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남부 최대 150㎜ 비…환경부, 댐·하천 상황점검
환경부는 13일부터 전남지역을 시작으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댐과 하천의 상황을 살피고 피해 예방을 위한 소속·산하기관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회의는 손옥주 물관리정책실장 주재로 홍수대응 기관인 환경부 소속 유역(지방)환경청, 홍수통제소를 비롯해 기상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이 참여해 기관별 홍수대응 중점 추진사항과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하천 수위는 홍수주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