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13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BYD, '2025년 포춘 글로벌 500'서 첫 100위권 진입

BYD가 '2025년 포춘 글로벌 500' 순위에서 91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100위권에 진입했다.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 포춘 글로벌 500에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가파른 상승세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는 평가다.31일 BYD에 따르면 지난 29일 발표된 '포춘 글로벌 500' 순위에서 지난해 143위보다 52위 상승한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해 BYD는 자동차, 전자, 철도교통, 에너지 등 4대 핵심 산업 전반에 걸쳐..

‘차세대 전력망’ 전남 광역 단위로 실증…제주 모델 가져온다

인공지능(AI)으로 지역 분산에너지를 양방향 제어하는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사업이 전남 지역에서 우선 실시될 전망이다. 3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늘면서 전력산업도 변화함에 따라 차세대 전력망 구축을 위한 투자에 나선다고 밝혔다.한국형 차세대 전력망은 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분산 에너지를 AI 기술로 전력의 생산·저장·소비를 최적화하는 지능형 전력망으로, 전국 단위인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과 달리 지역 단위의..

적자에도 희망 본 SK이노베이션 "하반기 배터리·LNG 반등"

고강도 리밸런싱을 단행 중인 SK이노베이션이 2분기 적자를 피하지 못했다. 다만 하반기 엔무브와의 합병을 결정한 배터리자회사 'SK온'의 반등, 미국과 약속한 1000억 달러 규모 에너지 구매와 관련해 구축해놓은 'LNG 밸류체인'이 실적에 긍정적 역할을 해줄 거란 기대가 나온다. 31일 SK이노베이션은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 19조3066억원, 영업손실 41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5% 줄..

포스코그룹 "재해 방지 위해 전사역량 동원…안전투자 대폭 확대"

포스코그룹이 최근 포스코이앤씨에서 발생한 재해사고를 계기로 그룹 차원에서 안전관리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직속 그룹안전특별진단 TF를 즉시 출범, 현황 진단 및 작업현장 개선 과제를 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31일 포스코그룹은 더불어민주당 산업재해예방 TF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의 간담회를 마치고, 재해 발생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사업장에서 발생한 불의의..

"HBM 효과"…SK하이닉스, 메모리 시장 첫 '매출 1위'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사상 첫 매출 1위를 기록했다. 고부가 제품인 HBM의 판매 확대가 주효했던 것으로 파악된다.31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2분기 메모리 부문(D램·낸드 포함) 매출 21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 매출은 21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부문에서 삼성전자를 추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SK하이..

"AI 교육, 학습 격차 해소에 기여"…AIDT 발행사, AI 교육 공론화 나서

지난 2년여간 국가 예산 5300억원과 민간 투자 1조5000억 원가량 투입된 AI 디지털교과서(AIDT)가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바꾸는 입법 논의가 진행되면서 한국교과서협회와 AIDT 발행사들이 정책 철회와 제도 재논의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섰다.이들은 AIDT를 수업에 직접 사용한 경우 교사와 학생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며 특히 정확하고 빠른 피드백을 통해 아이들의 학습격차가 줄어든다는 점을 강조했다.31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한국교..

한화 "조선협력 펀드 기반 사업 적극 참여…총력 쏟을 것"

이번 '마스가 프로젝트'의 주역으로 떠오를 한화그룹이 "1500억 달러 조선협력 전용 펀드 기반 사업에 적극 참여해 대한민국 조선 산업 발전에 총력을 쏟겠다"는 입장을 31일 밝혔다. 한화는 "미국 필리조선소 확장, 신규 조선소 건설, MRO 확대 등을 통해 미국 조선업 재건에도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경제 성장과 한미 우호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한화는 김동관 부회장이 주요 총수들과 워싱턴으로 향할 만큼 이번..

"AI 초격차·프리미엄 확대"… 삼성전자, 바닥치고 반등나선다

삼성전자가 하반기 사업 방향을 'AI 중심 초격차 기술'과 '프리미엄 시장 확대'로 잡았다. 테슬라로부터 23조원 규모의 첨단 공정 제품을 수주하며 파운드리 경쟁력을 입증했고, 올해 본격적으로 재개한 M&A(인수합병)와 벤처 투자를 병행하며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하겠다는 방침이다. 2분기 실적이 부진했음에도 이를 실적 하락의 저점으로 규정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앞세워 다른 흐름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31일 삼성전자는 2025년..

100주년 분기점 맞은 고려아연…최윤범 "트로이카 드라이브로 세상 놀라게 할 것"

최근 1년간 고통스러운 경영권 분쟁을 이어온 고려아연이 오는 8월 1일 창립 51주년을 맞는다. 내부적으로는 올해를 창립 100주년의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고려아연은 강남 논현동 영풍 소유 건물에서 나와 종로로 사옥을 이전했으며, 수차례의 주주총회를 거쳐 경영권 수성에 일단 성공했다. 앞으로도 주총마다 분쟁은 이어질 예정이지만, 고려아연은 '트로이카 드라이브'로 부르는 신사업 투자를 이어가고 조직 안정화에 방점을 찍는다는 계획이다...

[한미 관세 타결] 협상 3인방, 대륙 넘나들며 '키맨' 러트닉 밀착마크

한미 관세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지며 우리 통상 대표팀의 치열했던 미국 출장이 재조명되고 있다. 시한을 8일 남기고 예정된 회담이 무산되는 위기가 있었지만, 이들은 러트닉 상무장관 일정에 따라 대륙을 넘나드는 끈질긴 협상 총력전을 벌여 끝내 성과를 냈다. 31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 현지에서 진행된 화상 브리핑에서 "쉽지 않은 상황에서 지성이면 감천을 마음으로 새겼다"면서 "러트닉 상무장관과 어떻게든..

한화에어로, 2분기 역대급 실적에 '황제주' 등극…천무·K9이 효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황제주' 반열에 올랐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2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주가는 장중 한때 100만원을 돌파했다. 방산 수출 확대와 자회사 한화오션의 고수익 LNG선 매출이 실적을 끌어올린 가운데, 천무·K9 등 주력 무기체계의 수출 물량이 본격 반영되며 고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국내 방산 기업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의 유상증자까지 마무리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럽·중동·미국..

[취재후일담] 미국산 LNG 수입, 외교는 성공…비용은 과제

"한국이 1000억 달러 규모의 LNG 또는 기타 에너지 제품을 구매하고, 상당한 금액을 추가로 투자하기로 했습니다."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밝힌 이 발언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섭니다. 미·중 사이에서 공급망 균형을 고민해온 한국으로서는, '수출'이 아닌 '수입'을 전면에 내건 이 약속이 가볍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각에서는 실무협상 없이 정무적 타결이 먼저 이뤄진 것 아니냐는 말도 나왔습니다.또 알래스카산 LNG가 주요 대상이라..

"美조선 재건 길고 큰 규모"… HD한국조선해양 '마스가 훈풍'

미국의 상호관세 15% 관세타결 소식과 함께 날아든 1500억달러 규모 '한미 조선협력 패키지'에 HD현대가 또한번 훈풍을 만났다. 31일 진행된 HD한국조선해양의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단연 주목받은 질문은 실적보다도 미국 관세 타결, 여기에 혁혁한 공을 세운 '마스가 프로젝트'였다. '무역협상 타결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가 이어질 만큼 핵심 중 핵심으로, 1500억 달러(약 208조원) 규모의 한미 조선협력 패..

'최악'면한 현대차·기아… 美생산 확대 등 피해최소화 추진

대미 자동차 관세율이 기존 25%에서 15%로 낮춰지면서, 현대차와 기아는 일단 큰 고비를 넘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선 이번 합의로 인해 양사가 최대 3조5000억원의 영업익 타격을 피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번 합의를 계기로 '포스트 관세' 시대가 열렸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 현지 생산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3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이날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된..

[한미 관세 타결] 투자카드 쥐고 직접 날아가 협상지원… '총수 3인방' 역할 컸다

이번 한국과 미국의 통상협상은 민관 협력의 결정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현장에 직접 날아간 것은 상징적이다. 실질적 협상카드인 투자를 움직일 수 있는 인물들이 함께해 결국 상호관세 인하를 이끌어 냈다는 평이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재계에서 인맥을 총동원하는 등 긴밀한 정보 공유, 측면 지원 효과가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특히 협상단은..

경총 "세제개편안 민생 경제 회복 기대…법인세 인상은 부담"

정부가 발표한 2025년 세제개편안에 대해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한편, 법인세율 인상 등 일부 조치에 대해서는 기업 부담 가중 우려를 나타냈다.31일 경총은 "정부가 발표한 2025년 세제 개편안은 0%대 저성장 위기에 직면한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고 민생 경제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AI(인공지능) 첨단기술, 문화·콘텐츠 산업 지원 확대는 첨단 제조업과 유망..

"AI 기업 수도권 집중"…수도권에서 멀수록 AI 도입 여건 제한

정부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17개 광역 지자체의 AI 도입이 수도권에서 멀어질수록 상대적으로 격차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AI 전문기업은 주로 수도권에 집중돼 있고 지방계약법 등에 따라 입찰 자격 제한도 규정돼 있어 지자체의 AI 도입 여건에 제약이 있다는 지적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년(2014~2023년)간 광역자치단체별 공공부문 AI 도입 계약 건수는 경기도가 502건으..

손경식 경총 회장, 재계와 나서 '노란봉투법' 개정 중단 강력 촉구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에 대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과 자동차·전자·조선 등 영향을 받는 대표 업종의 기업 임원들이 직접 나서 재고를 촉구했다. 특히 반도체, AI(인공지능) 등 미래 산업 경쟁이 치열해지고, 미국 관세를 통해 자유무역 시대에서 보호무역 시대로 넘어오는 환경에서 내부적 위기 상황은 더욱 가중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31일 손 회장은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이라도 국회는..

네이버 플러스멤버십 '베이비 바우처' 출시

네이버가 유료 멤버십 서비스에 출산·육아 맞춤 혜택을 도입하며 충성 고객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베이비 바우처'를 통해 이용자의 생애주기에 따라 혜택을 차별화하는 전략으로, 반복적인 소비 활동을 중심으로 한 멤버십 모델을 고도화하는 모양새다.31일 네이버는 전날 네이버플러스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신규 혜택인 베이비 바우처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네이버플러스멤버십 가입자가 출산 예정일, 아이의 생일 등 정보를 입력하면 유·아동 브랜드 상품..

무역협회 "법인세 인상, 수출기업에 이중 부담"

한국무역협회는 정부가 발표한 2025년 세제 개편안에 대해 수출기업에 추가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31일 정희철 한국무역협회 무역진흥본부장은 이날 법인세 최고세율을 인상하는 내용이 담긴 세제 개편안에 대해 "최근 관세 리스크 등 대외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 상황에서 법인세 인상은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며 "기업들의 수출 의욕 저하와 투자환경 위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다만 정 본부장은 개편안에 인공..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카톡 메시지, 보낸 뒤 5분→24시간 이내 삭제 가능

남양주 왕숙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1순위 중복청약 가..

메리츠금융, 감액배당·교육세율 변수에도… “주주환원 매력..

유한킴벌리 “화장지 사업 매각 사실 무근…외국산 제품 공..

7월 취업자 17만명 증가…내수·제조 등 부진에 청년 고..

거래대금 격차 급증…코스피 쏠림 현상에 울상 짓는 코스닥

“엔씨소프트, ‘아이온2’ 외 동력 부족…목표가 23.8..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