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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대한적십자사, 수해 이재민 지원 위한 비상 근무 돌입

대한적십자사가 중남부 지역 집중 호우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비상 근무에 돌입했다.대한적십자사는 17일부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고 △충남 △광주·전남 △경북 △경남 지역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대한적십자사는 이재민들에게 최소한의 생활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17일 오후 6시 기준 △쉘터 221동 △응급구호세트 617세트 △담요 100장 △매트 75개 △비상식량세트 18세트 등 구호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당진·예산 지..

보호출산제 1년…상담 임산부 171명 직접 양육 선택

위기 임산부에게 임신과 출산, 양육에 대한 상담을 지원하고 가명으로 출산 받을 수 있게 하는 '위기임신 보호출산제' 시행 1년간 1971명의 임산부가 상담을 지원 받고 109명이 보호출산을, 171명이 상담 후 직접 양육을 택한 것으로 집계됐다.1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제도 시행일인 지난해 7월 19일부터 지난 17일까지 1971명의 위기임산부에게 7675건의 상담을 진행을 진행한 결과, 심층상담을 받은 340명이 출산을 선택한 것으로 집계..

정은경 "국민·의료계 모두 공감하는 의료개혁 추진"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18일 "국민과 의료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국민중심 의료개혁을 추진, 보건의료체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경제성장 둔화와 양극화 심화, 인구구조 변화, 필수·공공의료 위기가 정책환경을 바꾸고 있다"며 "사회보장제도 강화와 국민건강 증진이라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전 국민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이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정 후보자는 중..

집중호우지역 ‘식중독·말라리아’ 발생 위험…감염병 주의보

질병관리청이 집중호우로 인해 호우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 또는 모기 등으로 감염병에 걸릴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질병청은 풍수해 감염병 유행을 대비하기 위하여 지자체에게 감염병 예방홍보, 발생 감시강화 및 모기 등 매개체 방제를 요청했다고 18일 밝혔다.풍수해 감염병에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장관감염증, A형간염, 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등) △물 웅덩..

식약처 “여름철 식중독 예방 ‘손보구가세’ 지키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캠핑 등 야외활동 시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식중독 예방수칙 '손보구가세' 실천을 당부한다고 18일 밝혔다.손보구가세는 손씻기, 보관온도, 구분사용, 가열조리, 세척·소독 5대 예방수칙의 앞글자로 만든 식중독 예방 실천 구호다. 먼저 식약처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개인 위생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식재료 관리에 부주의할 경우 식중독균이 더욱 빠르게 증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ADHD약으로 마약 입문" 남경필 발언에 의료계 반박

마약예방치유단체 ‘은구’ 대표인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ADHD약으로 마약에 입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 발언에 의학계가 "과학적 근거 없는 왜곡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남 대표는 지난 16일 MBC '뉴스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청소년과 젊은 여성들의 마약성 의약품 남용 실태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성적을 우선시하는 분위기 때문에 청소년들에게 ADHD 약을 권하는 어른들이 있다. 그런데 이 약에는 마약 성분이 들어 있어서, 먹다 보면 중독되고..

휴대용 엑스레이 촬영, 병원 밖 도서 벽지까지 가능해진다

보건복지부는 휴대용 엑스레이 촬영장치를 의료기관 밖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울러 촬영장치의 사용 및 안전 기준을 담은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도 오는 18일 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엑스레이를 포함한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는 방사선 위해(危害)를 막기 위해 의료기관 내에서 사용하거나 의료기관 외부에서 사용하려면 이동검진차량에 장착해 사용해왔다. 그러나 최근 휴대용 엑스레이 촬영장치와..

정부 '핵심동력'된 바이오…美 관세 리스크에 대응 모색

정부가 차기 핵심동력으로 낙점한 바이오산업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리스크에 직면했다. 국내 업계의 불안감이 커져가자 정부는 현지 동향을 주시하며 현장의 고충을 반영한 대응책을 찾겠다는 방침이다.16일 의약계 등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가 이르면 이달 말부터 최대 200%의 의약품 관세를 부과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낮은 수준의 관세 부과를 시작으로, 1년 여 뒤 매우 높은 수준의 관세를 책정하는 계획을 구상한 것으로 알려졌다.트럼프..

바로서구병원-인천보건고등학교, 보건의료 인재 양성 업무협약

바로서구병원은 지난 15일 오후 3시 인천보건고등학교와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건의료 교육 현장과 실제 진료 환경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의료기관과 교육기관 간 실질적인 협업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로서구병원은 인천보건고등학교 학생들의 병원 현장실습에 필요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실제 의료 환경에서 실습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AI 의료 데이터 강화 ‘신호탄’…개인정보 보호는 과제

정부가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기술 개발을 뒷받침하기 위해 데이터 지원 강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다만 민감한 개인정보를 다루는 의료데이터 특성상, 의료계가 앞장서서 개인정보 보호강화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의료 AI 데이터 활용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 구체적으로는 의료 AI를 개발하는 기업이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에 축적..

예측부터 백신까지…질병청, 팬데믹 대응 전 주기 정비

질병관리청이 고성능 인공지능(AI) 분석장비를 도입하고, 예측자료 통합체계 구축에 나서는 등 감염병 대응 역량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백신 개발과 병행되는 이 같은 조치는 향후 방역체계 패러다임 전환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15일 정부 등에 따르면 최근 질병청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협의해 그래프코어(Graphcore)의 IPU(Intelligence Processing Unit) 기반 고성능 분석장비(IPU-POD16)를 도입..

이형훈 차관, 보건의료노조·환자단체 방문…"현장 목소리 수렴"

이형훈 보건복지부 2차관이 보건의료노조와 환자단체를 잇달아 방문, 정책 수립 과정에서 현장 의견을 경청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15일 이 차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한국환자단체연합회를 시작으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이어 서울시 양천구 소재 한국중증질환연합회를 차례로 방문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차관 취임 이후 보건의료정책 수립 과정 전반에 관련 단체들의 의견이 고려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는 뜻을 공유하..

홍역 환자 1년새 1.4배…"해외유입이 70%"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여행자를 중심으로 홍역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1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올해 국내 홍역 환자는 총 65명이 발생했다. 이는 전년 동기간(47명) 대비 1.4배 증가한 수치다. 이중 해외에서 감염돼 국내에 입국한 후 확진된 해외유입 사례는 46명(70.8%)였으며 이들은 베트남(42명), 우즈베키스탄·태국·이탈리아·몽골(각 1명)을 방문한 뒤 감염됐다. 이들을..

식약처, 글로벌 약학인재 대상 견학 프로그램 성료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폴란드와 프랑스 등 8개국 및 국내 약학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견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11일 진행된 견학 프로그램에 국내와 폴란드, 프랑스, 스위스, 뉴질랜드, 체코, 싱가포르, 슬로바키아 출신 약학대학생이 참가했다.견학 프로그램은 국제약학대학생연합(IPSF) 소속 국내외 약학대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부터 매년 1회..

식약처, 다이어트 위한 ‘마악류 식욕억제제’ 과다처방 집중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비만 치료를 위해 쓰이는 마약류 식욕억제제의 과다처방 여부를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 식약처는 2억개가 넘는 지난해 식욕억제제 처방 내용을 분석한 뒤 과다처방 우려 의료기관 약 30곳을 선별했으며, 이들의 처방 상황을 살펴볼 예정이다.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등 의료용 마약류는 비만 치료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칫 무리한 다이어트를 위해 적정한 치료 목적을 벗어나 오남용하는 것을 막고 의료기관의 적정한 처..

식약처, 스테로이드 등 무허가 의약품 불법 판매업자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에서 수입되거나 국내에서 불법 제조된 스테로이드 등 무허가 의약품 등을 판매한 A씨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2023년 11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스테로이드제제, 성장호르몬제제를 판매할 목적으로 오픈채팅방을 개설하고 의약품 종류와 용도, 가격표를 안내한 후, 약 200명의 구매자들로부터 주문을 받아 해외(인도) 직구 사이트에서 수입하거나 무허가 의약품 제조·판매업자 B씨..

전공의 복귀 기대감 확산…의정갈등 마지막 퍼즐은

1년 반 넘게 이어진 의정갈등이 의대생 전원 복귀 선언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은 가운데 사직 전공의들 역시 제자리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다만 이 과정에서 정부가 특혜를 부여할 경우 먼저 복귀한 학생이나 전공의들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13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대전협 비대위)는 오는 14일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전공의 복귀 및 수련환경 개선 방..

한풀 꺽인 폭염에…온열질환자 나흘 연속 감소

올 여름 기록적인 증가세를 보여온 온열질환자 수가 최근 나흘 동안 연속으로 감소했다.1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하루 전국 516개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26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앞서 지난 8일 하루에만 257명의 환자가 나와 2011년 온열질환 감시체계 가동 후 일일 기준 최고치를 찍었으나 이후 전날까지 나흘 연속으로 환자가 감소했다.하루에 환자가 20명대로 발생한 것은 지난달 27일(24명) 이후 15일..

[프로필] 임승관 신임 질병관리청장…코로나19 대응·감염병 전문가

새 질병관리청장에 임승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원 설립추진단장이 발탁됐다.감염내과 전문의인 임 신임청장은 서울 출신으로 언남고와 아주대 의학과를 졸업했다. 아주대병원에서 감염내과 조교수, 감염관리실장을 지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응단장을 맡았다.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을 거쳐 현재는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원 설립추진단장을 맡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병원은 감염병 의료대응의 컨트..

정부·의협, 대화 분위기 조성…갈등해소 분수령은 '교육부 판단'

의정갈등이 1년 반 만에 전환점을 맞았다. 장기화된 갈등 속 새 정부 출범 이후 정부와 의료계 사이에 대화 재개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최종 결정을 앞둔 교육부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11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부와의 공식 대화에 나설 뜻을 밝히면서 갈등 해소의 마지막 열쇠가 의과대학 정원 조정 권한을 가진 교육부에 넘어갔다는 평가가 나온다.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한 달 기자회견에서 의정갈등의 근본 원인을 '불신'으로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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