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7월 3일(목)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잘못 없는 군 장병·경찰들까지 고생"

강추위에도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에 맞서 500m쯤 떨어진 서울 경복궁 앞 동십자각 인근에선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 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이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150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비상행동은 11일 오후 4시부터 열린 집회에서 윤 대통령 청년 지지자들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백골단'이라는 조직을 비판했다. 이들은 "무자비한 폭력을 자행한 독재정권의 망령을..

'尹 체포 장기전'에 '난방버스·푸드트럭'…"설까지 한남동 수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시한이 당초 예상과 달리 설 연휴까지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저를 둘러싼 지지자들의 투쟁도 장기화할 조짐이다. 윤 대통령 2차 체포영장 발부 엿새째인 12일 시민들은 난방버스, 푸드트럭 등으로 서로의 온기를 나눠 2주 남은 추위 속 '고난의 행군'을 이겨낼 것이라는 의지를 보였다.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국제루터교회 앞에는 주일을 맞아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의 연합 예배가 진행됐다. 오전 11시..

한남동 관저 인근 집회서 흉기 휘두른 남성 검거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흉기를 들고 집회 현장에 난입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용산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A씨는 이날 낮 12시 25분께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거리에서 자신과 입장을 달리하는 집회 참가자와 다투다가 허공에 커터칼을 휘두른 혐의(특수협박)를 받고 있다.경찰은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급 집회 현장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경찰, 김성훈 경호차장 체포 방침…수뇌부 조사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 시도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의 신병 확보에 나선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12일 김 차장에 대해 체포영장 신청 방침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영장 신청 여부에 대해 경찰은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김 차장은 박종준 전 경호처장이 사퇴한 이후 경호처장 직무대행을 맡아 경호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앞서 박 전 경호처장이 지난 10일 경찰 출석 전에 사직서를..

박종준 전 경호처장 14시간 조사 종료…경호차장 출석 거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혐의를 받는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이 이틀 연속 경찰에 출석에 14시간여만에 조사를 마친 뒤 귀가했다.박 전 처장은 전날 오전 9시께 서울 서대문구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에 출석해 오후 11시25분께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박 전 처장은 조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수사기관의 수사에 최대한 성실히 협조하고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어떤 점을 소명했느냐'는 질문에는 "모든 것을 상세히 소명했다"고..

강추위 속 촛불 들고 '尹 퇴진 요구'…경복궁 일대 집회 열기

강추위 속에서도 촛불을 든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며 목소리를 높였다.150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11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종로구 경복궁 동십자각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비상행동은 "윤 대통령 퇴진을 위해 하나로 뭉치며 다양한 목소리가 뻗어나가는 것을 목격했다"며 "경복궁에 모여준 분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이날 집회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尹 대통령 지키자"…광화문 가득 채운 시민 물결

"'탄핵 무효' 우리가 이겼습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는 1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광화문 국민혁명대회'를 열고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규탄했다.청년 자유 발언에 나선 장지만(38·남)씨는 이날 국민혁명대회 무대에서 "민주당이 민주주의의 근간인 삼권분립과 선거제도를 파괴시켰기 때문에 청년들이 일어났다"며 "민주당의 입법독재로 자기 말 안듣고 이재명 수사하..

'내란수괴 즉각체포'…맹추위에 경복궁 일대 모여든 시민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이 11일 서울 종로구 동십자각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을 촉구하는 집회 '6차 범시민 대행진'을 개최한다.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4시부터 경복궁 동십자각 앞에서 내자동까지 탄핵 촉구 집회를 연다. 이후 우정국로와 남대문로를 거쳐 한국은행 교차로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집회 신고 인원은 약 3만 명이다.이날 본행사 시작 전 집회 참가자들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내란동조 국민의힘 해체하라' '윤석열..

'尹 응원 물결'…광화문 가득 메운 '탄핵 무효' 외친 지지자들

1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광화문 국민혁명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사기 탄핵 원천무효 '내란죄 없는 탄핵 반대'를 외치고 있다.1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광화문 국민혁명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윤석열 응원가' 노래를 부르며 함성을 지르고 있다.1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광화문 국민혁명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이재명 구속'을 외치고 있다.

'尹 탄핵 반대'…한파 속 광화문 일대서 집결한 지지자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가 11일 서울 광화문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저지'를 위한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대국본은 이날 12시 30분부터 동화면세점 일대에서 자유통일당원, 청년대표 등 시민 300만명(주최 측 추산)이 참여한 가운데 '광화문 국민혁명대회'를 열었다. 이날 전 목사는 연단에 올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연설을 한다.청년체표들이 연단에 올라 전광훈 목사의 연..

박종준 전 경호처장, 경찰 2차 출석…구속영장 검토

윤석열 대통령 체포 저지를 주도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를 받는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이 추가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박 전 처장은 11일 오전 9시께 서울 서대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추가로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고 있다.박 전 처장은 전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약 13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한 데 이어 하루 만에 추가로 경찰에 출석했다. 경찰은 박 전 처장에게 지난 3일 윤 대통령의 체포를 저지할 당시 경..

박종준 전 경호처장, 13시간 경찰 조사 받고 귀가…"최대한 성실히 임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박종준 전 대통령 경호처장이 13시간 만에 경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경찰의 두 차례 출석에 응하지 않다가 이날 자진 출석하면서 박 처장에 대한 긴급체포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경찰은 박 처장을 귀가 조처했다.박 처장은 이날 오후 11시 10분께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를 나오며 "수사기관의 조사에 최대한 성실히 임하려고 노력했고 소상하게 설명했다"고 말했다.경찰 출석..

경찰, 2차 출석 불응 경호처 경호본부장에 "3차 출석 요구서 발송"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저지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이광우 경호처 경호본부장이 경찰의 2차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10일 "2차 출석 요구에 불응한 이광우 경호처 경호본부장에게 오는 13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도록 3차 출석 요구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경찰 특수단은 지난 5일 이광우 경호본부장과 이진하 경비안전본부장 등 2명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다.이광우 경호본부장은 지난..

경찰, 김주현 민정수석 '내란 혐의' 조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김주현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10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 특수단은 지난 8일 내란 혐의로 김주현 민정수석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김 수석은 윤 대통령 계엄 선포 다음 날인 지난달 4일 윤 대통령 안전가옥 모임에 참석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계엄 관련 법률 검토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김 수석까지 경찰에 입건되면서..

경찰, 미 대사관 앞 기습시위 대진연 회원 12명 연행

서울 종로구 미국 대사관 앞에서 기습 시위를 벌인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 1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대진연 회원 12명은 이날 낮 12시 20분께 서울 종로구 미국 대사관 앞에서 '대학생 면담 요청, 내란대행 한덕수 지지한 미국은 사죄하라'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미국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인 혐의(집시법 위반)를 받는다.이들은 미국 대사관 차량 출입구 앞에 앉아 농성하며 "내정간섭 규탄한다" "미국은 내정간섭..

경찰, 수도권 형사 총동원령…동원 시기 고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경찰이 수도권 4개 시도경찰청 산하 광역수사단 형사 총동원령을 내렸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지난 8일 서울경찰청을 비롯해 인천·경기남부·경기북부경찰청에 안보 및 광역수사 기능 소속 수사관을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시 동원할 수 있으니 협조해달라는 취지의 공문을 보냈다.4개 시도경찰청 산하 광역수사단에는 형사기동대, 반부패수사대, 마약범죄수사대 등 총..

경찰, 대통령 경호처 향한 압박수위 높인다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대통령 경호처를 향해 압박수위를 높이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9일 "윤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채증자료 분석을 통해 현장에서 공무집행을 방해한 26명에 대해 신원확인 요청 공문을 지난 8일 경호처로 발송했다"고 밝혔다.지난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특수단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진입할 당시 인간띠를 둘러 체포조들의 관저 건물 진입을..

유학비자로 무허가 화물운송 中 체류자 2명 검거

서울 강북경찰서는 무허가로 유상화물운송을 하던 중국인 남성 2명을 운수사업법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중국인 A씨(24)와 B씨(25)는 유학비자를 받고 한국에 들어와 허가 없이 화물운송업을 해 '체류 자격 외 활동'을 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지난해 12월 24일 '유상화물운송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서울 강북구 수유동 현장에 출동했다. A씨는 경찰에 "친구 집에 놀러 와 의자를 옮겨준..

보수시민단체, "특공대 투입 주장한 경찰직협 해체하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재차 발부되는 등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가 가시화되면서, 시민단체들이 영장 집행에 나서는 경찰을 향해 규탄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자유대한호국단(호국단)은 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특공대 총동원으로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반드시 집행해야 한다는 전국경찰직장협의회(경찰직협) 측의 발언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심각히 위반한 행위"라고 밝혔다.전현직 경찰관들로..

경찰, '제주항공 참사' 악성게시글 163건 수사…1명 추가 검거

경찰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비방한 온라인 게시글·영상 163건을 수사하고 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8일 오후 5시 기준 163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며 30대 작성자 1명을 추가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경찰은 지난 4일 유가족을 모욕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을 검거한 후, 지난 8일 경찰은 악성 게시글 작성자 1명을 추가 검거하는데 성공했다.경찰은 전국 118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편성하고, 각 시도경찰청 사이..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외국인이 왜 태극기 문신 새겼나” 日공항서 조사 받은..

[카드뉴스] 장마가 예전같지 않다? …아열대성 기후로 변..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압수수색…첫 강제수사 돌입

‘마약 상습 투약’ 유아인,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다음주도 푹푹 찌는 더위…당분간 열대야도

한의사 의과범위 확대 ‘설왕설래’…복지부 인정까지 하세월

경찰, 이경규 약물운전 혐의 확인… 檢 불구속 송치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