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7월 3일(목)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대원제약 "메리골릭스 자궁근종 임상 2상 월경과다증 개선"

대원제약은 티움바이오로부터 국내 개발권을 도입한 '메리골릭스'가 자궁근종 국내 임상 2상에서 '과다 월경 감소'라는 주평가지표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메리골릭스는 경구용 성선자극호르몬 억제제다. 기존 성선자극호르몬 작용제와 달리 투약 초기에 호르몬의 급격한 상승을 유발하지 않으면서도 단기간에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는 장점이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자궁근종 환자 7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내 임상 2상에서 고용량·중간 용..

식약처, 디지털의료기기 가이드라인 제·개정…"안전 공급 기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디지털의료기기의 안전한 공급을 위해 허가 및 심사 절차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개선한다.식약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디지털의료제품법 하위규정 시행에 따라 디지털의료기기 관련 가이드라인 1종을 제정하고 5종을 개정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제·개정된 가이드라인에서는 디지털의료기기 소프트웨어의 특성을 반영한 허가신청서, 첨부서류 등 작성 방법 안내 내용을 다뤘다.이와 함께 인공지능(AI)·가상융합기술 등이 적용된 디지털의료기기..

올해 홍역 환자, 전년比 1.3배 ↑…"해외여행 후 발열 시 의심해야"

전세계적인 홍역 발생 증가세에 국내 환자 수도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에 질병관리청이 홍역 유행 국가 귀국 후 3주 이내 발열 등 증상이 있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통한 진료를 당부했다. 7일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 3일까지 올해 국내 홍역 환자는 총 52명으로, 전년 동기의 39명 대비 1.3배 증가했다. 해외여행 중 감염돼 국내에 입국 후 확진된 해외유입 사례는 69.2%(36명)이었으며 그중 33명은 베트남, 1명은 우즈..

[新건강위협, 극복의 키③]연구 혁신으로 연령·성별 차 극복…질병청, 건강 격차 해소에 ‘고삐’

질병관리청이 노화와 성별 등 개인적인 특성에 따른 질환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해 연구 역량 확보를 시도한다. 그 과정에서 산하기관인 국립보건연구원이 갖춘 연구 인프라를 내세워 개인이 갖춘 다양한 요소를 반영한 정밀 의료체계의 근간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6일 관련 부처 등에 따르면 질병청은 국가 노화연구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기획연구 추진을 통한 체계적인 로드맵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질병청은 신체와 정신 등을 아우르는 전인적 개념의 노화 연구개..

[리스티클] 아침이 든든해야 하루가 든든! 최고의 아침 식사 메뉴 10

[리스티클] 아침이 든든해야 하루가 든든! 최고의 아침 식사 메뉴 10아침 식사는 하루의 에너지와 집중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한 끼인데요. 건강 전문가들은 아침에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혈당, 포만감, 신진대사, 심지어 외모까지 달라질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영양과 포만감, 간편함을 모두 잡은 최고의 아침 식사 메뉴를 소개합니다!▲현미콩밥아침 ‘밥파’는 현미콩밥!-현미: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

정부 "韓 의약품, 美 공급망 안정에 기여…관세 불필요"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수입 의약품 관세 부과를 위한 절차에 돌입하자 우리 정부가 국산 의약품이 현지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을 담은 의견서를 제출했다.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무역확장법 제232조에 따른 수입 의약품 안보영향 조사에 대한 정부의견서를 4일(미국 현지시간)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앞서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1일(현지시간) 무역확장법 제232조에 의거해 의약품 및 관련 성분 수입에 대한 국가안보조사에 착수한다고 발표한데 이어..

“질병 예방해 준다더니…” 건기식 허위과대 광고 104건 적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용으로 건강기능식품이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질병 예방, 치료 효능 등 오인·혼동할 부당광고 역시 성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조·유통·수입 단계와 온라인 부당광고에 대해 지자체와 함께 지난달 7일부터 18일까지 종합 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반 게시물 104건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식약처는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건강기능식품 구매 시 주로 검색하는 키워드인 혈행건강, 관절건강,..

캐논 메디칼, VIP 동물의료그룹과 반려동물 영상진단 발전 협약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캐논 메디칼)가 VIP 동물의료그룹과 협약을 맺고 반려동물 의료 분야에서의 영상진단 기술 발전을 모색한다.2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MOU)은 국내 수의영상 진단 분야의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임상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의 일환이다.양측은 동물 임상연구 발전을 위한 자문 및 협력, 임상연구에 필요한 학술 지식 및 정보 공유, 첨단 영상진단 기술의 임상 적용 및 효과 검증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셀트리온제약, 최대 암학회서 ADC 듀얼 페이로드 플랫폼 첫선

셀트리온제약은 지난달 25~30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 참가해 ADC(항체약물접합체) 플랫폼 기술의 연구결과를 최초로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AACR은 종양학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로 꼽히는 국제 학회다.포스터 형태로 처음 공개한 'CTPH-02'는 기존 페이로드(세포독성항암제)에 다른 작용 기전의 신규 페이로드를 결합한 이중 페이로드 형태다. 셀트리온제약은 기존 페이로드와 시너지를 낼..

대한당뇨병학회 "중증당뇨 개념 정립·청장년 관리 집중"

대한당뇨병학회가 중증 당뇨 개념 정립 및 청장년 관리에 집중한다. 일반인과 의료인을 대상으로 중증당뇨병 개념을 알리고 환자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해 올바른 질병 이해와 관리를 돕겠다는 것이다. 2일 학회 측에 따르면 지난 4월30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년 대한당뇨병학회 춘계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사업계획을 발표됐다. 안규정 학회 회장은 "대한당뇨병학회는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는 물론 정책적으로 활용가능한 학술·임상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90대 노인도 거뜬… 무수혈·최소절개로 인공관절 새 장 열어

퇴행성관절염 환자 430만명 시대다. 노화에 따른 환자 발생이 많지만 노화로 치부하기엔 삶의 질 저하가 심각해 가능한 한 치료받는 것이 좋다. 초기관절염이라면 비수술치료법으로도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중기 이상이라면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술기 발전과 의료기기 뒷받침으로 고령이어도 좋은 수술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인공관절수술 등 관절에 전문화된 병원과 의료진을 만났을 경우다. 1일 건강보험심사..

[르포] 코로나19 엔데믹 1년…'노마스크 병원' 두려운 사람들

아시아투데이 차세영 인턴 기자 = 우리나라가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코로나19 엔데믹(endemic·일상적 유행)을 선언한 지 1년이 지났다. 2020년 10월부터 시작된 마스크 착용 의무화도 어느덧 낯선 풍경이 됐고, 지난해 5월부터는 병의원 및 약국 내 마스크 착용 역시 의무에서 권고로 바뀌었다. 그러나 1년이 지난 현재 여전히 인플루엔자 등의 감염병 위험이 도사리면서 병원 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지난달..

익산·거창 공급제한 지역?… 의료격차 키우는 병상수급 정책

보건복지부가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꺼내든 '지역 병상수급관리계획'이 오히려 의료 인프라 양극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수도권이나 광역도시 내 병상 과잉 공급을 막기 위해 시행되는 정책이지만, 일부 소도시가 공급 제한 지역으로 분류되며 병상 수 확대에 제약이 생기면서다.30일 의료계에 따르면 복지부는 2027년까지 예정된 '제3기 병상수급 기본시책'의 후속조치로 5월부터 지역 병상수급관리계획..

'뜨거운 감자' 의료급여 정률제…고령화 시대 '물음표'

정부가 의료급여 본인부담 제도를 정액제서 정률제로 전환하는 것과 관련해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저소득층 노인들의 의료비용 부담 가중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일가가에선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정부의 선택이 적절치 못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30일 의료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의료급여 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시민단체 등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10월부터 의료급여 수급자의..

관절전문 바른세상병원 "90대 환자도 양측 동시 인공관절 거뜬"

퇴행성관절염 환자 430만명 시대다. 노화에 따른 환자 발생이 많지만, 노화로 치부하기엔 삶의 질 저하가 심각해 가능한 치료받는 것이 좋다. 초기관절염이라면 비수술치료법으로도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중기 이상이라면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술기 발전과 의료기기 뒷받침으로, 고령이어도 좋은 수술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인공관절수술 등 관절에 전문화된 병원과 의료진을 만났을 경우다. 30일 건강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퇴행성..

[원포인트건강] 초보 러너라면 러닝후 '쿨다운' 잊으면 안돼

야외활동 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강변이나 호수 산책로 등을 따라 달리는 러닝족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러닝은 특별한 장비나 공간 없이도 할 수 있는데다 신체와 정신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운동으로 꼽힌다. 하지만 러닝도 엄연한 운동이기에, 준비없이 뛰어들다간 득보다 실이 클 수 있다. USA No.1 뉴트리션 브랜드 엑스텐드가 새내기 러너에게 도움될 만한 러닝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효과적인 러닝 방법을 소개한다.30일 제약업계에..

국내 난임센터 최초 일본 진출…차병원 '난임 세계경영' 속도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이 국내 난임센터 최초로 일본에 진출한다. 이는 글로벌 38번째로, 난임센터를 앞세운 세계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차병원에 따르면 연간 1200명의 난임 환자를 진료하는 일본 대형 난임센터인 하트(HART)클리닉을 산하 기관으로 편입, 국내 난임센터 최초로 일본에 진출했다. 아울러 하트클리닉과의 사업통합 계약을 통해 일본에서 최초로 난임에 줄기세포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식에는 차광렬 차병원·바이오그룹..

식약처, AI 등 신기술 의료기기 허가 위한 지원방안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는 의료기기 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식약처는 새로운 의료기기 시장 즉시진입에 필요한 임상평가제 도입, 사이버보안 자료요건, 신개발 의료기기 허가·심사 지원방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한다고 30일 밝혔다.식약처는 앞서 지난해 11월 복지부와 합동으로 발표한 새로운 의료기기의 시장진입 절차 개선방안에 따라..

지난해 의약품 갱신률 73%…6900개 품목갱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품목갱신 대상 의약품 9495개 품목 중 6878개(73%)가 품목 갱신 됐다고 30일 밝혔다. 식약처는 2018년부터 허가·신고받은 의약품에 대해 5년 주기로 안전성·유효성, 품질관리 자료 등을 종합 평가·갱신하는 의약품 품목갱신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품목갱신율은 1주기(2018~2023년 6월) 60%에서 2주기 초기인 2023년 7~2023년 12월 84%로 높아진 뒤 지난해 70%대로 하락했다.일반의약품의 갱신..

한림대 강동성심병원서 예술치유 프로젝트 '블루버드토이' 진행

문화예술소셜벤처 (주)블루버드씨는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원장 양대열)가 주최하는 병원 속 예술치유 프로젝트 '2025 블루버드토이'를 5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약 7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블루버드토이'는 2022년부터 시작된 헬스케어 특화 예술치유 프로젝트로, 예술의 치유적 가치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의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병원 공간을 예술적 공간으로 변모시켜 심리적 불안감을 완화하고, 참여형..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외국인이 왜 태극기 문신 새겼나” 日공항서 조사 받은..

국정원, 3급 이상 간부 대대적 물갈이 예고

노후보장 강화냐, 선택권 침해냐… 엇갈린 ‘퇴직연금 개혁..

[카드뉴스] 장마가 예전같지 않다? …아열대성 기후로 변..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압수수색…첫 강제수사 돌입

‘마약 상습 투약’ 유아인,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다음주도 푹푹 찌는 더위…당분간 열대야도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