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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유보통합부터 AI 인재까지…교육부, G20서 미래교육 비전 제시

올해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교육장관회의에서 정부가 유보통합·AI 미래인재 양성 등 핵심 교육정책을 국제사회에 공유한다. K-컬처에 이어 K-에듀가 글로벌 교육 무대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한국형 교육 혁신 모델을 세계와 나누겠다는 구상이다.교육부는 2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스쿠쿠자에서 열리는 G20 교육장관회의에 정부 대표단인 교육부 글로벌교육기획관이 참석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G20 회원국과 초청국 장·차관,..

도시·농촌 과목 격차 줄인다…최교진,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에 방점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고교학점제의 현장 안착을 교육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지역 간 불균형 격차와 과목 개설 등을 보완하고 고교학점제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최교진 장관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고교학점제는 고등학교 교육의 큰 틀을 바꾸는 제도"라며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스스로 과목을 선택하고 정해진 학점을 이수하면 졸업할..

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지역사회 자폐 아동 대상 감각 놀이 봉사활동 펼쳐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 작업치료학과가 남양주시에서 지역사회 자폐 아동을 대상으로 감각 놀이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한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발달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 감각통합치료 기반의 다양한 놀이 경험을 제공하고 학부생들에게는 실질적인 현장 학습의 기회를 마련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남양주 지역 아동 가정에서 꾸준히 제기돼 온 감각 발달지원 서비스 수요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은..

서울시립대 이재호 교수, '2025 세계 표준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서울시립대학교(서울시립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이재호 교수가 지난 1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세계 표준의 날'은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전기표준회의(IEC)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 3대 국제 표준화 기구가 표준의 중요성과 전 세계 보급·확산을 위해 지정한 날이다. 우리나라는 2000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기념식은 산업통상부가 주최했..

박영순 고려대 명예교수, 한국어문교육연구소에 1억원 기부

고려대학교(고려대)는 박영순 국어교육과 명예교수가 한국어 교육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한국어문교육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고려대는 지난 16일 본관 총장실에서 '박영순 명예교수 한국어문교육연구소 발전기금 기부식'을 열고 박 명예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고려대 한국어문교육연구소가 추진 중인 '국어교육실천총서' 간행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국어교육의 이론과 실천을 아우르는 새로운 교사 교육 모델을 구축하..

정근식 “교육감 직선제 복잡한 문제…결정 따르겠다”

정근식 서울시교육청(시교육청) 교육감이 '교육감 직선제' 논란에 대해 "복잡한 문제"라며 국회의 결정을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동시에 기초학력 보장 강화, AI 시대 맞춤형 인재 양성, 교권 보호 등 핵심 교육정책 추진 방향도 제시했다.정 교육감은 20일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지방자치와 교육자치 사이에 여러 생각들이 있고 복잡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의원이 "시교육청 선거 비용이..

"차별 없는 학교로"…서울시교육청, 유니버설디자인 새 기준 제시

서울시교육청(시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정서장애, 다문화, 성인지 감수성을 모두 반영한 '유니버설디자인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기존 물리적 무장애 개념을 넘어 정서적 안정, 문화적 포용까지 포함하는 학교 공간 설계 기준이 마련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시교육청은 오는 21일 '유니버설디자인 기본계획'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성별·연령·국적·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안전하고 편리하..

화장장 예약부터 장기이식까지…멈췄던 행정서비스 다시 돌아왔다

세종//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멈췄던 정부 전산망이 본격적인 회복 단계에 들어섰다. 국민 생활과 안전에 직결된 주요 서비스가 속속 정상화되면서 복구 작업이 '탄력 구간'에 진입했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6시 기준 전체 709개 행정정보시스템 중 373개(52.6%)가 복구됐다. 이 가운데 보건복지부 '장기조직혈액통합관리시스템' 복구로 장기이식 환자 수술 일정과 혈액 공급 관리가 재개됐고, '사회복지시설정보'와 소방청의 '구조생활안..

'산불특별법', 바라보는 산에서 돈 되는 산으로…산림경제 전환의 출발점

안동// 올해 3월 경북을 비롯한 영남권을 뒤흔든 대형 산불 이후, 산불 피해 복구의 방향이 '재건'에서 '재창조'로 바뀌고 있다. 최근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경북 산불 특별법'은 불탄 산림을 단순히 복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산림을 지역경제의 자산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산림투자선도지구와 산림경영특구를 중심으로 '사라지는 마을'을 '살아나는 마을'로, '바라보는 산'을 '돈이 되는 산'으로 바꾸겠다는 것이 경상북도의 구상이다.19일..

고1 내신 평균 3점↑…5등급제·고교학점제 첫해 '성적 인플레' 본격화

올해 처음으로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학교 성적이 전국적으로 크게 상승했다. 학교 간 경쟁과 제도 변화로 시험 난도가 전반적으로 낮아졌고, 이로 인해 상위권 학생이 급증하는 '성적 인플레이션'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입시 현장에서는 "등급만으로는 변별이 어렵다"며 대학들이 원점수 반영을 검토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19일 종로학원이 교육부 '학교알리미' 공시를 분석한 결과, 전국 178..

행안부 20일부터 '안전한국훈련' 실시…항공기 추락·지진·인파사고 등 실전 점검

세종// 행정안전부가 20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전국 197개 기관이 참여하는 '2025년 하반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복합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화재·산불·인파사고 등 사회재난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19일 행안부에 따르면 안전한국훈련은 2005년 도입된 국가 재난대응종합훈련을 기반으로, 2007년부터 현행 명칭으로 매년 정례화됐다. 상반기에는 106개 기관이 풍수해·산사태 등..

의대 지역인재전형 되레 후퇴…정부 권고 미달 10곳 중 절반이 '글로컬대학'

세종// 정부가 지방대 혁신의 핵심 모델로 내세운 '글로컬대학' 상당수가 내년도 의대 지역인재전형 비율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의료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제도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1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6학년도 의대 지역인재전형 비율이 2025학년도보다 낮아진 대학은 12곳이다. 이 가운데 7곳이 글로컬대학으로 전체의 60% 가까이를 차지했다..

[인사] 고창군

◇ 5급 승진△행정지원과 박광일 △세계유산과 윤병준 △문화예술과 김미란 △사회복지과 강윤희 △종합민원과 류정선 △인재양성과 정현영 △환경위생과 이관수 △해양수산과 최진호

정부 전산망 복구율 첫 50% 돌파…산업부·행안부 주요 시스템 잇따라 정상화

세종// 정부 핵심 전산망을 관리하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 이후 처음으로 복구율이 50%를 넘어섰다. 사고 발생 3주 만에 절반 이상이 정상화되며 행정서비스의 본격적인 복원 국면에 접어들었다.1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357개가 복구돼 전체 복구율이 50.4%를 기록했다.이날만 10개 시스템이 추가로 복구됐다. 복구 목록에는 △행정안전부 공공자원개방공유관리시스템(공유누..

경복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 자체 개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EXPO서 첫 공개…스마트 행사 운영 혁신 주목

경복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학과가 자체 개발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이며 스마트 이벤트 운영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학과는 10월 15일(수) 열린 '제3회 KBU 건강복지 EXPO'에서 해당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시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시스템은 행사 방문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시각화해 데이터 기반의 운영 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운영진은 대시보드를 통해 방문객 유형별 참여 현황과 시간대별 집중도를 즉시..

최교진 장관, '캄보디아 사태' 대응 방안 논의…대학생 보호 대책 본격화

교육부가 최근 해외에서 발생한 대학생 피해 사건을 계기로 대학생 해외활동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나섰다. 고액 아르바이트와 취업을 미끼로 한 해외 범죄가 잇따르면서 실질적인 대응책 마련에 착수했다.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대학·전문대학 학생처장협의회 회장단과 긴급 대응 회의를 열고 대학생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캄보디아 등지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한 취업 사기와 납치, 스캠 범죄가 급증하고 국내 대학생 사망 사건까지 발..

행안부, ‘온나라시스템’ 해킹 정황 확인…공무원 인증서 650개 유출

범정부 업무시스템인 '온나라시스템'이 해킹 공격에 노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행정안전부(행안부)는 지난 7월 외부 PC에서 정부원격근무시스템(G-VPN)을 통해 온나라시스템에 접속한 정황이 포착됐으며, 공무원 행정전자서명(GPKI) 인증서 파일 650개가 유출된 사실도 17일 공식 확인했다.이용석 행안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7월 중순 국가정보원을 통해 외부 인터넷 PC에서 G-VPN을 거쳐 온나라시스템에 접..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 산업체 연계 실습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강화

경복대학교 의료보건학부 의료미용학과가 오는 10월 13일부터 12월 6일까지 8주간 '2025학년도 현장실습'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표준현장실습 5개 기관, 자율현장실습 14개 기관 등 총 19개 의료미용 전문기관에서 진행되며, 3학년 재학생들이 참여한다.현장실습은 학생들이 교내에서 습득한 이론과 기술을 의료미용 현장에 적용해 실무 경험을 쌓는 과정으로 ▲고객 상담 ▲피부 진단 및 시술 보조 ▲레이저 장비 관리 ▲의료서비스 커뮤니케이션..

동덕여자대학교, 10월 ‘무료 직업·평생교육 강좌’ 교육생 모집

동덕여자대학교 RISE사업단이 '취업 및 평생교육 강좌'의 10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든 과정은 교육부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이번 모집은 ▲재무설계 ▲회계 및 세무 ▲시니어 맞춤형 돌봄 아트 전문가 등 총 1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직무 중심 프로그램이 개설돼 성인 학습자들의 관심이 높다.교육 수료생에게는 수료증과 마이크로디그리(이수증)가 발급되며, 학교 내 취업 전문 컨설팅과 진로·..

'간부 모시는 날' 없앤다…익명 신고로 공직사회 관행 전면 수술

세종// 행정안전부가 공직사회 내 뿌리 깊은 '잘못된 관행'을 근절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대대적인 조직문화 혁신에 나선다. '간부 모시는 날' 같은 불합리한 의전 문화와 신규 직원에게 잡무를 떠넘기는 행태를 막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혁신으로 공직사회의 체질을 바꾸겠다는 목표다.행안부는 17일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혁신 추진방안'을 배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안에는 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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