞에서 40대 B씨 몬 차량이 서행한 것에 불만을 품고 B씨 차량이 편의점 앞에..

이번엔 예약금 가로채기… '유명세' 톡톡히 치르는 모수서울

최근 재오픈한 안성재 셰프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모수 서울’이 전화 사칭 사기 피해 발생 사실을 알리며 고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모수 서울 측은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국내 한 통신사를 사칭해 모수의 전화번호로 착신 전환을 한 후 식사비용을 요구하는 범죄행위가 발생했음을 확인했으며, 경찰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모수 서울은 지정된 앱(캐치테이블)을 통해서만 예약금을 받고, 절대 계좌이체를 요청하지 않는다”며 “..

산청 산불 진화율 70%…의성 59%, 울주 70%

소방청은 지난 21일부터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경남 산청군 시천면 산불 진화율이 23일 오후 4시 기준 70%라고 이날 밝혔다.인명피해는 10명으로 4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시설피해는 △주택 6곳 △창고 1곳 △사찰 2곳 △공장 1곳 △차량 2대 △기타 3곳 등 15개소다.진화엔 소방 465명, 의용소방대 310명, 유관기관 1656명 등 총 2431명이 투입됐다. 펌프차, 물탱크차 등 차량 149대가 투입됐으며, 헬기는 35대가..

'헌재소장 살인 예고' 유튜버, 술 취해 난동 부려 체포 뒤 석방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글을 올려 논란이 됐던 유튜버가 이번엔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려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났다.서울 용산경찰서는 40대 유튜버 A씨에 대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전날 영장 불청구 결정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해 "빨갱이 XX" 등 욕설을 하며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튿날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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