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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한화 "조선협력 펀드 기반 사업 적극 참여…총력 쏟을 것"

이번 '마스가 프로젝트'의 주역으로 떠오를 한화그룹이 "1500억 달러 조선협력 전용 펀드 기반 사업에 적극 참여해 대한민국 조선 산업 발전에 총력을 쏟겠다"는 입장을 31일 밝혔다. 한화는 "미국 필리조선소 확장, 신규 조선소 건설, MRO 확대 등을 통해 미국 조선업 재건에도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경제 성장과 한미 우호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한화는 김동관 부회장이 주요 총수들과 워싱턴으로 향할 만큼 이번..

"AI 초격차·프리미엄 확대"… 삼성전자, 바닥치고 반등나선다

삼성전자가 하반기 사업 방향을 'AI 중심 초격차 기술'과 '프리미엄 시장 확대'로 잡았다. 테슬라로부터 23조원 규모의 첨단 공정 제품을 수주하며 파운드리 경쟁력을 입증했고, 올해 본격적으로 재개한 M&A(인수합병)와 벤처 투자를 병행하며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하겠다는 방침이다. 2분기 실적이 부진했음에도 이를 실적 하락의 저점으로 규정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앞세워 다른 흐름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31일 삼성전자는 2025년..

100주년 분기점 맞은 고려아연…최윤범 "트로이카 드라이브로 세상 놀라게 할 것"

최근 1년간 고통스러운 경영권 분쟁을 이어온 고려아연이 오는 8월 1일 창립 51주년을 맞는다. 내부적으로는 올해를 창립 100주년의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고려아연은 강남 논현동 영풍 소유 건물에서 나와 종로로 사옥을 이전했으며, 수차례의 주주총회를 거쳐 경영권 수성에 일단 성공했다. 앞으로도 주총마다 분쟁은 이어질 예정이지만, 고려아연은 '트로이카 드라이브'로 부르는 신사업 투자를 이어가고 조직 안정화에 방점을 찍는다는 계획이다...

[한미 관세 타결] 협상 3인방, 대륙 넘나들며 '키맨' 러트닉 밀착마크

한미 관세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지며 우리 통상 대표팀의 치열했던 미국 출장이 재조명되고 있다. 시한을 8일 남기고 예정된 회담이 무산되는 위기가 있었지만, 이들은 러트닉 상무장관 일정에 따라 대륙을 넘나드는 끈질긴 협상 총력전을 벌여 끝내 성과를 냈다. 31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 현지에서 진행된 화상 브리핑에서 "쉽지 않은 상황에서 지성이면 감천을 마음으로 새겼다"면서 "러트닉 상무장관과 어떻게든..

한화에어로, 2분기 역대급 실적에 '황제주' 등극…천무·K9이 효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황제주' 반열에 올랐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2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주가는 장중 한때 100만원을 돌파했다. 방산 수출 확대와 자회사 한화오션의 고수익 LNG선 매출이 실적을 끌어올린 가운데, 천무·K9 등 주력 무기체계의 수출 물량이 본격 반영되며 고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국내 방산 기업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의 유상증자까지 마무리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럽·중동·미국..

[취재후일담] 미국산 LNG 수입, 외교는 성공…비용은 과제

"한국이 1000억 달러 규모의 LNG 또는 기타 에너지 제품을 구매하고, 상당한 금액을 추가로 투자하기로 했습니다."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밝힌 이 발언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섭니다. 미·중 사이에서 공급망 균형을 고민해온 한국으로서는, '수출'이 아닌 '수입'을 전면에 내건 이 약속이 가볍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각에서는 실무협상 없이 정무적 타결이 먼저 이뤄진 것 아니냐는 말도 나왔습니다.또 알래스카산 LNG가 주요 대상이라..

"美조선 재건 길고 큰 규모"… HD한국조선해양 '마스가 훈풍'

미국의 상호관세 15% 관세타결 소식과 함께 날아든 1500억달러 규모 '한미 조선협력 패키지'에 HD현대가 또한번 훈풍을 만났다. 31일 진행된 HD한국조선해양의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단연 주목받은 질문은 실적보다도 미국 관세 타결, 여기에 혁혁한 공을 세운 '마스가 프로젝트'였다. '무역협상 타결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가 이어질 만큼 핵심 중 핵심으로, 1500억 달러(약 208조원) 규모의 한미 조선협력 패..

'최악'면한 현대차·기아… 美생산 확대 등 피해최소화 추진

대미 자동차 관세율이 기존 25%에서 15%로 낮춰지면서, 현대차와 기아는 일단 큰 고비를 넘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선 이번 합의로 인해 양사가 최대 3조5000억원의 영업익 타격을 피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번 합의를 계기로 '포스트 관세' 시대가 열렸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 현지 생산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3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이날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된..

[한미 관세 타결] 투자카드 쥐고 직접 날아가 협상지원… '총수 3인방' 역할 컸다

이번 한국과 미국의 통상협상은 민관 협력의 결정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현장에 직접 날아간 것은 상징적이다. 실질적 협상카드인 투자를 움직일 수 있는 인물들이 함께해 결국 상호관세 인하를 이끌어 냈다는 평이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재계에서 인맥을 총동원하는 등 긴밀한 정보 공유, 측면 지원 효과가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특히 협상단은..

경총 "세제개편안 민생 경제 회복 기대…법인세 인상은 부담"

정부가 발표한 2025년 세제개편안에 대해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한편, 법인세율 인상 등 일부 조치에 대해서는 기업 부담 가중 우려를 나타냈다.31일 경총은 "정부가 발표한 2025년 세제 개편안은 0%대 저성장 위기에 직면한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고 민생 경제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AI(인공지능) 첨단기술, 문화·콘텐츠 산업 지원 확대는 첨단 제조업과 유망..

"AI 기업 수도권 집중"…수도권에서 멀수록 AI 도입 여건 제한

정부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17개 광역 지자체의 AI 도입이 수도권에서 멀어질수록 상대적으로 격차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AI 전문기업은 주로 수도권에 집중돼 있고 지방계약법 등에 따라 입찰 자격 제한도 규정돼 있어 지자체의 AI 도입 여건에 제약이 있다는 지적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년(2014~2023년)간 광역자치단체별 공공부문 AI 도입 계약 건수는 경기도가 502건으..

손경식 경총 회장, 재계와 나서 '노란봉투법' 개정 중단 강력 촉구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에 대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과 자동차·전자·조선 등 영향을 받는 대표 업종의 기업 임원들이 직접 나서 재고를 촉구했다. 특히 반도체, AI(인공지능) 등 미래 산업 경쟁이 치열해지고, 미국 관세를 통해 자유무역 시대에서 보호무역 시대로 넘어오는 환경에서 내부적 위기 상황은 더욱 가중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31일 손 회장은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이라도 국회는..

네이버 플러스멤버십 '베이비 바우처' 출시

네이버가 유료 멤버십 서비스에 출산·육아 맞춤 혜택을 도입하며 충성 고객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베이비 바우처'를 통해 이용자의 생애주기에 따라 혜택을 차별화하는 전략으로, 반복적인 소비 활동을 중심으로 한 멤버십 모델을 고도화하는 모양새다.31일 네이버는 전날 네이버플러스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신규 혜택인 베이비 바우처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네이버플러스멤버십 가입자가 출산 예정일, 아이의 생일 등 정보를 입력하면 유·아동 브랜드 상품..

무역협회 "법인세 인상, 수출기업에 이중 부담"

한국무역협회는 정부가 발표한 2025년 세제 개편안에 대해 수출기업에 추가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31일 정희철 한국무역협회 무역진흥본부장은 이날 법인세 최고세율을 인상하는 내용이 담긴 세제 개편안에 대해 "최근 관세 리스크 등 대외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 상황에서 법인세 인상은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며 "기업들의 수출 의욕 저하와 투자환경 위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다만 정 본부장은 개편안에 인공..

대한상의 "법인세 인상, 기업 부담 우려"

정부의 세제 개편안과 관련해 법인세율 과표 인상이 기업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31일 강석구 대한상공회의소 조사본부장은 "정부가 발표한 이번 세제개편안은 첨단산업 육성과 자본시장 활성화를 뒷받침하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평가된다며 "특히 AI 데이터센터를 국가전략기술 사업화시설로 인정한 것은 AI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한 기업들의 노력을 지원하고 미래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아..

한국타이어 후원 'WRC 핀란드 랠리' 개최…'다이나프로' 기술력 선보인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의 9라운드 '핀란드 랠리'가 31일부터 다음 달 3일(현지시간)까지 핀란드 이위베스퀼레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핀란드 랠리'는 총 길이 307.22㎞, 20개의 스페셜 스테이지(SS)를 달리는 방식으로, 모터스포츠 팬들에게는 WRC 일정 중 가장 빠른 랠리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고속 및 점프 구간의 반복..

한난, 공기업 밸류업 앞장…주가도 10년 전 수준 회복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가 지난해보다 2배 가량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앞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올해 에너지 가격 하락세로 호실적이 전망되고 있어 주가에 긍정적인 효과가 작용했다는 해석이 나온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한난의 종가는 8만6500원으로, 지난해 동기(4만7700원) 대비 81.3% 올랐다. 2023년만 해도 2만원선에 머무르던 한난 주가는 2024년 4만원선을 돌파한 후 상승세를 유지했다. 올해..

[르포] '자연친화적 프리미엄 봉안당' 용인공원 아너스톤

봉안당이 단순히 유골을 모시는 장소를 넘어 고인을 존엄하게 기리고 가족의 추모를 돕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봉안당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는 가운데 프리미엄 봉안당을 자부하는 '용인공원 아너스톤'에서 기자단 대상 팸투어를 지난 30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봉안당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고인을 기억할 수 있는 추모 서비스에서도 새로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용인공원 아너스톤에 들어가면 환하고 밝은 자연 채광을 느..

AIDT 실사용 현장 교사 75% "효과 확실"

최근 AI 디지털교과서(AIDT)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부 단체를 통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 수업에서 AIDT를 활용한 교사들은 이를 '효과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1일 한국교과서협회와 AIDT 발행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AIDT 효용성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AIDT를 적극적으로 사용한 교사의 75% 이상이 "효용성을 느꼈다"고 응답했으며, 일부 항목에서는 80%에 달하는 높은 긍정 응답률을 보였다.반면, AI..

'사업 다각화' 덕 본 삼성전기…'MLCC·기판·카메라' 나란히 선방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주도의 사업 다각화 전략이 빛을 발했다. 2분기 미국발 관세 리스크를 비롯해 원달러 환율 하락, IT기기 수요 부진 등 부품업계를 겨냥한 복합적인 대외 불확실성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우상향했다. 일등공신은 주력인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다. AI서버와 전장용 제품의 비중을 확대한 것이 시장 호황과 맞물렸다. 반도체 패키지기판과 카메라모듈도 힘을 보탰다. 3분기 전망도 밝다. 회사 측은 MLCC를 포함한 전 사업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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