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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9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메리츠증권, 수익성·성장성 두 마리 토끼 잡았다

메리츠증권이 자산운용(트레이딩)과 주요 강점인 기업금융(IB) 부문의 호실적을 기반으로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아울러 신사업 영역인 리테일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향후 성장성까지 입증했다. 다만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고객 유입이 중요한 만큼, 수수료 경쟁력을 서비스로까지 확장하고 신규 트레이딩 플랫폼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올 3분기 누적 6435억원의 당기..

SC제일은행, 3분기 누적 당기순익 3040억원…전년 동기 比 13.6% 증가

SC제일은행이 외환·파생상품 이익 등 비이자이익 성장세에 힘 입어 실적 성장에 성공했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올해 3분기 누적당기순이익 30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13.6% 증가한 수치다. 비이자이익 성장세와 함께 작년 1분기 반영됐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 추정책 1329억원에 대한 기저효과도 실적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이자이익의 경우 시장금리 하락으로 순이자마진(NIM)이 축소되며 전년..

롯데카드, 3분기 누적 순이익 1084억원…전년比 5.8%↑

롯데카드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0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고 14일 발혔다.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이 6.3%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자회사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이 흑자전환했고, 저금리 차환을 통한 만기 구조 개선, 조달비용도 1.2% 증가에 그쳐 안정적인 자금운용이 지속됐다.다만, 9월 사이버 침해 사고에 따른 영향으로 4분기 수익성이 일부 악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카..

교보생명, 3분기 누적 순익 8844억원…전년比 1.2%↑

교보생명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88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같은 기간 별도 기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8470억원으로 9.9% 감소했다. 교보생명은 "건강보험 등 보장성 상품 판매 확대와 이자·배당 등 안정적 경상이익 확보에 힘입어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올해 3분기까지 투자손익은 6706억원으로 전년 동기(6439억원) 대비 4.1% 증가했..

[콘콜]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 "주주환원율 50% 향후 3년 간 지속…유상증자 계획은 없어"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은 15일 "최근 3년간 유지했던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50%를 주주환원율로 하는 중기 주주환원정책을 앞으로도 3년 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부회장은 이날 진행한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앞서 메리츠금융은 지난 2023년부터 3년 동안 지주 연결 당기순이익의 50%를 주주환원하는 정책을 수립, 추진해왔다. 김 부회장은 "총 주주환원율은 2023년 51.2%, 2024년 53...

한양증권, 3분기 누적 순이익 490억…전년比 46%↑

한양증권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490억원으로 전년 대비 46.3%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도 660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늘었다.실적 개선은 자산운용과 투자은행(IB) 부문이 견인했다. 자산운용 부문은 메자닌 투자 성과와 이벤트 드리븐 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높였다. IB 부문 역시 유동화 신규 딜과 글로벌 IB 조직 신설에 따른 신디케이션 주선 계약 증가 등이 성장세를 이어가며 실적 확대에 기여했다.한..

교보증권, '드림이 따뜻한 밥상'으로 미래세대에 온정 나눔

교보증권은 창립 76주년을 맞아 14일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드림이 따뜻한 밥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기 위한 교보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기아대책에 전달한 280개 식량키트는 이석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직접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이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과 반찬, 간식 등을 담았다. 이는 1대 1 후원 프로그램 '드..

메리츠증권, 3분기 누적 순익 6435억원…전년比 18%↑

메리츠증권은 14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64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5452억원 대비 18.0% 증가한 규모다.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7447억원 대비 5.8% 감소한 7016억원을 기록했다.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상반기 자산운용(Trading) 부문에서의 호실적과 3분기 기업금융(IB)을 비롯한 위탁매매 및 자산관리 부문의 실적 개선이 부문별 고른 성장을 이끌었다"며 "성장성이 높은 자산 중심으로 투자 포트폴..

메리츠화재, 3분기 누적 순익 1조4511억원…전년比 2.8%↓

메리츠화재는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이 1조45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의료파업 종료에 따른 수술 및 진단비 증가 등 대외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중심의 신계약 확보 노력과 업계 최고 수준의 자산운용 성과를 통해 지난해 대비 당기순이익이 2.8% 줄어드는 데 그쳤다. 3분기 누적 투자 손익은 92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5.0% 증가했다. 3분기 말 기준 자산운용 투자이익..

메리츠금융지주, 3분기 누적 순익 2조원 돌파…역대 최대 실적

메리츠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2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 분기 60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올리며 3분기 만에 '2조 클럽'에 입성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조 268억원(연결 기준)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직전 최대 실적인 작년 3분기(1조 9835억원) 대비 순이익이 2.2% 증가하면서 3분기 누적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3분기 누적 매출액은 24조 9522억..

[마감시황] 코스피, 3.81% 급락에 4011.48 마감

14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세가 지수 약세를 이끌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9.06포인트(3.81%) 내린 4011.57에 장을 마쳤다. 이날 개인은 3조232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3574억원, 8995억원을 순매도 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HD현대중공업(3.17%) 만 올랐다. 삼성전자(-5.45%), SK..

다올투자증권, 3분기 순익 399억…흑자전환 성공

다올투자증권은 14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지배주주지분 기준 누적 순이익이 39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익성 개선 노력을 통해 1년 전 215억원 순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영업이익은 371억원을 기록했다. 1년 전에는 300억원 손실이었다.이는 영업력 회복에 기반한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결과다.우선 트레이딩본부가 증시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기민한 대응으로 운용수익을 극대화했다. 법인영업과 채권영업도..

미래에셋생명, 3분기 누적 순익 1252억원…전년比 127.4%↑

미래에셋생명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2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4%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3분기 순이익은 498억원으로 2661.2% 급증했다.3분기 누적 보험서비스손익(별도기준)은 117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제도개정으로 인한 기저효과로 18.6% 증가했다.투자손익은 45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는 해외 부동산자산의 일회성 손실이 있었으나, 올해는 경상적인 수준..

DB손보, 3분기 누적 순익 1조1999억원…전년比 24%↓

DB손해보험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조19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11% 늘어난 15조1913억원, 영업이익은 20%줄어든 1조6622억원으로 집계됐다.3분기 당기순이익은 29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4% 감소했다. 3분기 보험손익은 71.7% 줄어든 1021억원이며, 누적 보험손익은 7725억원으로 47% 감소했다.3분기 장기보험 손익은 장기위험 손해율 상..

‘오픈뱅킹 안심차단서비스’로 보이스피싱 예방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3단계 금융거래 안심차단 서비스가 완성됐다. 작년 8월 여신거래 안심 차단과 올 3월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에 이어, 오픈뱅킹 안심차단서비스가 시행된다. 14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오픈뱅킹 안심차단서비스 시행일에 맞춰 KB국민은행 본관을 방문, 서비스 가입 절차에 대해 듣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후 오픈뱅킹 안심차단서비스 간담회에 참석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심차단서비스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당..

새마을금고 "PF사업장 재구조화로 사업 정상화·금고 재무구조 개선"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대한 재구조화를 순조롭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새마을금고는 부실PF 사업장의 정상화와 금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해 9월 5000억 규모의 유암코-MG새마을금고중앙회 PF정상화펀드(이하 PF정상화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PF정상화 펀드는 새마을금고가 700억원의 브릿지론을 실행한 성수동 오피스 개발사업에 1221억원을 투입해 첫 재구조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펀드는 새..

한화생명, 3분기 누적 순익 7689억원…전년比 5.8%↑

한화생명의 실적이 국내·외 자회사들의 성장세에 힘입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생명은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이 76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3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307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14.9% 증가했다.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1361억원으로 42.5% 감소했다.연결 실적 개선은 국내·외 주요 자회사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인 결과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등 법인보험대리점(GA..

DB증권, 3분기 누적 순이익 829억원…전년 대비 85% 증가

DB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이 8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3%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1010억원으로 9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DB증권은 PIB 연계 사업모델을 중심으로 전 사업부가 고른 성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 IB 부문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트레이딩 부문의 견조한 수익성, 저축은행·자산운용 등 연결 종속회사의 실적 회복이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연결..

현대해상, 3분기 누적 순이익 6341억원…전년比 39.4%↓

현대해상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63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4%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3분기 당기순이익은 18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 감소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자동차보험 부문이 적자 전환했다. 3분기에만 553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면서, 누적 기준으로도 387억원의 적자를 냈다. 연속된 보험료 인하 효과가 반영된데다,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장기보험..

외국인, 10월 국내 상장증권 4조원 순투자

외국인이 10월 한 달 동안 국내 상장증권을 4조270억원 순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은 6개월 연속 순매수 기조를 이어간 반면, 채권은 한 달 만에 순회수로 돌아섰다.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10월 상장주식 4조2050억원을 순매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1950억원, 코스닥시장에서 100억원을 각각 사들였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주식 보유잔액은 전월 대비 234조원 증가한 1248조9000억원(시총의 30.1%)으로 집계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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