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정경심·윤미향…광복절 2188명 특별사면
조국 전 조국혁신당 의원과 윤미향 전 의원이 광복절을 맞아 특별사면된다.정부는 11일 조 전 의원과 윤미향·최강욱 전 의원 등 2188명에 대해 광복절 특별사면을 발표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번째 특사다.이번 사면 대상자는 서민 생계형 형사범을 포함해 경제인, 여야 정치인, 노동계, 농민 등 이 포함됐다. 이번 사면의 효력은 오는 15일 발생한다.이날 조국 전 의원과 홍문종·정찬민·하영제 전 의원, 백원우 전 대통령실 민정비서관, 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