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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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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정부·지자체와 폐현수막 재활용 협력…순환경제 앞장

SK케미칼이 폐현수막 폐기물을 감축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한다. 회사의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활용해 완결적 순환체계를 구축하고, 환경 보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5일 SK케미칼은 울산 남구에 있는 공장에서 5개 지방자치단체와 리밸롭, 세진플러스, 카카오와 함께 폐현수막 재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폐현수막을 수거하고 이를 기반으로 SK케미칼이 재활용 페트(PET)를 생산한다. 또 각 기업들은 이..

원화 강세에 감산까지…정유업계 '장밋빛' 전망

미국과 유럽의 정유설비 축소에 원화 강세까지 더해지면서 국내 정유업계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공급 감소세에 비해 수요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사우디 등 중동에서 감산을 완화하면서 원료비 부담은 줄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다. 실제 정제마진도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어 수익성 확대가 전망된다.5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럽과 미국의 정제설비 폐쇄가 본격화되고 있다. 영국 페트로이네오스의 그레인지 머스 설비(일산 15만 배럴)는 이..

LGD, 파주에 7000억 규모 OLED 신기술 설비 투자

LG디스플레이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신기술 설비에 7000억원을 투자한다.5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경기도 파주공장 유휴면적 내 OLED 신기술 설비 투자를 계획 중이다. 이르면 다음달 중 경기도, 파주시와 국내 복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할 방침으로 전해진다.앞서 LG디스플레이는 중국 광저우 8.5세대 LCD(액정표시장치) 공장을 매각하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내 복귀 기업으로 선정됐다. 국내 복귀 기업은 해외진출 기업이 해..

삼성·SK·현대차, 이달 중 전략회의…"새 정부 정책 방향에 촉각"

삼성, SK, 현대차, LS 등 국내 주요 그룹들이 새 정부 정책 방향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대응 전략 짜기에 나섰다.이재명 대통령이 AI(인공지능)와 반도체,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등을 강조한 만큼 관련 세제 혜택이나 규제 완화 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지 들여다보고, 상법 개정이나 노란봉투법 등 앞으로 시행될 법안에 대한 대비 태세도 갖추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5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오는 13~14일 1박 2일 일정으..

희비 갈린 D램 지배력…하반기 'HBM4' 경쟁 본격화

글로벌 D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30년 넘게 지켜온 'D램 점유율 1위' 자리를 SK하이닉스에 내주면서다. 양사 희비를 가른 건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HBM이다. HBM 시장을 선점한 SK하이닉스가 D램 점유율을 약 37%까지 높인 가운데 양사 모두 하반기 차세대인 HBM4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어 주도권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5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도로공사 '휘슬' 앱, 미납통행료 조회·납부 서비스 제공

한국도로공사가 주차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휘슬' 앱에서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조회·납부 서비스를 제공한다.도로공사는 지난달까지 9개월간 휘슬 앱에서 약 5억7700만원(약 19만9000건)의 미납통행료가 납부됐다고 5일 밝혔다. 도로공사와 휘슬 운영사인 모노플랫폼은 협약을 통해 지난해 9월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조회·납부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앱 홈 화면에서 미납통행료 아이콘을 선택하면 신용카드나 간편결제(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로 편리..

한진그룹, 아시아나와 윤리경영 체계도 통합…"화학결합 기대"

한진그룹이 지주회사 한진칼부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의 경영진을 모아 윤리경영 간담회를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 인수 이후 계열사가 늘게 되는 만큼 그룹 전반에 적용될 윤리경영 주요 정책을 다시 논의하기로 한 것이다. 통합 과정에서 윤리경영 체계까지도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다. 5일 한진그룹은 5일 각 그룹사의 윤리·준법경영 활동을 공유하고 통합·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한진칼, 대한항공 등 그룹 핵심 경영진을 포함한 한진칼 윤..

두산밥캣, 한기평 신용등급 'AA- 안정적' 획득

두산밥캣이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ICR) AA-(안정적)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두산밥캣이 국내에서 기업신용평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두산밥캣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상각 전 영업이익률(EBITDA Margin) 13%, 부채비율 74%를 기록했다.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매출 15%, 영업이익 18%씩 증가하기도 했다.두산밥캣 관계자는 "첫 국내 기업신용등급 심사에서 'AA- 안정적'을 받아 대외 신인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체코 원전' 최종 수주…유럽시장 첫 수출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본계약 체결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우리나라 원전 수출 역사상 유럽 진출에 성공한 첫 사례가 됐다. 또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이후 16년 만의 수출이라는 기록도 써내렸다.5일 한수원은 체코 측 발주사인 두코바니II 원자력 발전소(EDU II)와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전날(현지시간) 체코 최고행정법원이 체코 전력 당국과 한수원과의 신규 원전 건설 계약을 금지한다는 브르..

LG CNS, 3대 신용평가서 신용등급 'AA'로 상향

LG CNS가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일제히 신용등급을 'AA'로 상향 평가받았다.5일 LG CNS에 따르면 최근 한국기업평가는 LG CNS의 신용등급을 'AA- 긍정적'에서 'AA 안정적'으로 한 단계 올렸다. 앞서 한국신용평가와 NICE신용평가도 지난달 8일과 19일 동일한 수준으로 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지난해 12월, 3개 신용평가사가 15년 만에 신용등급 전망을 'AA- 안정적'에서 'AA- 긍정적'으로 조정한지 6개월 만이다...

삼성전자,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하반기 사업전략 짠다

미국의 관세 정책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삼성전자가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하반기 사업전략을 수립한다.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7∼19일 주요 경영진과 해외 법인장 등이 참석하는 글로벌 전략회의를 연다. 삼성전자는 매년 6월과 12월, 각 부문장 주재로 열리는 회의에서 부문별·지역별 사업현안을 공유하고, 내년 사업목표와 영업전략 등을 논의한다.이번 회의는 노태문 DX부문장 직무대행과 전영현 DS부문장이 각각 주재..

한미반도체, TC본더4 전담팀 ‘실버피닉스’ 출범

한미반도체는 TC본더4 전담팀 '실버피닉스'를 출범했다고 5일 밝혔다.실버피닉스는 고객사의 다양한 기술 요청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50여명의 숙련된 반도체 장비 전문인력들로 구성됐다. 고객사 생산시설에 투입돼 AI 반도체의 핵심인 HBM을 생산하는 TC본더4 장비의 유지 보수와 최적화를 전담하게 된다.한미반도체는 TC본더4 전담팀이 안전하고 신속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친환경 하이브리드 4륜 구동 실버 컬러 SUV 30대를 전..

한화, 호국보훈 캠페인…김동관 "사업보국으로 국민통합 기여"

한화 방산 3사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6.25 전사자들을 기리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호국 영웅을 기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자주국방, 국민통합에 기여하겠단 취지다. 김동관 부회장은 사업보국의 정신으로 국민 통합에 기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은 정부와 함께 자유수호와 자주국방의 상징인 'K9 자주포'의 철을 활용해 호국 영웅을 추모하는 '호국보훈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

KGM, 제품탄소발자국 시스템 구축 위해 글래스돔과 '맞손'

KG 모빌리티는 유럽 탄소 중립 규제 대응과 카테나엑스(Catena-X)를 기반으로 한 제품탄소발자국 시스템 구축을 위해 글래스돔(GLASSDOME) 코리아와 시범 사업 계약을 체결했고 5일 밝혔다.지난 4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글래스돔에서 열린 시범사업 계약 체결식에는 이용헌 KGM 연구기획센터장과 함진기 글래스돔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탄소배출 데이터 관리 기업인 글래스돔은 국내 기업 최초이자 글로벌 두번째로 유럽 완성차 기업들..

두산에너빌, 380MW급 가스터빈 성능 입증…북미 시장 정조준

두산에너빌리티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380MW급 가스터빈이 정격부하 성능시험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다.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와 맞물려 가스터빈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고출력·고효율 모델로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두산에너빌리티는 5일 자체 기술로 개발한 380MW급 가스터빈이 정격부하(FSFL) 성능시험에 통과해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정격부하 성능시험은 최종 조립된 가스터빈을 실제 발전소와 유사한..

폭스바겐 '더 뉴 아틀라스', 車기자협회가 뽑은 6월의 차 선정

폭스바겐의 더 뉴 아틀라스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뽑은 6월의 차에 올랐다.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올해 6월의 차에 폭스바겐 신형 아틀라스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사양, 동력성능, 에너지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등으로 구성된다.아틀라스는 지난달..

'19살' 제주항공…1억2300만명 수송

제주항공이 취항 이후 19년동안 약 1억2300명을 수송했다. 김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노선을 꾸준히 확장하면서 여객 수송을 성장시켰다.5일 제주항공은 이날 취항 19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2006년 6월 5일 김포~제주 노선에 취항해 첫달 평균 탑승률 83.5%를 기록했다. 시장에 앉착한 이후 같은해 김포~부산, 부산~제주 등 국내선 노선을 잇달아 취항하고, 2009년부터는 국제선 취항으로 여행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

대한항공, 파리 노선 50주년…'한-프 교류의 가교 역할'

대한항공이 프랑스 파리 취항 50주년을 맞아 현지에서 기념 행사를 열었다. 파리는 대한항공이 유럽에 첫 발을 디딘 상징적인 도시로, 반세기 동안 이어온 인적·물적 교류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자리가 됐다.5일 대한항공은 최근 프랑스 파리 여객 노선 개설 50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파리는 대한항공이 유럽에서 처음으로 취항한 도시다.대한항공은 지난 4일(현지) 파리 한국문화원에서 파리 취항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

삼성전자 "갤럭시 AI '포토 어시스트' 사용률 2배 증가"

삼성전자는 갤럭시 기기의 최근 3개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포토 어시스트' 사용률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포토 어시스트'는 갤럭시S24 시리즈부터 탑재한 기능으로, 갤럭시 AI를 활용해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해 SNS 콘텐츠 생산에 적극적인 1030세대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포토 어시스트'를 통해 △사진 속 특정 피사체를 없애면 AI가 빈 공간을 채워주는 '..

체코 정부 "한수원과 원전 최종계약 체결"

체코 정부가 4일(현지시간)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두코바니 원전 신규건설 최종계약에 서명했다고 밝혔다.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최고행정법원이 계약금지 가처분 결정을 취소한 뒤 이같이 밝혔다.한수원과 발주사인 체코전력공사(CEZ) 산하 두코바니Ⅱ 원자력발전사(EDU Ⅱ)는 전자문서를 통해 최종계약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체코 최고행정법원은 이날 오전 계약에 따른 공공의 이익이 계약 금지로 인한 소송 당사자의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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