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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KT '믿:음 2.0', 국내 최고 수준 안전성 입증

KT는 자사 개발 한국어 특화 대형언어모델(LLM) '믿:음 2.0'이 AI 안전성 글로벌 벤치마크 'KoDarkBench'에서 종합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KoDarkBench는 국제 AI 학술대회 ICLR 2025에서 소개된 'DarkBench'의 한국어 버전으로, 모델의 △유해 발화 △브랜드 편향 △의인화 △사용자 유도 △아첨 △은폐 응답 등 6개 항목에서 안전성을 평가한다. 점수는 낮을수록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간주된다. 믿:..

KIAT, 토론토 대학서 AI 기술협력 세미나…“선도 기술 협력”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9일 캐나다 토론토 대학에서 '한-캐나다 AI 기술협력 세미나'를 전날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AI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에서 양국의 선도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주토론토 김영재 총영사와 토론토대 크리스토퍼 입 공과대학 학장 등 양국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소재 데이터 연구, 자동차 데이터 플랫폼 구축, 딥페이크 탐지 모델 등 다양한 A..

경제8단체 "상법·노조법 개정안, 기업 경영 심각한 어려움"

경제8단체는 초저성장 국면이 지속되는 경제 상황과 한미 관세 협상이라는 중요한 상황을 앞두고 상법 및 노조법 개정안은 기업 경영에 심각한 어려움을 초래할 것이라며 국익 관점에서 신중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29일 한국경제인협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한국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 등 경제8단체는 입장문을 내고 "경제계는 작금의 엄중한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상법 및 노조법 개정안이 국..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강원 홍천 찾아 농촌봉사…'1사 1촌' 교류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자은2리를 찾아 '1사1촌'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29일 현대글로비스에 따르면 이번 교류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으며, 총 140여 명의 임직원이 자매결연을 맺은 자은2리를 방문했다.마침 옥수수 수확철을 맞아 참여자들은 농가 어르신들과 함께 옥수수를 따고 포장하는 작업에 힘을 보탰다. 한 직원은 "정성껏 기른 옥수수를 직접 수확하면서 보람을 느꼈고, 작은 도움이 되었길..

KGM, 자율 주행 기술 고도화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나서

지난 28일 KG 모빌리티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자율주행 기술 개발 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진흥원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KGM 권용일 기술연구소 소장과 진흥원 서재형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진흥원은 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자동차 기술을 개발하는 관련 업체와 연구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설립된 시험 전문 기관으로, 고속 주회로, 범용 시험로 등 다양한 조건에서의 자동차 주행 시험 및 충격 내구 시험..

한성자동차, 수입차 딜러사 최초 통합 멤버십 '클럽 한성' 하반기 정식 도입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 확대에 나선다.29일 한성자동차는 국내 수입차 딜러사 최초의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클럽 한성'을 올해 하반기 중 공식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클럽 한성은 한성자동차에서 신차 또는 인증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차량 관리 서비스 '카 컨시어지(Car Concierge)', 호텔·골프·스파 등 제휴 혜택 '라이프스타일 프리빌..

"올해는 의미 있는 전환점 필요"…정철동 LGD 사장, 하반기 도약 주문

"올해는 반드시 의미 있는 전환점을 만듭시다."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지난 28일 파주 사업장에서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 'CEO 온에어(On Air)'를 열고 이같이 강조하며 하반기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주문했다.이번 미팅은 현장 참석자 700여명을 비롯해 국내외 사업장 임직원들이 온라인 생중계로 함께하며 소통의 장을 넓혔다. 정 사장은 상반기 동안 원가혁신과 품질개선 등에서 이룬 성과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이는 모든 임직..

LG유플러스, "보이스피싱·스미싱 근절에 민관 협력 필요"

LG유플러스가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사이버 보안 체계 강화에 나선다. 29일 LG유플러스는 '보안전략 간담회'를 열고 '보안퍼스트' 전략을 공개했다.이날 LG유플러스는 자사 스마트폰이 악성 앱을 통해 실제로 해킹되는 과정을 업계 최초로 시연했다. LG유플러스는 현재 통신사 중 유일하게 보이스피싱·스미싱 조직이 운영하는 악성 앱 서버를 실시간 추적·분석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CEO 직속으로 정보보안센터를 신설하며, △보안 거버넌스△예..

LG전자, 수거한 폐배터리 100톤 넘었다…ESG 실천 박차

LG전자가 고객 참여형 자원 순한 캠페인 '배터리턴(Battery Turn)'을 통해 수거한 폐배터리가 누적 100톤을 넘어서며 ESG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9일 LG전자에 따르면 배터리턴은 LG전자의 무선 청소기 코드제로 A9S 등에서 발생하는 폐배터리와 부품을 수거해 재활용 가능한 희유금속을 추출하고 고객에게는 새 부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난 2022년부터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E-순한거버넌스 등과..

"AI TV에 물어보세요"…삼성전자, '클릭 투 서치' 체험 이벤트

삼성전자는 다음달 31일까지 2025년형 AI TV의 '클릭 투 서치'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향상된 '클릭 투 서치'의 사용성과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2025년형 삼성 AI TV를 보유한 고객이 '클릭 투 서치'를 실행한 다음,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을 눌러 음성으로 궁금한 내용을 '빅스비'에게 물어보는 모습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클릭투서치, 삼성tv,..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창립 30주년 기념식 개최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은 28일 본원 교육센터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 및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30년간 중소기업 ISO 인증 보급을 통해 산업 발전을 이끌어 온 성과를 되짚고,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는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원장은 "우리 인증원은 1995년 출범 이래로 중소기업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 신뢰받는 종합인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시승기] HEV로 컴백 '푸조 3008'…"연비·가격·디자인 다 잡았네"

프렌치 감성의 푸조가 중형 SUV '3008'의 완전변경 모델을 8년 만에 내놓으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3세대 '올 뉴 3008'은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브랜드의 전동화 전략에 발맞춘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디젤 라인업을 대체하면서도 연비와 주행감, 정숙성까지 고루 잡았다는 평가다.시승은 서울 잠실에서 경기도 가평을 거쳐 되돌아오는 100km 남짓한 구간에서 진행됐다. 시동을 켜자마자 가장 먼저..

SK하이닉스, 116억원 자사주 처분…임직원 상여지급 목적

SK하이닉스는 자사주 4만3145주를 1주당 26만9500원에 처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총 116억2758만원 규모다.처분 목적은 '기업가치 연계 보상을 위한 임직원 대상 자기주식 상여 지급'이다. 이번 자사주 처분은 올해 1월 말 지급된 2024년분 초과이익분배금에 시행된 '주주 참여 프로그램'에 따른 것이다.앞서 SK하이닉스는 올해 초 주주 참여 프로그램을 실시한 바 있다.해당 프로그램은 초과이익분배금의 일부를 자사주로 선..

HD현대·한화·삼성 '조선 빅3', 美관세 협상 주역으로 … '기술 협력' 시나리오는

한미 간 관세협상 테이블에 조선업 협력이 떠올랐다. 미국은 자국 조선산업 재건과 LNG 수출 확대에 맞춰 현지 선박 건조 역량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조선업 기술이전과 설비투자 등이 협상의 접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화오션·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은 한미 협력을 이끌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최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의 한미 관세협상에서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국방우주기술 로드맵' 공개

대전// 국방과학기술진흥연구소가 단기·중기·장기로 구분한 우주 분야 국방전략기술 확보 방안을 수립해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28일 우주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방과학기술진흥연구소는 △우주기반 감시정찰기술 △초정밀 위성항법기술 △우주영역 인식기술 △우주비행체 기술 등을 포함한 세부 추진 과제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항공우주무기체계 기술발전 컨퍼런스'에서 공개했다. 발표한 기술 확보 방안은 2020년, 2030년, 2040년을 기준으로 3단계로 나뉜다..

HS효성첨단소재, 타이어스틸코드 우협에 배인캐피탈

HS효성첨단소재가 타이어스틸코드 사업 부문 매각에 배인캐피탈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세부적인 사항은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S효성첨단소재가 보유하고 있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기타 금융자산의 합은 올 1분기 연결기준 403억원이다. 타이어 스틸코드 사업 매각이 완료되면 현금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매물가를 1조원대 수준으로 점치고 있다. 타이어 스틸코..

삼성 파운드리, 테슬라와 23兆 빅딜… 머스크 "이건 최소액, 몇배 더 많을것"

삼성전자가 23조원 규모 첫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초대형 계약을 수주했다. 상대는 다름 아닌 대표적인 글로벌 빅테크 '테슬라'다. 자율주행부터 로봇, 데이터센터에 쓰일 차세대 AI 칩을 삼성에 의뢰했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직접 "이는 최소액에 불과하다"고 언급하며 시장의 기대를 배가 시켰다. 28일 삼성전자는 글로벌 대형 고객사와 22조7648억원 규모의 파운드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 7월 24일부..

기술적 진보로 수율개선… 삼성 파운드리 부활 신호탄 쐈다

삼성전자가 23조원 규모 대형 파운드리 계약을 체결하면서 고전하던 시스템반도체 시장에서 큰 반등의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 전세계 파운드리 점유율에서 대만 TSMC와의 격차가 벌어지며 일각에선 비관론이 터져나오던 시점이다. 전문가들은 빅테크들의 니즈를 맞출 수 있는 초미세 나노 공정의 플레이어가 한정된 상황에서 이제 삼성으로 일감이 나눠지고 있는 현상으로 봤다. 물꼬를 텄고 줄줄이 수주로 이어질 좋은 시작점이라는 평가..

[인터뷰] 무안참사 그 후… 조종사들의 항변 “국토부도 조사 대상… 항철위 독립해야”

지난 19일 예정됐던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의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엔진 정밀 조사 결과 발표는 사고의 실마리를 풀 결정적인 자리였다. 그러나 발표를 앞두고 국토교통부와 항철위는 이를 취소했다. 언론 공개에 앞서 유가족에게 결과를 알렸고 이를 확인한 유가족들은 명확한 근거를 공개하지 않은 채 결론만 발표하는 것을 신뢰할 수 없다며 언론 공개를 극구 반대했기 때문이다. 알려진 바로는 사고 당시 조종사가 조류와 충돌해 큰 손상을..

관세협상 초조한 현대차… "日·EU 수준 안되면 경쟁력 타격"

일본에 이어 유럽연합(EU)까지 미국과 자동차 관세를 15% 수준으로 인하하기로 합의하면서 국내 자동차 업계 긴장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한국은 상호관세 유예 조치의 마감시한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미국과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아 업계에선 한국산 자동차만 역차별을 받을 수도 있다는 위기감도 고조되고 있다.이미 지난 4월부터 미국의 25% 관세를 적용받고 있는 현대차와 기아 역시 실질적인 피해가 가시화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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