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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7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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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중장기 보급 계획 나왔다…항만·터빈·설치선 개발 투입

정부가 2030년까지 연간 4기가와트(GW)의 해상풍력을 보급하기 위해 항만·선박 등의 기반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포항영일만항 등 부두의 해상풍력 기능 변경을 추진하고, 한국전력이 민간과 공동출자해 15㎿+급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WTIV)을 투입할 예정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범정부 해상풍력 보급 가속 전담반(TF)' 2차 회의를 개최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해상풍력 기반시설 확충 및 보급 계획'..

롯데렌탈, 전기차 주행으로 누적 기부 5000만원…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8년째 이어가

롯데렌탈이 전기차를 이용하면 기부금이 적립되는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5000만원을 롯데의료재단과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기기센터에 전달했다. 10일 롯데렌탈에 따르면 해당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중 4000만원을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운영기금으로, 1000만원을 제주특별자치도보조기기센터의 장애아동 보조기기 지원 사업에 전달했다.'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전기차를 대여하면..

"사내 AX 문화 확산"…LG디스플레이, AI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최

LG디스플레이는 지난 9일 사내 AI 아이디어 경진대회 '2025 AX 해커톤'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해커톤은 LG디스플레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기반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83개팀, 143명이 참여해 최종 15개팀이 결선에 올랐다. 총 6주간의 파일럿 개발 과정을 거쳐 최종 심사가 진행됐다.대상으로는 'AI 기반 건설 고도화 시스템'이 선정됐다. 대상작은 업무 생산성 및 효율..

LG전자, 국내 최대 가상 스튜디오에 '고화질 LED 솔루션' 공급

LG전자가 국내 최대 가상 스튜디오에 버추얼 프로덕션 전용 고화질 LED 솔루션을 공급한다. 상업용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무대로 떠오른 버추얼 프로덕션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함이다.LG전자는 대전에 위치한 버추얼 스튜디오 '스튜디오 V'에 버추얼 프로덕션 전용 LED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튜디오 V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 중인 공공 영상제작 인프라 '스튜디오큐브'에 마련됐다. 스튜디오큐브는 2017년 대..

카카오, 시니어 디지털 격차 해소 나선다

카카오는 오는 2026년부터 소비자재단, 카카오임팩트와 고령층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시니어 디지털 동행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 환경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실생활 중심의 디지털 기초 활용법을 제공하는 교육 모델이다. 마을회관·경로당 등 정보 접근성이 낮은 전국 20여 개 지역을 찾아가는 방문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본 앱 활용부터 주요 디지털 서비스..

산업부, '모듈형 新통상협정' 신규 추진…급변하는 통상질서 대응 본격화

산업통상부가 9일 글로벌 통상질서와 협력 구조를 재설계하기 위한 신(新)통상협정 추진 방향의 일환으로 '모둘형 신통상협정'을 논의했다.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모듈형 신통상협정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통상질서와 협력 구조를 재설계하기 위한 신통상협정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여 본부장은 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모듈형 신통상협정은 급변하는 통상환경 속에서 미래형 통상규범의 국제표준을..

KCC글라스, '경량다복층유리 시스템' 개발…무게 획기적으로 줄여

KCC글라스는 다중(3중·4중) 복층유리의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경량다복층유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중간 유리로 2.1㎜ 두께의 얇은 유리를 적용한 다중 복층유리 구조다. KCC글라스는 관련 기술에 대해 지난해 12월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KS 등 시험성적서를 취득해 성능 검증도 마쳤다.최근 창호 및 커튼월용 유리 시장에서는 에너지 절감 요구에 따라 단열성이 높은 3중 또는 4중의 다중 복층..

아우디, 차량 내 디즈니플러스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

아우디가 모델 라인업에 디즈니플러스 앱을 통합해 차량 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한층 확대한다. 10일 아우디에 따르면 고객들은 아우디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디즈니플러스 앱을 설치해 기존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다. 스타워즈, 픽사, 마블,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영화와 시리즈를 차량에서 직접 시청할 수 있다. 콘텐츠는 정차 시에는 중앙 MMI 디스플레이, 주행 중에는 옵션 사양인 조수석 디스플레이를 통해 안전하게 감..

현대차 최진성 영업이사, 역대 최초 누적 판매 8000대 달성

현대자동차 최초로 누적 판매 8000대를 달성한 영광의 주인공이 탄생했다.10일 현대차는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가 최초로 누적 판매 8000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1996년 입사 이래 약 30년 간 연평균 267대를 판매한 최진성 영업이사는 지난 2018년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고, 지난 2023년 6월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7000대를 달성한 바 있다.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SM그룹 대한해운, 연탄 나눔 봉사로 '행복 경영' 실천… 겨울 취약계층 지원

SM그룹의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이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행복 경영' 실천에 속도를 내고 있다.10일 대한해운은 서울 마포구 연남로 일대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SM그룹 삼라희망재단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 연탄 5300장을 기부했으며, 임직원들은 인근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을 전달했다.이번..

현대글로비스, 연말 맞아 홀몸 어르신에 나눔 실천

현대글로비스가 가연말을 맞아 서울 관악구 난곡동 일대 홀몸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겨울철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말벗 봉사를 진행했다.10일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9일 관악구 내 홀몸 어르신 400가구를 대상으로 목도리 등 방한용품과 간편식·즉석식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본사가 위치한 성수 지역의 성수종합사회복지관에는 김장김치도 기부했다. 기부된 김치는 돌봄이 필요한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SDI, 美서 2조원대 ESS용 LFP배터리 공급 계약

삼성SDI가 미국의 대형 에너지 전문기업에 에너지저장장치(ESS)용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대규모 공급한다.10일 삼성SDI는 미주법인 '삼성SDI 아메리카'가 미국의 에너지 관련 인프라 개발·운영 업체와 ESS용 LFP 배터리 공급을 위한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 규모는 금액 기준으로 총 2조원을 훌쩍 넘으며, 오는 2027년부터 약 3년간 공급할 예정이다.이번 계약에 따라 공급하게 될 제품은 미국 현지 공장의 라인 전환을..

LG이노텍, 세계 최초 '차세대 스마트 IC 기판' 공개…탄소배출 50%↓

LG이노텍은 탄소배출을 절반으로 줄이고 내구성을 3배 강화한 '차세대 스마트 IC 기판'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IC기판은 스마트카드의 IC칩 정보를 ATM·여권리더기 등에 전달하는 필수 부품으로 이번 신제품은 성능과 환경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이번 제품은 기존 대비 약 50%의 탄소배출을 줄였다. 연간 약 8500t의 CO₂ 감축 효과로 나무 130만 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수준이다. LG이노텍은 팔라듐·금..

일본 경차 한국 상륙 가능성… 침체된 韓 경차 시장 흔들 변수되나

국내 경차 시장이 소비 위축과 모델 단종 여파로 급격히 쪼그라든 가운데, 일본 경차의 한국 진출 가능성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일본 완성차 제조사가 미국에서 경차를 생산·판매하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국내 입성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다.9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올해 1~11월 국내 판매된 경차는 6만7115대(소형으로 분류되는 캐스퍼 일렉트릭 제외)로 전년 동기(9만719대)보다 26% 줄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

[취재후일담] 구조조정 이은 통상 숙제… 석유화학업계, 정부와 '합' 관건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숨가뿐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기업별로 나프타분해설비(NCC) 통폐합에 따른 사업 재편을 이제 막 시작한 데 이어, 정부와 함께 통상 대응 방안을 논의하면서입니다. 업계로선 범용 제품의 생산 감산도 시급하지만, 석유화학제품이 우리나라의 대표 수출 품목인 만큼 수출 환경을 안정화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입을 모읍니다.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 LG화학 등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과 산업통상부는 이날 오후 한국화학산..

효성중공업, 실적 호조에 연구·설비 투자도 기지개…'3분기 기준 역대 최대'

효성중공업이 설비투자와 연구개발(R&D)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 전력기기 업황 호조와 실적 성장에 힘입어 해외 생산 거점을 확충하고 차세대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업계에선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낮아진 부채비율을 기반으로 중장기 성장동력에 대한 투자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평이 나온다.9일 효성중공업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설비투자와 연구개발비 규모가 3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의 올해 3분기..

HS효성, 전문경영인 김규영 회장 선임…오너 조현상, 50년 성과 따졌다

HS효성이 김규영 전 효성그룹 부회장을 HS효성 회장으로 선임했다. 오너가 아닌 전문경영인을 회장으로 내세운 것은 효성그룹 60년 역사상 처음이다. 김규영 회장은 1972년 효성그룹의 모태기업 동양나이론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샐러리맨 신화'를 이룬 인물로 평가받는다. HS효성은 지난해 효성그룹에서 독립 후 회장 자리가 공석이었다. 이 자리를 자연스럽게 조현상 부회장이 메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으나, 세간의 추측을 깨고 파격적인 인사를 통해..

H200 中 수출 재개에… 커지는 삼성·SK 'HBM 수혜' 기대감

전세계적인 AI 열풍에 반도체 대호황을 맞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또 한 번 '엔비디아발 훈풍'을 타게 됐다. 반도체 패권을 둘러싸고 한동안 얼어붙었던 미·중 관계가 점차 개선 조짐을 보이면서다.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의 AI 칩 'H200'의 중국 수출을 허용하면서 양사 핵심 수익원인 HBM(고대역폭메모리)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업계에선 전세계 HBM 시장에서 주도권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엔비..

코오롱, 지배구조 개편 속도…자회사 상폐 앞두고 주가 변동성↑

코오롱그룹의 지주회사인 ㈜코오롱이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완전자회사로 품게 되면서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9월 코오롱이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을 확보하면서 유통 물량이 크게 줄었는데, 상장 폐지를 한 달 정도 앞두고 단기 수급 영향으로 인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주가는 이날 하한가를 기록하며 1만840원으로 약세 마감했다. 전일..

지지부진한 노동이사제 확대 논의… “대통령 실행 의지 필요”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였던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확대를 위한 논의가 정부의 조직개편 이후에도 이렇다 할 진전을 이루지 못하는 가운데, 근로자의 경영 참여를 위한 공공부문의 선도적 역할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산하 공공기관의 노동이사들은 둘로 나뉘어 있던 협의회 조직을 통합하고 공공기관 투명 경영과 민주적 지배구조 확대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9일 현재 국가공공기관노동이사협의회(국노협)와 전국공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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