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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노지 스마트농업 기반 계약재배 확산 지원"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7일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개발 및 상용화된 솔루션 보급사업 등을 지원하고 이와 연계한 계약재배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후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식품기업 '아워홈' 동서울물류센터를 방문, 노지 스마트농업기술이 적용된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공급된 농산물 물류과정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사례는 스마트농업 솔루션기업 '화산엔지니어링'이 전남 진도군 소재..

강도형 해수장관 "이상기후 등으로 어선사고 증가…구명조끼 예산 확대"

세종//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17일 "어선 사고 시 어업인의 생명 보호를 위해 팽창식 구명조끼 보급 예산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강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어선 사고 원인을 특정할 수는 없으나, 이상기후와 인적 과실 등 복합적 원인에 의해 사고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해수부에 따르면 어선 전복과 침몰, 충돌, 안전사고 등으로 인한 사망·실종자는 2023년 78명에서 지난해 119명으로 4..

한기정 “고려아연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 면밀히 검토“

세종//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17일 고려아연의 해외 순환출자 규정을 위반했다는 신고와 관련 "사실관계 확인, 자료요청, 의견청취 등 통상적 사건처리 절차를 거쳐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행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속하는 회사의 '국내' 계열사에 대한 상호출자와 순환출자는 원칙 금지된다"면서도 "'해외' 계열사에 대해서는 규정이 없어..

崔대행 "일가정 양립에 기업 동참하면 세무조사 유예"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가정 양립에 앞장서는 기업들을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해 세무조사 유예, 정부지원 사업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며 더 많은 기업이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및 문화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최 권한대행은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등 관계부..

농관원, 사료시험검사·검정 평가 모두 '적합'… "글로벌 수준 입증"

세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관리하는 사료시험검사·검정기관이 국내·외에서 실시하는 품질 및 안전 평가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17일 농관원 시험연구소에 따르면 사료시험검사기관 17개소와 사료검정기관 2개소 등 총 19개소가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시험연구소는 사료시험·검정기관이 국제 공신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검사원 교육 및 기관 방문 점검 등을 통해 전문기술을 배양하고 국제 숙련도 평가를 실시 중이다.농관원 관계자는 "국내 반려동물..

농식품부, 올해 200개 대학과 '천원의 아침밥' 실시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쌀 소비를 늘리고 청년층에 건강한 식습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올해도 실시한다.1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200개 대학이 천원의 아침밥 참여 학교로 선정됐다.해당 사업은 농식품부가 학생 1인당 2000원을 부담하고,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이 나머지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대학생은 1000원에 아침밥을 사먹을 수 있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지난해 정부 지원단가를 1인당 1000원에서 2000원..

"지정학적 장점 살리면 우리 항만 생산·물류거점 성장 기회"

세종// "미국으로 가는 마지막 기항지라는 부산항의 지정학적 장점을 잘 활용하면, 우리 항만이 생산과 물류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남재헌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은 지난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아시아투데이와 만나 "미·중 무역갈등, 미 신정부 출범이라는 불확실성이 높은 대외환경 속에서, 우리 항만이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보다 기민하게 항만정책을 운용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

최종구 국제대사 "韓정치적 불확실성 해소…국정 안정적 운영"

세종// 최종구 국제금융협력대사가 글로벌 투자자들을 상대로 우리나라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되고 있다고 알렸다.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대사는 지난 13일 싱가포르에서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 경제 설명회를 열고 "최근 정치적 불확실성은 헌법과 관계 법률에 의거해 질서 있게 해소되고 있으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체제에서 국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한국의 금융·외환시장은 빠르게..

해수부, 내달 31일까지 선박 사고 저감 긴급 안전조치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4일 어선 사고 대응 긴급 점검 회의를 열고 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조치를 다음달 31일까지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해수부와 소속·산하 기관은 선박 사고에 24시간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기상 상황에 따라 어선의 조업 자제를 권고하고, 선박 안전 특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특히 전국적인 해양안전 특별 캠페인을 실시해 어업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현재 추진중인 각종 안전대책 보완 필요 사항도 확인..

송명달 해수차관 "반복된 어선사고 최소화 총력"

세종//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이 "최근 반복된 어선사고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어선사고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송 차관은 14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정기 전국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송 차관은 이날 축사에서 "선원은 우리나라 수출입 해상물류체계의 필수 인력이며, 국민 먹거리인 수산물 생산의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주역"이라며 "선원이 더 오래, 더 행복하게 근무하고 모두가 일하고 싶..

공정위, 제2기 2030자문단 발대식 개최

세종//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공정거래 정책에 대한 청년의 시각을 듣는 2030자문단을 위촉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오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공정거래 정책에 대해 청년의 시각에서 자문을 수행하는 제2기 2030자문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한 위원장은 발대식 현장에서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년 단원들의 적극적인 공정거래 정책 개선과제 발굴을 독려했다.공정위 제2기 자문단은 제1기 자문단 중 연임된 12명과 공개모집을 통해 신..

잇단 어선사고에…강도형 해수부 장관 "경고신호"

세종//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최근 연이은 어선 사고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강 장관은 최근 발생한 어선 사고 관련 보고를 받고, 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토론을 주재했다.강 장관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어선 사고는 기존 어선안전 시스템을 되돌아봐야 한다는 경고신호라고 생각한다"며 "기후변화, 선원 고령화 등 변화하는 어업환경을 고려해 사고 원인..

외국인, 5개월 연속 '셀코리아'…순유출 2.6조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팔아치우는 '셀 코리아(sell korea)'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1월 중 외국인 증권(주식·채권) 투자자금은 17억8000만달러 순유출됐다. 지난달 말 원·달러 환율(1452.7원)을 기준으로 약 2조5858억원 규모로 5개월 연속 순유출이다.순유출은 지난달 한국 주식·채권 시장에서 빠져나간 외국인 투자자금이 들어온 자금보다 많았다는 의미다. 증권 종류별로..

환율·유가 상승에 물가 '비명'…'S의 공포' 커져

환율·유가의 고공행진으로 수입물가가 넉 달 연속 상승세를 타면서 향후 밥상물가도 뛰어오를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시장에선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는 'S(스태그플레이션) 공포'가 커지고 있다.◇꿈틀대는 물가지표…금리·유가·트럼프 '삼중고'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45.22로, 한 달 전보다 2.3% 올라 4개월 연속 상승세였다..

기재부 "한-미 FTA로 美 수입품 실효 관세율 0%대"

세종// 우리나라의 대미 수입품 관세율이 13.6% 수준이라는 외신 보도에 우리 정부가 한-미 FTA에 따라 대미 수입품에 대한 실효 관세율은 0%대 수준이라고 밝혔다.기획재정부는 14일 보도참고자료를 배포하고 "우리나라의 평균 최혜국 대우(MFN) 관세율은 약 13.4% 수준이지만, 대부분의 국가와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상황이고, FTA 체결 국가에서 수입되는 물품은 MFN 세율보다 낮은 세율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이어 "2007..

정부-경제6단체, 일자리 창출 협약…"취약부문 고용 개선"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가 경제6단체와 일자리 창출 협약을 체결하고, 취약부문 고용여건 개선에 총력 대응을 당부했다. 건설·제조 등 주요 업종의 고용감소세가 지속되고 있고, 청년 등 고용취약계층의 어려움도 가중되는 만큼 중앙정부·지자체 직접일자리 신속채용을 통해 올해 1분기까지 일자리 120만개 이상을 창출하고, 1분기 SOC 예산 7조원, 공공기관 투자 17조원을 신속집행키로 했다.최 권한대행은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

美 상호관세 압박에…崔대행 "태스크포스 구성해 대응"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비관세장벽을 겨눈 미국의 상호관세 압박에 대해 관계 부처가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우리의 취약점과 비관세장벽 등을 면밀히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최 권한대행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 부과 각서 서명 관련 동향, 우리 경제에 대한 영향 및 대응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외교부 장관, 산업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고환율·고유가에 수입물가↑…'장바구니 부담' 어쩌나

고환율·고유가의 영향으로 수입물가가 상승세를 타면서 향후 소비자물가 부담을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45.22로, 한 달 사이 2.3% 올랐다. 수입물가지수는 지난해 10월부터 넉 달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품목별로 광산품(4.5%), 석탄 및 석유제품(3.5%), 화학제품(2.0%) 등의 상승률이 높았다. 세부 품목 중에..

'최악의 불황' 건설업 취업자 17만명 '역대 최대 감소'

지난달 취업자가 증가세로 전환했지만 건설업에는 '역대급' 고용 한파가 불어 닥쳤다. 청년층 일자리 시장에도 냉기가 돌았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787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13만5000명 늘며 한 달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이 11만9000명 늘었고,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9만8000명), 정보통신업(8만1000명) 등도 취업자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트럼프와 말 한마디 못 나눈채… '관세 전쟁'에 떠밀린 韓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는 '관세전쟁'이 자동차, 반도체 등 우리 주력 산업으로 확대되면서 비상이 걸렸는데, 아직까지 한미정상 간 통화조차 하지 못하며 우려를 키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이 어렵다면, 가능한 실무진과 접촉을 최대한 넓히며 소통채널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언했다.◇1기 때는 열흘 걸렸는데…'대행의 대행' 패싱 우려 13일 경제계에 따르면 현재 각국 정상이 관세폭탄을 피해기 위해 '국익외교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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