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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일(목)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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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방서 쉴새없이 날 욕해" 故 오요안나 고통 담긴 일기장 공개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씨의 유족 측이 고인이 생전에 남긴 일기장을 공개하면서, 직장 내 괴롭힘 정황이 더 자세히 드러나고 있다.지난 18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오씨의 유족 측이 공개한 이 일기장에는 “선배들이 내 잘못을 샅샅이 모아 윗선에 제출했고, 카톡방에서 쉴새 없이 날 욕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또 다른 글에서는 “당신들이 나를 아니라고 하는게 너무 고통스러워, 배우거나 연습하기 보단 회피하려 술이나 마셨다”라고 괴로움을 호소..

은평구 다세대 주택 불…10대 여성 숨져

18일 오후 10시 35분께 서울 은평구의 한 5층짜리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이 집에 살던 10대 여성이 숨지고, 가족으로 추정되는 40대 여성과 1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또 이웃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주민 5명은 스스로 대피했다.소방 당국은 인력 71명과 차량 22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40분 만인 오후 11시 16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800명 피해자 먹튀 필라테스 업체…경찰 수사 돌입

경찰이 필라테스 업체의 대규모 영업 사기에 대해 수사에 돌입했다. 서울지역에서 7개 지점을 운영하던 A 필라테스 업체는 지난해 말 갑자기 영업을 중단하고 업주가 잠적하면서 1800여명에 달하는 피해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금액도 수십억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동작경찰서는 지난 17일 집중수사관서로 지정돼 이 사건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본지는 지난달 9일 '현금결제 유도 후 먹튀 필라테스 업체…자유..

“아이돌 사진 왜 못 찍게 해” 日공항서 난동부린 韓여성 체포

일본 후쿠오카 공항에서 아이돌 사진을 찍으려다 제지당하자 난동을 부린 한국인 여성이 체포됐다.18일 규슈 아사히 방송(KBC)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전날 오후 8시께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 터미널 수하물 검사장에서 29살 한국인 여성 A씨를 공무 방해 혐의로 체포했다. A씨는 출입금지 구역에서 한국인 남성 아이돌을 카메라로 촬영하려다 세관원에게 제지당하자 팔꿈치로 세관원을 가격했다. 또 A씨는 세관원의 얼굴을 때리려고 했으며 바닥에 드러누워 난..

서울 논현동서 우회전 레미콘 차량에 치여 50대 사망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건물 앞에서 50대 여성이 우회전 하던 레미콘 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18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과실치사 혐의로 레미콘 트럭 운전자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6분께 논현동의 한 건물 앞에서 골목으로 진입하기 위해 우회전하던 레미콘 트럭이 지나가던 50대 여성을 들이 받았다. 이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되기 전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커플만 골라 범행"…동국대 커뮤니티 흉기 난동 예고글에 경찰 수사

동국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에 흉기 난동 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서울 서부경찰서는 동국대학교 '에브리타임'에 올라온 흉기 난동 예고 글을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게시자는 '에브리타임' 내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자유게시판에 "여자친구 언제 생기지? 힘들다. 이러다 진짜로 사람을 찌르겠다"며 "커플만 골라서 범행을 해야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작성했다.관련 신고를 접수한 서울경찰청은 사건을 서부경찰서에 배당했고, 동국대학교..

경찰, '단전·단수 의혹'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자택·집무실 등 압수수색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집무실과 자택, 허석곤 소방청장 집무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이 전 장관 집무실과 자택, 허 소방청장과 이영팔 소방차장 집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경찰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특정 언론사에 대한 단전·단수 지시가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자료를 파악하는 중이다.이 전 장관은..

같은날 별이 된 두 여인… 위안부 아픔 그린 드라마 '눈길' 재조명

지난 16일 배우 김새론과 일본인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가 같은 날 별세하면서, 김새론이 출연한 드라마 ‘눈길’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 누리꾼은 SNS에 “드라마 ‘눈길’에서 극중 위안부 피해자로 나왔던 김새론 양과 실제 그 눈길을 걸으셨을 것 같은 길원옥 할머님이 같은 날 세상을 떠났다니 마음이 아프다”고 남겼다. 또 다른 누리꾼도 "김새론이 위안부 할머니 내용을 다룬 ‘눈길’이라는 영화를 찍었었지, 이렇게 돼서 너무 안타깝다"고 적었..

사랑제일교회, 서부지법 난입사태 배후설 반박…"왜곡된 프레임"

사랑제일교회가 최근 서부지방법원 난입 사태와 관련해 자신들을 사건의 배후로 지목하는 주장에 강하게 반박했다.교회 측은 17일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과 일부 세력이 마치 사랑제일교회가 사건을 주도한 것처럼 조작된 프레임을 만들고 있다"며 "왜곡된 보도로 극좌파 세력이 교회를 침입하고 성도를 스토킹하는 등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교회 측은 "이미 지난 7일 공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있지만, 수사가 여전히 지..

오목교역 인근 승용차 충돌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서울 양천구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인근에서 승용차와 부딪힌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다.17일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8분께 오목교역 인근에서 승용차 2대와 오토바이 1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지하차도 1차로를 빠져나오던 아반떼 승용차가 차선을 변경하던 오토바이와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다.충돌로 밀려난 아반떼는 좌회전을 위해 대기 중이던 다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후미를 들이받기도 했다.오토바이 운전자 50대 남성 A씨는..

'하늘이법' 급물살 타자… '교사 인권 침해' 우려도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고(故) 김하늘 양 피살 사건 이후 '하늘이법' 입법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하늘이법' 입법이 교사들의 인권 침해로 번질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정부와 국민의힘은 17일 국회에서 '제2의 하늘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故) 김하늘 양 피살 사건' 재발 방지책을 논의하는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협의회에선 '하늘이법'의 주요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다.협의회에서는 우선 교원 임용 시와 재직기간에 정신건강..

배우 김새론 자택서 숨진 채 발견…"범죄 혐의점 확인 안 돼"

배우 김새론이 사망했다. 향년 25세.16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 4시 54분께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만나기로 약속했던 지인이 김씨 집에 방문했다가 김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사망 경위 등은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2022년 5월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변압기 등을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

배우 김새론 서울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배우 김새론(25)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16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사망 경위 등은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전남 여수 거문도 해역서 규모 2.2 지진 발생…"피해 우려 없어"

16일 오후 1시 42분께 전라남도 여수시 거문도 서남서쪽 37㎞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이번 지진의 발생 깊이는 20㎞이며, 계기진도는 전남 지역에서 최대 2 수준으로 관측됐다. 이는 실내에서 거의 느끼지 못하고, 조용한 상태에서 일부 사람만 감지할 수 있는 수준이다.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무학여고 화재…2시간여 만에 진화, 인명 피해 없어

서울 성동구 무학여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2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방학 중이라 학생과 교직원 등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피해 복구와 후속 조치가 신속히 이루어질 예정이다.15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5분경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불이 난 곳은 급식실과 식당이 있는 4층짜리 별관으로, 1층은 주차장, 2~4층은 조리실과 식당으로 사용되는 건물이었다.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관할 소방서를 포함한 소방 인력을..

부산 반얀트리 호텔 공사장 화재…"PT룸 인근서 시작" 진술 확보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호텔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작업자 6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친 가운데, 화재가 배관을 관리·유지보수하는 'PT룸(Plumbing Terminal Room)' 인근에서 시작됐다는 신고자 진술이 확보됐다.15일 부산경찰청 전담수사팀은 화재 신고자로부터 B동 1층 'PT룸' 인근에서 인테리어 작업을 하던 중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또한, 지상 1층 바닥 배관 구멍을 통해 연기가 유입되면서 불길이 급..

용문역 에스컬레이터서 넘어짐 사고…70대 여성 중상

경기 양평군 경의중앙선 용문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던 승객들이 연달아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총 1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70대 여성 1명은 갈비뼈 골절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15일 소방당국과 코레일 등에 따르면 사고는 낮 12시 16분경 용문역 1번 출구 쪽 상행선 에스컬레이터에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1명이 갈비뼈 골절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나머지 12명은 경상을 입어 인근..

서울 무학중학교 건물 화재…소방 대응 1단계 발령

15일 오후 1시 29분께 서울 성동구 행당동 무학중학교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전체 소방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26대와 인원 96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소방 당국은 해당 학교가 겨울방학 기간이어서 건물 내 인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 부안 어선 화재 피해자 가족 위로 방문

세종//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4일 오후 전북 부안군을 찾아 전날 왕등도 동방 3해리 해상에서 발생한 근해통발 제2022신방주호의 화재사고 수색구조 상황을 점검한 후 피해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한다.강 장관은 먼저, 부안군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상황실에서 수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한다. 강 장관은 "피해자 모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구조에 최선을 다 해주기를 바란다"며 "수색구조 및 인양·예인 과정에서 안전에 각별히..

3월부터 기내 보조배터리 비닐팩 넣어 소지해야… 누리꾼 "안전 우선" 긍정적 반응

국토교통부가 내달 1일부터 항공사 여객기 내 선반에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를 두지 못하도록 발표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국토부는 지난 13일 안전관리 체계 강화 표준안 시행 계획을 밝혔다. 이번 표준안은 지난달 김해국제공항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를 계기로 마련한 것이다.표준안에 따르면 승객이 보조배터리 소지를 원할 경우 위탁 수하물로 투명 비닐봉지나 절연테이프를 활용해 금속성 물질과 접촉을 차단한 뒤 몸에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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