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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효성중공업, 3300억 쏟아 HVDC 국산화 박차…창원공장 첫삽

효성중공업이 전압형 HVDC(초고압직류송전) 기술의 국산화에 이어 본격적인 양산 체제 구축에 나섰다. 회사는 경남 창원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압형 HVDC 변압기 전용공장을 기공식을 열고, 오는 2027년까지 총 3300억원을 투입해 공장 신축과 연구개발, 생산설비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그동안 해외 업체가 독점해온 핵심 송전 기술을 확보한 효성중공업은 이를 'K-전력' 도약 기회로 삼겠다는 포부다.30일 효성중공업은 경남 창원공장에서 HV..

'수주 낭보' LG엔솔, 6조 규모 LFP 배터리 공급 계약

LG에너지솔루션이 6조원 규모에 달하는 LFP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23.2%에 해당하는 규모다. 다만 LG에너지솔루션은 판매 지역과 계약 상대는 밝히지 않았다.회사 측은 "경영 상 비밀유지 필요로 인해 유보기한 종료 후 공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보기한은 오는 2030년 7월 31일까지다. 계약은 글로벌 지역에 3년간 LFP 배터리를 공급하는 것으로, 해당 공급 외에도 협의에 따라 총 계약 기..

[컨콜] SOOP "광고 사업 재편…플레이디·계열사 간 시너지 모색"

SOOP이 30일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플레이디 인수 이후 사업 구조를 재정비하고 있다고 밝혔다.SOOP은 "본사와 플레이디, CTTD, 프리비알 간 유기적 협업을 통해 광고 사업 통합 전략을 수립 중이며, 테스트베드를 통해 신규 광고 포맷과 비즈니스 모델도 실험 중이"고 밝혔다. 이어 "AI 기술이 광고 크리에이티브와 연결되는 구조를 시험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스트리머와 브랜드 모두가 수익을 공유할 수 있는 구조를 설계하고 있다"고 말..

[속보] LG에너지솔루션 "6조원 규모 LFP 배터리 공급계약"

[속보] LG에너지솔루션 "6조원 규모 LFP 배터리 공급계약"

삼성,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시리즈C 투자 참여…최대 2억달러 규모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최대 2억달러(약 28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에 돌입한 가운데, 삼성이 첫 투자자로 참여한 사실이 확인됐다.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는 30일 자신의 링크드인 계정에 CNBC 기사를 공유하며 "리벨리온은 시리즈C 펀딩 라운드를 시작했고, 삼성의 참여로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이번 투자에는 삼성벤처투자와 삼성증권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리벨리온은 현재 1..

NC AI, 똑똑하고 안전한 초경량 멀티모달 AI ‘바르코 비전 2.0 1.7B’ 공개

NC AI가 온디바이스 환경에서 구동 가능한 초경량 멀티모달 AI 모델 'VARCO VISION 2.0 1.7B'(바르코 비전 2.0)을 30일 공개했다. 모델 크기는 17억(1.7B) 파라미터로 작지만 글로벌 오픈소스 경량 모델을 뛰어넘는 성능을 구현했다. 스마트폰·PC 등 개인 기기에서도 고성능 멀티모달 AI를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바르코 비전 2.0은 이미지와 텍스트를 함께 이해하고 질문에 답하는 차세대 인공지능 모델이다. 복..

삼성전자 'AI 가전 3대장', 무더위 속 판매 호조

삼성전자의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로 구성된 'AI 가전 3대장'이 본격적인 무더위 속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강력한 에너지 효율과 차별화된 AI 기능, 정부의 환급 정책에 따른 소비자 혜택이 맞물리며 여름철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27일까지 가정용 스탠드 및 벽걸이 에어컨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다. 무더위 속 식품 신선도 유지에 강점을 보이는 비스포크 4..

삼성·LG전자, '2025 인간공학디자인어워드' 나란히 두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025 인간공학디자인어워드'에서 각각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사용자 중심의 인간공학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양사는 가전 제품의 기능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해당 어워드는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인간공학 디자인상으로, 제품의 사용성, 효율성, 안전성, 감성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먼저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로 최고상인 '..

무협 “팹리스 스타트업 육성, 시스템 반도체 경쟁력 강화의 열쇠”

한국무역협회(KITA)가 메모리 반도체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팹리스 스타트업 육성과 수출 연계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30일 발표한 '팹리스 스타트업 활성화 및 수출 연계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우리나라의 세계 시스템 반도체 시장 점유율은 2%에 불과했다. 미국(72%), 대만(8%) 등 경쟁국과 격차가 크고, 반도체 수출 비중에서도 메모리가 62.2%로 압도적이다.보고서는 AI 반도체 수요..

SOOP, 2분기 매출액 1169억 "플레이디 연결 효과"

SOOP은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이 각각 1169억원, 30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했으며,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0% 감소했다.2분기 플랫폼 매출은 845억원, 광고 매출은 308억원을 기록했다. 광고 매출은 콘텐츠형 광고의 성장과 지난 3월 합류한 디지털 광고 대행사 '플레이디' 연결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76% 증가했다는 설명이다.SOOP은 플랫폼 기반의 장기 경쟁력 확보를..

머스크 "이재용과 화상통화…파트너십 내용 논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화상 통화를 통해 반도체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머스크는 2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에서 "삼성은 그들이 무엇에 사인했는지 모른다"는 한 이용자의 주장에 대해 "그들은 안다"며 이 회장 및 고위 경영진과 실제 파트너십에 대해 논의했다고 답했다. 이어 "양사의 강점을 활용해 훌륭한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덧붙였다.머스크는 또 "삼성의 칩 기술이 TSMC보다 뒤처져 있다"..

"라이다 시장 선점"…LG이노텍, 美 아에바 지분 6% 인수

LG이노텍이 미국 아에바와 라이다 시장 선점에 드라이브를 건다. LG이노텍은 아에바 지분 6%를 인수하는 등 총 5000만 달러(약 685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라이다 시장 '키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29일 LG이노텍에 따르면 양사는 라이다 공급 및 차세대 라이다 공동개발 등을 골자로 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아에바는 장거리 사물 센싱 기능을 고도화한 FMCW(주파수 변조 연속파) 기반 4D 라이다를 세계 최초로 개발..

원전 중복심사 줄여 단축… '계속운전' 절차 개정 속도낸다

정부의 에너지믹스 정책 기조와 함께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원전의 계속운전 심사 효율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3년 정도 걸렸던 심사 기간이 단축될 경우 운영 중단 없는 계속운전 원전의 수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29일 원자력 업계에 따르면 원안위는 증가하는 국내 원자력 안전규제 수요의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계속운전 원전의 철저한 안전성 확인과 합리적인 제도 개선을 병행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계속운전 심사에 최신기술 기준을 적용해..

8년만에 얼굴 바꾼 '푸조 3008'… 스텔란티스, 첫 전동화 승부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난 2021년 출범해 푸조와 지프를 간판으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승부했지만 좀처럼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 상태다. 특히 푸조는 오랜 시간 고전했다.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449대에 그쳤다. 독창적 디자인과 합리적 가격으로 한때 국내에서 7000대까지 판매할 정도로 인기였지만, 최근 수년간은 그 힘을 잃었다.이런 침체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스텔란티스코리아가 꺼낸 승부수는 '전동화 전략'이다..

남동발전, 산청군 집중호우 피해지역 찾아 지원

한국남동발전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시천면 중태마을을 찾아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봉사에는 강기윤 사장과 본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눔봉사단 40여 명이 참여해 침수주택 흙더미 제거 및 내·외부 청소, 침수 가전 세척 및 정리, 농경지 잔해물 정리 등 긴급복구 작업을 펼쳤다. 특히 고령자 거주 세대와 복구 인력이 부족한 현장을 우선 지원해 피해 가구의 실질적인 회복과 생활 안정을 도왔다.아울러 이재민의..

데이터센터 지원 법령 ‘중구난방’…업계 "특별법으로 합쳐야”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를 둘러싼 지원 법령이 중복되고 분산돼 있어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이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과 규제 완화 방안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업계에선 법령 체계를 정비하고 데이터센터 구축 과정 전반에 실질적 규제 완화를 담은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이 내년 1월 하순부터 시행된..

HD현대, 건설기계 회복세 잡아라…'스마트전환·제품다각화' 박차

HD현대인프라코어와 HD현대건설기계 합병을 앞두고 업황이 기지개를 켜고있다. 양사 건설기계 실적이 나란히 오른 가운데, 사이클에 올라타는 데 그치지 않고 점유율까지 확장해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2030년 매출 10조' 라는 합병 목표를 달성하려면 기존 매출을 두 배 가까이 끌어올릴 성장세기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HD현대는 혁신 기술과 제품 다각화를 핵심 전략으로 신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29일 HD현대에 따르면 계열사 건설기계(..

'MASGA' 핵심 김동관… 한화오션 역할에 '협상명운' 걸렸다

한화그룹이 한화오션(구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할 당시만 해도 단기간에 이정도 위상의 기업으로 성장 할 거라고는 아무도 예상 못했다. 정부가 미국을 홀릴 카드로 '조선' 협력을 꺼내들자 가장 확실한 구원투수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워싱턴으로 향했다. 재계에선 김 부회장이 국가경제 명운을 쥐고, 양국간 조선 기술·생산 협력을 기반으로 협상의 폭을 넓히는 역할을 할 거란 관측이 나온다. 회사는 때마침 돌아온 슈퍼사이클과 그..

워싱턴 출국길 오른 이재용… 對美 관세 담판 '구원투수' 등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대법원 무죄 판결 이후 첫 해외 출장길에 올랐다. 막판 총력전이 진행 중인 한미 관세 협상에 적극 힘을 보태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미국 정부가 예고한 관세 유예 마감 시한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업계에선 이 회장이 직접 구원투수로 나선 만큼 반도체 사업과 관련한 대규모 추가 투자에 나설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

친환경에 집중하는 동화기업, 매출 비중도 증가

동화기업이 건장재 친환경 제품을 출시하며 친환경 건장재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동화기업의 건장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는 지난 2016년 업계 최초로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거의 없는 Super E0 등급 '나투스진(진 오리진)'을 출시했다.해당 제품은 동화자연마루가 자체 개발한 친환경 소재 '나프(NAF) 보드'를 활용한 강마루다. SE0 등급의 자재로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0.3㎎/ℓ 이하로 자연과 유사한 상태라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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