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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8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거래소,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3분기 실적 개선…순이익 26% 증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결 기준 순이익이 26% 이상 늘며 전반적인 실적 회복 흐름을 보였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8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결산실적'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사 중 분석 대상 639곳의 연결 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2조9912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4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79..

KB금융, MSCI ESG 평가서 4년 연속 최고등급…국내 금융사 최초

KB금융그룹은 18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2025년 MSCI ESG 평가'에서 국내 금융사 최초로 4회 연속 최상위 등급 'AA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MSCI ESG 평가는 세계적인 투자 연구 기관인 MSCI에서 매년 전세계 8500여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성과를 평가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ESG 평가지표다. AAA(최고)부터 CCC(최저)까지 7단계로 결과를 나눠 발표하고 있다.KB금융은 이번 평가에서 기업 지..

[특징주] 삼익제약, 투자경고종목 해제 및 약제심의 통과 호재에 29% 급등

삼익제약이 투자경고종목에서 해제됨과 함께 복합 당뇨병 치료제 '피오시타정'의 약제심의 통과 소식까지 전해지며 장중 29% 이상 급등하고 있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0시 00분 기준 삼익제약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77% 오른 2만50원이다.이는 지난달 31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이후 이날부터 해제된 점과 함께, 복합 당뇨병 치료제 '피오시타정'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약제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소식이 더해진 데 따른 것으로..

NH농협금융, 해외점포 우수직원 초청 워크숍 진행

NH농협금융그룹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박 5일간 성과가 우수한 계열사 해외점포 현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농협금융 해외점포 우수직원 글로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 워크숍은 우수한 성과를 시현한 현지 채용직원들을 대상으로 사기 진작과 농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농협금융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10개국 20개 해외점포에서 40여명의 현지 채용직원들이 참여해 이찬우 회장과의 타운홀..

NH농협은행, 2025 NH오픈비즈니스데이 개최…스타트업 협업 성과 공유

NH농협은행은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2025 NH오픈비즈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NH오픈비즈니스허브'는 농협은행의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 디지털혁신캠퍼스 개소 이후 245개 스타트업을 선발·육성해왔다. 2023년부터는 협업 중심 체계로 전환해 현재까지 148건의 협업과 875억원 규모의 투자를 지원했다.올해는 외부 기관과의 공동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해 스타트업 발굴과 검증(P..

"금호건설, 이익률 개선에 3분기 호실적"

상상인증권은 18일 금호건설에 대해 "건축·주택 부문의 원가율 개선과 LH 추가 수주 가능성이 주목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00원을 제시했다.김진범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금호건설의 3분기 매출은 5234억원, 영업이익은 15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공사비 인상분이 반영된 신규 프로젝트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GPM(매출총이익률)이 회복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3분기 건축 부문 GPM은 5.2%에서 6.5%..

[개장시황] 코스피, 1.09% 내린 4044.47에 출발…코스닥도 내려

코스피가 18일 1% 넘게 하락 출발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78포인트(1.09%) 내린 4044.47에 장을 시작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 HD현대중공업(1.16%), 한화에어로스페이스(0.82%)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70%), SK하이닉스(-3.14%), LG에너지솔루션(-0.76%), 삼성전자우(-1.16%), 현대차(-0.28%), 두산에너빌리티(-0.32%),..

"실리콘투, 3Q 안정적 성장…K-뷰티 수요 굳건"

KB증권은 실리콘투가 올 3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보였다며 굳건한 K-뷰티 수요를 확인했다고 18일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원을 유지했다.실리콘투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994억원, 6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4%, 48.1% 증가했다. 손민영 KB증권 연구원은 "북미 지역 매출은 726억원으로 작년 4분기 아마존 철수 이후 부진에서 벗어나 정상화됐다"며 "유럽 매출은 1019억원으로 전체 비중의 34..

"코오롱티슈진, 레타트루타이드 임상 발표 임박…내년 대형 이벤트 기대"

한국투자증권은 18일 코오롱티슈진에 대해 TG-C 미국 임상 3상 결과가 내년 7월 예정돼 있지만 시장 가치 반영은 여전히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0만원을 제시했다. 코오롱티슈진의 전 거래일 종가는 5만3800원이다.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라이 릴리가 GLP(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1·GIP(위 억제 펩타이드)·글루카곤 삼중작용제 레타트루타이드를 이용해 비만 동반 무릎 골관절염 환자..

'글로벌 강자' 신한 바짝 쫓는 KB銀… 하나·우리 '반등 사활'

은행권 글로벌 시장 경쟁에서 KB국민은행의 질주가 무섭다. 3분기에도 '글로벌 강자'인 신한은행이 4000억원이 넘는 순익을 내며 선두를 지킨 가운데, KB국민은행이 인도네시아 법인의 흑자 전환과 캄보디아 법인의 성장세를 앞세워 1위 신한은행을 빠르게 추격하는 모습이다. 지난해 5131억원에 달했던 두 은행의 해외 순익 격차는 올해 3435억원으로 크게 줄었다.'리딩뱅크' 경쟁을 벌이고 있는 두 은행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익 격차는 80억원에 불..

KB손보가 개발한 전통시장 날씨보험… 업계 최장기간 배타적사용권 획득

KB손해보험이 개발한 'KB 전통시장 날씨피해 보상보험'이 업계 최장 기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17일 KB손보에 따르면 이들이 개발한 전통시장 날씨피해 보상보험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1년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최근 손보협회가 신상품 개발 이익 보호를 위해 상품 보호기간을 기존 1년에서 1년 6개월로 확대했는데, 이번 배타적사용권 획득은 제도 변경 후 첫 사례인 것이다.이 상품은 보험업계 최초로 기상현상을 지수로 설..

IMA·발행어음 윤곽…내년 증권업 ‘레버리지 경쟁’ 본격화

연내 IMA(종합투자계좌)와 발행어음 인가 윤곽이 드러나면서 내년 증권업이 '레버리지 경쟁' 국면에 본격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커지고 있다. 단기조달 수단과 자기자본 활용 한도가 동시에 확대되면 자본력이 곧 수익성으로 연결되는 구조가 강화되기 때문이다. 다만 레버리지 확대에 따른 위험 노출도 커지는 만큼 금융당국은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를 중심으로 내부통제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1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는 오는..

개미들 280조 몰린 ETF… '테마형 vs 안정형' 당신의 선택은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 성장세가 여전히 가파르다. 올 상반기 순자산총액이 200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이달 들어선 280조원을 넘어섰다. 개별 주식보다 변동성이 낮고 분산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이 대거 유입된 결과다. 특히 퇴직연금과 같은 자금들이 ETF로 유입되면서 '안정적인 투자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 올 초부터 현재까지 ETF순유입 상위 종목들을 살펴보면 장기간 우상향하..

10월 코픽스 2.57% 두달 연속 상승…주담대 변동금리 또 오른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상승했다. 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0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57%로, 전월(2.52%)보다 0.05%포인트 상승했다. 지난달 1년 만에 코픽스가 상승한 데 이어 오름세를 이어갔다.반면 잔액기준 코픽스는 2.84%로 0.05%포인트 내렸고, 신잔액기준 코픽스도 2.48%로 0.01%포인트 떨어졌다.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2..

NH농협생명, 임직원 AI 활용 능력 강화… AI 빅데이터 모델링 교육 마무리

NH농협생명은 지난 7일과 14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빅데이터 모델링 교육' 과정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교육은 외부에서 초빙된 전문 데이터사이언티스트가 진행을 맡았다. 교육과정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의 핵심 개념, 모델 개발 프로세스, 금융권 AI 모델 구축 사례 분석, 업무 활용 인사이트 등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이번 교육에서 단순 이론 학습을 넘어 실제 데이터 분석과 모델링 절차를 단계별로 따라가며..

[마감시황] 코스피 지수 반등 성공…4089.25

지난주 급락했던 코스피 지수가 반등에 성공했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4% 오른 4089.25에 장을 마쳤다. 장 중 최저가는 4045.40, 최고가는 4089.88이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3.50%), SK하이닉스(8.21%), 삼성전자우(3.75%), HD현대중공업(2.90%), 한화에어로스페이스(2.51%), 두산에너빌리티(0.51%) 등은 올랐다. 현대차(-0.37%), KB..

한국거래소, 홍콩·싱가포르서 글로벌 로드쇼 개최

한국거래소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금융허브 현지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로드쇼를 진행한다.한국거래소는 오는 18일과 20일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Korea Exchange Global Roadshow: KOSPI 5000 and Beyond'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코스피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마련된 자리다.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행사를 직접 주재한다. 홍콩 로드쇼는 J..

[단독]한국투자證, 벨기에펀드 이어 워싱턴·뉴욕펀드도 민원접수…불완전판매 점검

한국투자증권이 벨기에 부동산펀드뿐 아니라 워싱턴 나사 펀드와 뉴욕 펀드 등 여러 부동산펀드에 대해서도 불완전판매를 시인하고 배상을 제안한 사실이 드러났다.한국투자증권 측은 이들 상품을 판매할 당시 담보의 안정성만 강조하고 손실 가능성을 제대로 알리지 않는 등 투자자들이 오인할 수 있도록 한 사실을 금융당국에도 제출하는 등 불완전판매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셈이다.다만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배상비율에 대해 피해 투자자가 수용하지 않아 부동산..

한국투자증권, 하와이 최대 은행과 초고액자산가 서비스 강화

한국투자증권은 하와이에 있는 '센트럴 퍼시픽 뱅크'와 초고액자산가 대상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센트럴 퍼시픽 뱅크는 1954년 설립돼 하와이주 내 27개 지점을 운영하는 현지 대표 은행이다.한국투자증권은 전담 조직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을 통해 미국 부동산 투자자문, 해외 유학·이민 관련 세무·법무 자문 등 초고액자산가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하와이 부동산 투자..

금감원 “종투사 늘어나면 리스크도 확대…심사 체계 손봐야”

금융감독원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추가 지정을 앞두고 증권사의 내부통제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업신용공여 심사 과정에서 최소 기준 미비, 이해상충 우려 등 취약점이 확인되면서 심사·사후관리 체계 개선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금감원은 17일 열린 '기업신용공여 등 리스크관리 워크숍'에서 상반기 실시한 증권사 리스크관리 실태 점검 결과를 업계에 공유했다. 점검에서는 심사역 개인 판단에 의존한 투자의사결정, 리스크관리책임자(CRO)의 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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