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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유가에 불붙인 '중동화약고'… 韓기업, 확전땐 불확실성 심화

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충돌이 격화하면서 당장 원유 가격에 민감한 SK·GS·HD현대 등 정유·화학을 중심으로 한 국내기업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가스 매장량 2위, 석유 3위 이란의 에너지시설 타격에 따라 국제유가가 출렁이고 있어서다. 장기적으로 유가 인상은 대한항공, HMM 등 항공·해운 기업에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이스라엘 자동차시장 1·2위인 현대차·기아 등 우리 수출기업들은 가뜩이나 안갯속 통상..

D램 주도권 탈환·美 관세… 삼성전자, 리스크 관리 초점

이재명 대통령과의 회동을 마친 대기업들이 줄줄이 하반기 전략 수립에 나선 가운데, 삼성전자가 글로벌 전략회의를 연다. 회의는 '리스크 관리'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대통령과의 첫 공식 회동에서 기업 투자환경과 통상 리스크에 대한 우려를 전달한 만큼, 이를 반영한 중장기 대응 전략도 함께 논의될 전망이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글로벌 전략회의를..

르망 24시 출전·전기차 판매 확대… 유럽 입지 넓히는 제네시스

제네시스가 마침내 세계 모터스포츠의 상징이자 '꿈의 무대'로 불리는 르망 24시에 첫발을 내디뎠다. 102년의 전통에 1억 명의 글로벌 시청자를 자랑하는 르망 24시는 단순한 레이스를 넘어 자동차 브랜드의 기술력, 내구성, 브랜드 정체성을 입증하는 무대다. 이번 도전을 통해 고성능차 개발에 대한 현대차그룹의 노력과 경험이 정점으로 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를 계기로 제네시스는 유럽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

'최종현 정신' 되새긴 SK… 신뢰경영·AI에 무게추 맞춘다

최태원 회장이 경영진을 불러 모아 그룹의 근간인 SKMS(SK 고유경영체제)를 되새기고 본질에 집중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대내외 경영 위기가 고조되고 SKT 해킹사고 수습과 화학산업에 대한 고강도 리밸런싱을 이어가는 시점에서다. 이 과정에서 그룹 위기 때마다 지침이 돼 온 최종현 선대회장의 육성이 담긴 경영철학이 영상을 타고 경영진들에게 전해졌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고강도 사업재편의 무게추는 AI에..

SK그룹-AWS, 국내 최대 AI 데이터센터 세운다…100MW 규모

SK그룹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울산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대규모 인공지능(AI)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수조 원을 투자한다.15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과 AWS는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 규모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데이터센터는 울산 남구 황성동 일대 3만6000㎡ 부지에 조성된다. 오는 2027년 11월까지 1단계로 약 40MW 규모로 가동을 시작하고, 2029년 2월까지 103MW 규모로 완공할 계획이다..

삼성 HBM, AMD에 공급… 고객 포트폴리오 다변화 청신호

삼성전자가 HBM(고대역폭메모리) 고객사 다변화에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세계 2위 AI 반도체 기업 AMD가 삼성전자의 제품을 공식 채택하면서, 삼성의 HBM 사업이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AMD의 차세대 AI 가속기 'MI350' 시리즈에 탑재되는 HBM3E 12단 제품을 양산할 계획이다. AMD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산호세에서 열린 기술행사에서 "삼성과 마이..

SKT 유심교체 속도, 교체고객 800만명 돌파…대기자 200만명↓

SK텔레콤은 15일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한 일일 브리핑에서 이날 0시 기준 누적 유심 교체 고객이 802만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14일 하루 동안 25만명이 유심을 교체했으며, 남은 대기자는 183만명이다. SK텔레콤은 20일까지 예약자 전원에 대한 유심 교체를 완료할 계획이다.SK텔레콤은 본사 및 자회사 직원 3240명을 현장 지원에 배치해 16일부터 20일까지 대기자 유심 교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약 한 달..

박광범 3A로직스 대표 "자동차 필수 NFC로 글로벌 기업 도약할 것"

보증서와 영수증 등을 위조한 짝퉁 '명품'이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명품 브랜드들이 이에 대한 방지책으로 제품에 NFC(근거리 무선 통신) 칩을 삽입해 '정품 인증'을 하고 있다. NFC는 정품 인증뿐만 아니라 자동차 및 전자가격표시라벨(ESL) 등에도 사용되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NFC 전문 기업 쓰리에이로직스에 대한 업계 관심도 커지고 있다.지난 11일 3A(쓰리에이)로직스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언론을 대상으로 공장 투어를 실시했다. 200..

한전, LS전선과 해저케이블 기술 사업화 '맞손'

한국전력은 LS전선과 지난 13일 LS 용산타워에서 한전이 개발한 해저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인 SFL-R과 SFL의 사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SFL-R은 실시간 전류 신호를 측정하는 세계 유일의 기술이다. 현재 △제주 #1 초고압직류송전(HVDC) △#3 HVDC △북당진-고덕 HVDC 등 장거리 HVDC 케이블을 모니터링 하는 데 쓰이고 있다. 휴대용 탐지 기술인 SFLL과 함께 99% 이상의 정확도로 고장을..

가스公, '출입관리 허술' 감사원 감사에 "특정범죄 출입 제한 지침 제정"

한국가스공사가 최근 감사원이 지적한 시설 보안 관리 허술 등에 대해 개선조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가스공사는 △출입통제 관리 및 보안 장비 설치 ·운용 미흡 △포소화 설비·소화약제 및 유류 저장탱크 유지·관리 미흡 △ 성과급 차등 지급 지침 미준수 및 환수 규정 마련 미흡 등의 감사원 지적 사항과 관련해 보도해명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우선 출입통제 관리 및 보안장비 설치·운용 미흡 관련 지적에 대해 가스공사는 "지난 4월23일..

LS전선·한전 '팀코리아' 뭉친다…케이블 자산관리 공동사업화

LS전선과 한국전력공사가 HVDC 케이블의 실시간 상태 진단·자산관리 시스템의 사업화를 위해 협력한다. 양사는 아직 초기 상용화 단계인 케이블 자산관리시스템 시장을 선점하고 국가 차원의 케이블 보호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15일 LS전선은 한국전력공사와 최근 '지중·해저 케이블 상태 진단 기술 활용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LS전선은 자사의 GIS(지리정보 시스템) 기반 케이블 자산관리 플랫폼에 한국전력의..

23L 대용량·3배 빠른 쾌적함…코웨이, 인버터 제습기 출시

코웨이가 강력한 제습 속도와 용량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는 '인버터 제습기 23L(AD-2325C)'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코웨이 제습기 중 가장 높은 일 제습량을 자랑하며 기존 모델 대비 3배 빠른 속도로 30분 만에 쾌적 습도에 도달한다. 15일 코웨이에 따르면 6.1L 대용량 물통을 탑재해 물 비움 횟수를 줄였으며 4가지 제습 모드(자동·저소음·터보·의류건조)를 제공한다. '저소음 모드' 작동 시에는 도서관 수준(50dB)보다..

기아, '2025 PR 어워즈 아시아-퍼시픽' 환경 부문 금상 수상

기아가 네덜란드 비영리단체 '오션클린업'과 맺은 파트너십의 목표와 성과를 강조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으로 '2025 PR 어워즈 아시아-퍼시픽'에서 환경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PR 어워즈 아시아-퍼시픽'은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지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이 주관하는 글로벌 PR 시상식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성과를 거둔 기업과 브랜드, 캠페인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이번 수상은 기아가..

제네시스, 유럽 5대 車 시장 상륙…EV 앞세워 시장 공략

제네시스가 전동화 모델을 앞세워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내 주요 국가로 본격 시장 확장에 나선다.제네시스는 13일(현지시간) 프랑스 르망에서 열린 르망 24시(24 Hours of Le Mans) 행사장에서 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네덜란드 등 4개국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21년 독일·영국·스위스를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 진입한 제네시스는 총 7개국에서 브랜드를 운영하게 됐다.이번 발표는 제네시스가 르..

SK이노베이션·딥아이 '정확도 95% 이상' AI설루션 공동개발

SK이노베이션이 울산지역 AI 스타트업과 공동 개발한 AI 설루션이 산업설비 진단 자동화 분야에서 정부 인증을 처음으로 획득했다.15일 SK이노베이션은 스타트업 '딥아이(DEEP AI)'와 공동 개발한 'AI 열교환기 비파괴검사 자동평가 설루션'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신기술인증(NET인증)에 선정됐다고 밝혔다.NET인증은 정부가 산업기술혁신 촉진법에 따라 국내에서 개발된 고유 기술과 혁신 우수 기술을 공식 인증하는 제도다. 이 인증은 독창성·완..

제네시스, '르망 24시' 첫 참가…글로벌 모터스포츠 족적 남겼다

제네시스가 세계 3대 모터스포츠 대회 중 하나인 '르망 24시(24 Heures du Mans)'에 출전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모터스포츠 활동을 본격화했다.제네시스는 자체 레이싱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이 14~15일(현지시간) 프랑스 르망에서 열린 '르망 24시' 대회의 'LMP2(Le Mans Prototype 2)' 클래스에 출전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제네시스가 모터스포츠 활동을 통해 유럽 고성능차 시장 확대를 노리는 첫 단..

최태원 회장 '경영본질' 맞춰…SK 경영진 "신뢰 회복 주력"

SK그룹의 올해 사업 방향은 '기본'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올해를 시작하며 경영의 기본기인 신뢰를 회복하고, 본원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SK그룹 임원진은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경영전략회의에 모여 이를 재확인하고, 철저한 자기반성을 통해 신뢰 회복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15일 SK그룹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4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그룹 최대 행사 중 하나인 경영전략회의가 열렸다. 1..

LG유플러스, NIA·이마트와 '올바른 디지털 자녀교육법' 강연

LG유플러스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이마트와 알파세대(2010년 이후 출생 아동) 부모를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양육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디지털 리터러시는 디지털 기술을 사용해 안전하고 적절하게 정보를 탐색·관리하고 이해하며 소통·평가·창조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디지털 사회에서 태어난 알파세대에게는 필수적인 역량으로 꼽힌다.교육은 크게 2가지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자녀에 대한 통제보다는..

삼성전자, 영국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체험 행사

삼성전자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삼성전자 브랜드 체험관 '삼성 킹스크로스(Samsung KX)'에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팬들과 함께하는 '오디세이 언베일드 2025(Odyssey Unveiled 2025)'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제품 체험단, 현지 IT·게임 분야 스트리머와 크리에이터로 구성된 100여 명의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팬들이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지난 3월 출시한 무안경 3D 게이밍 모..

예술 작품도 갤럭시 S25로…삼성전자, 반고흐 미술관과 파트너십

삼성전자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반고흐 미술관(Van Gogh Museum)과 3년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모바일 혁신 기술을 통해 보다 새롭고 몰입감 있는 예술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삼성전자와 반고흐 미술관은 이번 파트너십의 첫 단계로 오디오 가이드를 새롭게 개편한다. 관람객들은 기존 오디오 가이드 기기 대신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5+를 통해 더욱 선명한 화면과 사운드로 반고흐의 작품을 감상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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