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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금융투자업계, 국내 최초 투자형 후원사업 출범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28일 11개 증권사와 함께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연계 자립준비청년 후원사업'을 공식 출범했다. 이 사업은 국내 최초로 ISA를 활용한 투자형 후원모델을 도입해 자립준비청년의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후원사로는 다올투자증권, 메리츠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하나증권, 현대차증권, DB증권, IBK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등 11개 증권사가 참여한다.이번 사..

신한금융, LPGA 이소미 선수와 메인 스폰서 계약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4일 신한금융 본사에서 LPGA에서 활약 중인 이소미 선수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소미 선수는 2019년 국내 프로무대에 데뷔해 5승을 달성한 뒤 지난해 LPGA로 진출했으며, 올 시즌에는 톱10에 네 차례 입상해 CME 글로브 포인트에서 한국 선수 중 최고인 5위에 올라 있다.신한금융은 지난 4월 이례적으로 시즌 중에 메인 후원을 시작한 임진희 선수에 이어, 최근 다우챔피언십에서 함께 팀을 이뤄..

"보험사 '초고령사회'를 기회로… 시니어 비즈니스 뜬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지난해 7월 이미 1000만명을 넘어섰고, 작년 12월엔 전체 인구 중 20%를 넘어선 초고령사회에 들어섰다.우리나라는 미국이나 일본 등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 고령화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른데, 2045년 전후로 일반의 고령화율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보험사들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등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는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생산적 금융' 강조하자… 4대은행, 기업금융 늘린다

올 상반기 역대급 영업실적을 거둔 은행권을 대상으로 이재명 정부가 첨단산업·벤처 등에 집중 투자하는 '생산적 금융' 확대를 강조하고 있다. 이에 은행권의 건전성 관리 부담은 더욱 커졌다. 올해 들어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부실채권인 '고정이하여신'이 증가세를 보이고, '연체율'도 상승하는 등 관련 지표가 나빠지고 있기 때문이다.은행들은 우량자산 중심의 여신 관리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미래 첨단산업과 벤처기업, 자본시장, 지..

충당금에 희비갈린 증권사…신한·우리 '웃고', KB·하나 '울고'

올 상반기 주요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 4곳이 희비가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신한투자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은 리테일과 투자금융(IB) 등 주요 사업 부문 성과로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KB증권과 하나증권은 뒷걸음질 쳤다. 호실적을 기록했던 전년 기저효과와 함께 판매관리비와 선제적 충당금 적립 등의 영향이 반영된 결과다.다만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거래대금 급증으로 브로커리지 수익이 늘어나고 있는 데다, 구조화금융 등 IB 부..

[보험세미나]"보험사, 노후서비스 플랫폼 발전 가능성…정책지원 등 필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투데이 보험세미나'에서는 보험사의 시니어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언들이 나왔다. 보험업계는 요양사업과 신탁, 상품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고령층 대상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해당 사업을 보다 확장시키기 위해서는 규제 완화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유복재 KB골든라이프케어 사업개발본부장, 신준형 신한라이프케어 사업개발본부장이 발제자로 나서 각사의..

iM금융, 상반기 순익 3000억원 돌파…자사주 추가 소각으로 주주환원 확대

iM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3000억원을 넘는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실적을 끌어올렸다.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건전성 중심 자산운용과 iM증권의 2개 분기 연속 흑자 행진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같은 날 이사회에서는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소각도 결의되며,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이행률은 40%로 상향될 예정이다.iM금융은 28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5년 상반기(누적) 연결 기준 지배주주지분..

메리츠화재, ‘펫퍼민트’ 출시 7년 만에 누적 가입건수 13만건 돌파

메리츠화재는 자사의 반려동물 보험 전용 브랜드 '펫퍼민트'의 누적 가입건수가 13만 건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메리츠화재는 펫퍼민트 출시 7주년을 맞이해 가입 현황을 분석한 자료를 이날 공개했다. 펫퍼민트는 2018년 10월 출시 이후 총가입 건수는 약 13만5000건(2025년 6월말 기준)이다. 이 가운데 반려견은 11만5000마리, 반려묘는 2만마리가 각각 보험에 가입했다.가입한 견종·묘종도 다양했다. 반려견 중에서는 포메라니안과 토..

토스뱅크, 4년 연속 한국은행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

토스뱅크는 한국은행의 2025년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RP 매매 부문)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토스뱅크는 이로써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에 지정됐다. 이 기간 총 4차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인터넷전문은행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공개시장운영에 기여한 사례로 평가된다.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은 한국은행이 통화정책 수행과 시중 유동성 조절을 위해 매년 지정하는 거래기관이다. 재무건전성과 유동성..

"발달장애인과 상생" 우리금융, 굿윌스토어 밀알안산상록점 개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25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경기도 안산시에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굿윌스토어 밀알안산상록점'을 개점했다고 28일 밝혔다.'굿윌스토어'는 기업과 개인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으로 발달장애인을 고용하는 장애인 근로사업장이자 물품 판매 매장이다. 전국에 43개 매장이 운영 중이며, 480여명의 발달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다.이번에 선보인 굿윌스토어 밀알안산상록점은 우리은행의 디지털점포인 '디지털 E..

iM뱅크, 지역 소상공인 밀착 'iM소호엔젤' 컨설팅 호평

iM뱅크는 자사의 맞춤형 전문가 자문그룹 'iM소호엔젤'이 진행하는 지역 자영업자 맞춤 현장 밀착 컨설팅이 호평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iM소호엔젤'은 소상공인들의 실무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세무, 레시피 전문가 등 다방면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지난 3월 출범했으며, 컨설팅 실효성 확대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한 활동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iM소호엔젤'의 인력 구성은 외식 전문가 8인, 세무 전문가 5인이며, 지역..

[마감시황] 코스피, 3200선 강보합 마감

코스피가 순환매 장세 속에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관세 협상에 경계심을 키운 개인 투자자들이 1조원 가까이 매도에 나서며 지수 하방 압력을 키웠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47포인트(0.42%) 오른 3209.52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최저가는 3180.18원, 최고가는 3228.61원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삼성전자(6.83%), LG에너지솔루션(4.68%), 삼성바이오로직스(0..

"미래 금융 아이디어 발굴" KB국민은행, 제7회 'Future Finance A.I Challenge' 개최

KB국민은행은 제7회 'Future Finance A.I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Future Finance A.I Challenge'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래 금융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대회다. 2019년부터 금융 AI에 대한 우수 인재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금융감독원과 이화여자대학교가 후원하며, 'A.I 기술을 활용한 금융 관련 서비스 및 아이디어'를..

NH농협금융, 폭염 예방 및 호우 피해 지원 위해 에어컨 기부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4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기도 가평군에 3000만원 상당의 에어컨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농협금융은 최근 폭우피해가 발생한 만큼 회장, 전략기획부사장 등 임원진들이 경남, 충남 등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각 지역에 피해복구 일손 돕기, 물품지원(구호물품 등), 금융지원 등 피해 최소화에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설명이다.주요 계열사인 NH농협은행은..

중소기업, 내년 경기 회복 기대 커졌다…'호전' 전망 확대

장기 침체를 겪던 중소기업 경기가 내년부터 회복세에 접어들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당장 올 하반기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으나, 2026년부터는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이 뚜렷하게 늘어난 것이다. 특히 중소기업들의 자금 수요 전망도 확대되며, 금융기관의 대응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IBK기업은행이 28일 발표한 '2025년 중소기업 금융실태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들은 2026년 경영상황에 대해 '호전될 것'이..

[특징주] 삼성전자, 장중 7만원선 회복…11개월 만에 고점 경신

삼성전자 주가가 28일 장중 6% 넘게 오르며 7만 원선을 넘어섰다. 7만 원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2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100원(6.22%) 오른 7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 21일 기록한 연중 고점인 6만 8800원을 넘어섰다.이날 주가 급등은 삼성전자가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대규모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계약을 수주했다고 발표한 데..

"사계절의 선율을 음악으로" 신한은행, '2025 S-Classic week' 개최

신한은행은 오는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신한음악상 수상자들이 참여하는 '2025 S-Classic Week'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지난 2021년 6월 세종문화회관과 '문화예술후원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8월 신한음악상 역대 수상자들이 연주하는 'S-Classic Week' 개최를 정례화 하고 있다.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8월 공연일정 화면..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아세안 증시인프라 협력 위해 출국

한국거래소는 정은보 이사장이 아세안 증시 인프라 개발사업과 관련해 협력을 강화하고자 태국과 베트남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정 이사장은 이날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리는 '베트남 자본시장 차세대 시스템 가동 기념식'에 참석했다.베트남 자본시장 차세대 시스템은 한국거래소의 최신 IT 기술을 접목해 호찌민 증권거래소(HoSE) 등이 쓰는 베트남 자본시장 IT 인프라를 선진화한 성과물로, 지난 5월 5일부터 가동됐다.이번 행사는 베트남 증권시장 개..

보이스피싱 근절 위해 ‘AI 플랫폼’ 활용한다

전 금융권·통신사·수사기관의 보이스피싱 의심계좌 관련 정보를 바탕으로 즉각적인 조치를 가능하게 하는 '보이스피싱 AI 플랫폼(가칭)'을 구축한다.28일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주재로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보이스피싱 AI 플랫폼 구축방안이 공개됐다. 현재 보이스피싱은 개별 금융회사의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로 보이스피싱 범죄 의심계좌를 탐지해 지급정지 등 조치를 하고 있다. 하지만 개별..

금감원 "혼선 잦은 금융상품 사례 공개…투자 전 이해 필요"

금융감독원은 28일 금융투자상품과 관련한 반복 민원 사례 7건을 공개하고, 상품 구조와 약정 조건에 대한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해외 투자 확대와 비대면 거래 증가로 인해 상품의 수익률 산정 방식이나 만기 구조 등을 오해한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대표 사례 중 하나는 액티브펀드 수익률에 대한 오해다. 미국 기술주 비중이 높은 펀드에 투자한 투자자A씨는 나스닥 지수가 상승한 시기에도 펀드 수익률이 기대에 못 미치자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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