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5월 10일(토)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수자원공사, 행안부·산림청과 산불재난관리 협조체계 구축

세종//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행정안전부, 산림청과 함께 산불 등 대형 화재 재난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역량을 하나로 모은다.수자원공사는 10일 대전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에서 행정안전부, 산림청과 '산불재난관리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류형주 부사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홍종완 사회재난실장, 산림청 이미라 차장 등이 참석했다.산림청 등의 자료에 따르면, 건조한 기후 및 국지적 강풍 등..

'공기 중·콧속 조류독소' 민관학 공동조사 나선다

세종// 환경당국이 공기 중 및 인체 비강내 조류 독소 존재 여부와 인체 영향 등에 대한 민간·정부·학계(민관학)의 공동 조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환경단체가 비강 내 조류독소가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다.환경부는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백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환경부는 앞선 국립환경과학원과 민간인 한국물환경학회의 조사 결과에선 공기중 조류독소가 검출된 바는 없다고 밝히면서도 공기 중 조류독소와 수영, 보트 등의 친수활동 등..

인권위 "헌재·수사기관 불구속 원칙 유념해야"

국가인권위원회는 11일 헌법재판소와 법원 등 관련 수사기관에게 '12·3 비상계엄' 관련 수사에 있어 적법절차 원칙과 불구속 원칙을 지켜달라는 의견을 표명했다.인권위는 전날 열린 제2차 전원위원회에서 심의한 '계엄 선포로 야기된 국가적 위기 관련 인권침해 방지 대책 권고 및 의견표명의 건'에 대한 의결 결과를 이날 밝혔다.인권위는 헌법재판소장에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심리 시, 형사 소송에 준하는 엄격한 증거조사를 실시하는 등 적법..

고용부, 故 오요안나 의혹 MBC 특별근로감독 착수

세종// 고용노동부가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씨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해 MBC를 대상으로 특별근로감독에 들어간다.11일 고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서울서부지청이 합동으로 특별근로감독팀을 구성, 현장에서 감독을 착수했다. 앞서 고용부는 지난달 말 MBC 측에 자체조사를 실시하도록 지도하고,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당초에는 자체조사 진행 상황, 사측의 자료 제출 상황 등을 토대로 특별근로감독 실..

23일부터 육아휴직 최대 1년6개월…난임치료휴가 급여 신설

세종// 맞벌이 부부가 쓸 수 있는 육아휴직 기간이 최대 3년으로 연장된다. 임신초기 유산·사산 휴가기간이 늘어나고, 중소기업 근로자는 난임치료휴가 급여도 새롭게 받게 되는 등 정부의 출산·육아 지원이 확대된다.고용노동부(고용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남녀고용평등법, 고용보험법, 근로기준법 등 '육아지원 3법' 대통령령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23일부터는 자녀 1명당 부모가 각각 1년씩 사용할 수 있었던 육아휴..

14살 미만은 못 가는 아파트 실내골프장…"아동 차별"

아동이 보호자와 함께여도 아파트 실내 골프 연습장에 입장할 수 없다고 규정한 것은 아동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 판단이 나왔다.11일 국가인권위에 따르면 진정인 A씨는 9세 자녀와 함께 아파트 체육시설인 B 실내골프장에 방문했다. 하지만 B 골프장 측은 안정상의 이유로 만 14세 미만의 입주민은 보호자 동반과 상관없이 입장을 제한했다. A씨는 나이를 이유로 한 차별이라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B 골프장은 "공간이 협소하고 성인이 스윙한 골..

[오늘날씨] 아침 강추위…낮부터 회복, 밤부터 남부 '비'

화요일인 11일 아침까지 강추위가 이어지겠지만,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를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4~9도로 예보됐다.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동 산지에서는 -15도 이하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바람까지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면서 매우 춥겠다.중부지방과 전라권, 일부 경상 서부 내륙, 제주도에는 눈이..

인권위원장, 故오요안나 애도 "제도 사각지대 개선해야"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MBC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씨 사망 사건에 대해 직장 내 괴롭힘 방지를 위해 제도적 사각지대를 개선해야 한다고 10일 밝혔다.안 위원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해 9월 한 방송사의 프리랜서 기상 캐스터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이어 "현실에서 대다수 프리랜서는 저임금, 사회안전망 미비 등 열악한 조건에 처해있고 법적으로 근..

고용보험 가입자 11만5000명 증가…21년만 최저

세종// 고용시장 한파 지속 여파로 지난달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증가폭이 2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2025년 1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는 1517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1만5000명(0.8%) 증가했다. 지난 2003년 카드 대란 영향으로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이 크게 줄어든 2004년 1월(7만3000명) 이후 증가폭이 가장 작다.고용보..

기상청·우주항공청, 천리안위성 5호 개발 사업설명회 개최

기상청과 우주항공청은 오는 11일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 아젤리아홀에서 '천리안위성 5호' 개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정지궤도 기상·우주기상 위성(천리안위성 5호) 개발 사업의 방향과 과제별 제안요구서, 연구개발계획서 작성 방법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천리안위성 5호 개발 사업은 현재 운영 중인 두 번째 기상위성인 천리안위성 2A호의 임무를 이어받을 기상위성으로, 기상청과 우주항공청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

인권위 "공군 노후화된 생활관·항공수당체계 개선 권고"

국가인원위원회(인권위)는 공군참모총장에게 노후 생활관, 항공수당 지급체계 등에 대한 개선 방안 마련을 권고했다고 10일 밝혔다.인권위는 지난해 8~11월까지 공군 8개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기본생활 환경, 수당 체계, 야간 근무자의 건강권 등 인권상황 전반을 조사했다.인권위는 일부 고지대 병사 생활관이 상당히 노후화된 것을 확인했다. 생활관 2층 침대에서 병사의 머리가 천장에 닿을 정도로 층고가 낮고, 건물 자체가 오래돼 천장 결로와 곰팡이..

[오늘날씨] 전국 강추위 계속…아침 최저 -15도

월요일인 10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맹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현재 경기 내륙, 강원 내륙·산지, 충청 내륙, 전북 동부, 경북 내륙·북동 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15~-2도,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예보됐다.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강릉 4도, 대전 4도, 광주 4도, 대구 5도..

노사발전재단, 신규·개정 '노무관리 지원자료' 6종 발간

노사발전재단이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서 해외 진출 기업 지원을 위해 신규·개정 '노무관리 지원자료'를 발간했다.노사발전재단은 우리 기업이 다수 진출한 총 27개국을 중심으로 현지 노동 관련 법령뿐만 아니라, 진출기업이 주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현지화를 지원하기 위한 노무관리 전략 등을 매년 6개국을 선정해 발간하고 있다.이번에 발간한 지원자료는 노무관리 안내서, 인사노무 Q&A. 노동법령집 등이다. 재단은 우리 기업의 미국 진출 증..

“정말 못 받는 건가” 국민연금 가입자 감소 가속화

저출생·고령화로 국민연금 가입자 감소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여기에 연금개혁까지 지연되고 있어 앞으로 가입자 수 감소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9일 국민연금공단의 최신 국민연금 통계인 2024년 10월 기준 공표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말 기준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 수는 2181만2216명이다. 전년 말과 비교해 57만명 이상 줄었다. 가입자 수는 월별로 등락이 있지만 이같은 추세라면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전체 가입자 수가..

명절떡값·여름휴가비도 통상임금…성과금은 제외

세종// 앞으로 명절 상여금, 여름휴가비, 체력단련비 등도 통상임금에 포함된다. 통상임금은 야간수당, 연장근로수당, 휴일수당 등 각종 수당과 퇴직금의 산정 기준이 되기 때문에 통상임금 범위가 늘어난 만큼 근로자들이 받을 수 있는 수당 등의 액수가 커질 수 있다.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날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전국 기관장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개정 '통상임금 노사지도 지침'을 발표했다. 통상임금 관련 노사 지도 지침이 개정된 것은 1..

오후부터 많은 눈...주말까지 강추위 지속

6일 오후부터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기 시작해 9일까지 충청권과 전라권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주말까지 강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후 기온이 점차 상승하면서 다음주 초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됐다. 공상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6일 정례 예보 브리핑에서 "온화한 서풍과 찬 공기가 충돌하며 발생한 구름대가 이날 오후부터 영향을 미쳐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3~8㎝, 강원 내륙 산지와 경기남부는 최대 10㎝까지의..

작년 체불임금 2조원…김문수 "중대한 민생범죄"

세종// 경기 위축과 대규모 집단체불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임금체불이 사상 처음으로 2조원 넘게 발생했다. 청산하지 못한 체불액이 3700억원을 넘는 가운데 정부는 임금체불에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6일 고용노동부(고용부)에 따르면 지난해 임금체불 발생액은 역대 최대 규모인 2조48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임금체불액 1조7845억원 대비 14.6%% 증가한 것으로 2년 연속 상승세다.임금체불 증가는 건설업을 중심으로 한 경기 위축과 대유위니..

인권위, 환자 양손 창틀에 묶은 정신병원 경찰 수사 의뢰

국가인권위원회는 입원 환자의 양손을 창틀에 묶는 등 강박행위를 저지른 정신병원에 대해 정신건강복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6일 밝혔다.인권위에 따르면 충북의 한 A정신병원에 입원한 환자 B씨는 A병원이 환자들에게 가혹행위를 하고, 방치한다며 지난해 3월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인권위는 특별 조사팀을 구성해 A병원을 조사한 결과, 환자를 별도의 공간이 아닌 병실 내 창틀에 강박하고 격리 및 강박일지 기록이 존재하지 않은 점을 확..

[포토]인사나누는 김문수 장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6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열린 2025년도 노동현안 점검을 위한 전국 기관장 회의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포토]전국 기관장 회의에서 참석하는 김문수 장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6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열린 2025년도 노동현안 점검을 위한 전국 기관장 회의에서 참석하고 있다.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로펌 zip중탐구] 국내 ‘프로보노 1티어’는 ‘태지화..

전국법관대표회의 임시회 소집…‘李 파기환송’ 다룬다

法, ‘국민의힘 전당대회 금지·후보 확인’ 가처분 기각

의대생 8305명 유급·46명 제적…‘트리플링’ 현실화

‘리조트 접대·위장전입’ 이정섭 검사, 첫 재판서 혐의..

일자리도 청년도 수도권으로…“지방은 구조적 저성장”

경찰, 백종원 ‘닭뼈 튀김기 가맹점 공급 의혹’ 내사 착..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