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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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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아이들과 '차박'하고 싶을 땐"…폭스바겐 '아틀라스'

미국에서 '아빠 차'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폭스바겐의 대형 SUV '아틀라스'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했다.폭스바겐 특유의 정교한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서 이미 검증받은 여유로운 공간과 실용성이 한껏 돋보이는 모델이다.특히 지난 2017년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북미 지역에선 티구안 다음으로 판매량이 많은 차량이기도 하다.이번에 국내에 도입된 신형 아틀라스는 2024년형 미국 사양을 바탕으로 대폭 업그레이드돼 풀체인지급 변..

재계 "경제 재도약 이끌고 기업 하기 좋은 나라 만들어 달라"

경제계가 4일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한 목소리로 당부했다. 미국발 관세전쟁, AI(인공지능) 혁명 등으로 국제 경제 질서가 격변하는 중요한 시기에 대한민국을 이끌게 된 만큼 탁월한 리더십으로 우리 경제 재도약을 이끌어주기를 기대한다는 목소리다.◇대한상의 "국가 역량 하나로 모으는 리더십 발휘해야"…경총 "규제 과감히 개선해야"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논평을 통해 "저성장, 저출생, 지방소멸 등 국가적..

"인생 첫 車로 최고"… 현대차·기아, 美 MZ 마음 사로잡았다

현대차와 기아의 차량이 미국 MZ세대들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안전성과 경제성을 앞세워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에 대거 선정되며, 향후 미국 시장에서 잠재 고객을 선점하는 데 있어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가 나온다.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주관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평가에서 총 12개 부문 중 7개 부문에 선정됐..

EV트렌드코리아, 최대 규모 개막…현대차·기아 등 부스 마련

국내 대표 전기차 전시회 'EV트렌드코리아 2025'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이날 EV트렌드코리아에 따르면 올해로 8회를 맞은 해당 행사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코엑스,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공동 주관한다.올해 행사는 총 95개사 451개 부스 규모로 완성차·충전 인프라·배터리·전장 부품 등 E-모빌리티 생태계 전반에 걸친 최신 기술과 제품이 전시된다.3일에는 EV 무비데이, EV 북 콘서트, EV 투자세미나가 개..

LG화학, 첨단소재 투자 껑충…'전자·배터리'가 미래

될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LG화학의 전략이 수치로 확인됐다. 1분기 LG화학의 첨단소재 부문 투자액은 전년 대비 130% 급증한 반면, 석유화학 부문 투자는 15% 이상 줄었다. 연구개발비 역시 증액하며 전자소재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기술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3일 LG화학의 1분기 사업보고서를 살펴보면 사업 신증설·보완 투자는 48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첨단소재 부문 투자가 크게..

"HBM 효과"…SK하이닉스, 삼성 제치고 D램 점유율 1위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삼성전자를 제치고 글로벌 D램 시장 1위에 올랐다.3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D램 시장 규모는 270억1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5.5% 감소했다. D램 계약 가격 하락과 HBM 출하량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사업자별로 보면 SK하이닉스는 출하량 감소로 전 분기 대비 7.1% 줄어든 97억2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분기 기준 처음으로 D램 시장 1위에 올랐다...

한전 전력 판매·구입단가 차이 '최대'…"요금 인상必"

올해 1분기 한국전력의 전력판매·구입단가 차이가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판매단가 상승과 국제 에너지 가격 안정세로 인한 구입단가 하락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200조원이 넘는 누적부채 해소와 전력망에 73조원 규모 투자를 고려하면 추가적인 전기요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3일 한전의 전력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1~3월 누적기준 전력판매·구입단가 차이는 킬로와트시(㎾h)당 36.3원이다. 누..

"美 원하는 모든 지역에서"…MRO 경쟁 불 붙은 이유는

국내 조선·방산 기업들의 선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수주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함정 기술·장비 고도화에 따른 MRO 사업 수익성 제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 조선업 지원 요청 등 호재가 겹치며 우리 기업들이 앞 다퉈 MRO 사업에 나서고 있다.지난해 미 해군 MRO 물량을 수주하며 일찌감치 사업 토대를 다진 한화오션에 이어 HD현대중공업은 올해 본격적으로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여기에 방산기업 LIG넥스원도 최근 M..

삼성전자, 美서 파운드리 포럼 연다…"기술 협력 강화"

삼성전자가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행사를 통해 주요 파트너사들과 기술 협업을 강화한다.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위치한 삼성 반도체 캠퍼스에서 '세이프 포럼 2025'를 개최한다. 지난 2019년 10월 처음 열린 세이프 포럼은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생태계 파트너들과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다.올해 행사에선 신종신 삼성전자 파운드리 디자인플랫폼 개발실장이..

LG전자, ETRI와 'AI 기술 안정성 확보' 맞손

LG전자가 보다 안전하고 윤리적인 AI 기술 개발에 앞장선다.LG전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AI안전연구소와 '글로벌 AI 규제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AI안전연구소는 국가 차원의 AI 안전 연구 핵심 기관으로, 주요국 정부 및 연구기관들과 활발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구체적으로 △AI 위험 평가 및 대응 전략 수립 △글로벌 AI 규범 분석을 통한 AI 안전 가이드라인 및 프레임워크 개발 △미래 AI 기..

"생애 첫 차는 현대차"…美서 '10대 최고의 차' 최다 수상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주관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Best Cars for Teens)' 평가에서 총 12개 부문 중 7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이번 수상으로 자동차그룹 기준 4년 연속 최다 부문 수상을 기록했다.신차 부문에서는 현대차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2만5000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자동차로, 투싼 역시 이 같은 가격대 최고의 SUV로,..

[환경, 균형의 시대-24] ‘지구 온난화’ 韓기술로 방어한다…육불화황 분해 ‘사활’

한국서부발전이 환경보존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온실가스로 알려진 육불화황(SF6) 문제를 해소하는데 사활을 건 결과, 세계 최초로 분해 설비 구축에 성공한 것이다. 아울러 지진 피해 복구가 한창인 네팔에 저탄소 벽돌 제조 기술을 보급하며 지구 온난화를 줄이는 등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다. 2일 발전업계에 따르면 서부발전은 지난달 29일 공공부문과 협력해 세계 최초로 수소를 이용한 대규모 SF6 분해설비를 개발했다...

태안화력서 한전KPS 협력사 직원 선반 끼임 사고로 사망

충남 태안군의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근로자가 작업 도중 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일 오후 2시30분께 태안화력발전소 내 한전KPS 종합정비동에서 협력업체 직원이 선반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를 당한 사람은 한국파워오엔엠 소속 근로자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태안보건의료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한전KPS에 따르면 해당 작업은 당일 작업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사항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현재 경찰과 고용 당국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현대제철, 중기사업부 매각…"사업 효율화"

현대제철이 중기사업부를 매각한다. 업황이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업 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2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사업 역량 강화 및 고용 안정을 위해 포항 1공장에 있는 중기사업부를 매각하는 작업을 추진중이다. 굴삭기 부품을 생산하고 있지만 수익성이 악화하면서 매각을 추진하게 됐다. 현대제철에 따르면 지난해 중기 판매량은 2021년 대비 65% 감소했다. 현대제철 측은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 노력에도 경쟁업체·중국 저..

삼성전자, 퍼플렉시티와 계약 체결 임박

삼성전자가 AI 스타트업 퍼플렉시티에 투자를 추진한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삼성전자가 퍼플렉시티와 AI분야에서 광범위한 계약 체결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양사는 퍼플렉시티를 삼성전자의 AI 음성 비서 빅스비와 삼성 인터넷에 통합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내년 나올 갤럭시 S26에 퍼플렉시티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 삼성전자의 기기에 퍼플렉시티가 들어갈 경우 구글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블룸버그는 내다봤다..

SK이노 새 수장 장용호 "원팀 스피릿으로 영광을 다시 한번"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은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 실행에 옮기기 위해 전사적으로 힘을 결집하자."2일 SK이노베이션의 새 수장 장용호 총괄사장이 위기를 넘기 위해 조직·사업 개편의 중요성, 이를 위해 전 임직원의 협조를 당부하는 취지의 첫 취임일성을 냈다. SK이노베이션은 최근 추형욱 SK이노베이션 E&S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총괄사장에 장용호 대표를 앉혔다. 장 총괄사장은 현 사업 전략 실행을 위해..

트럼프 관세에 스마트폰 희비… 아이폰 '미소' 갤럭시 '씁쓸'

올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삼성의 희비가 엇갈렸다. 애플은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상위 10종 가운데 7종이 이름을 올리며 점유율 경쟁에서 앞서 나갔다. 반면 삼성전자는 4종만을 올리며 고전했다. 회사는 하반기 공개될 폴더블 신제품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겠단 계획이다.2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10종 중 1위는 애플의 플래그십 모델인 아이폰..

늦어지는 프리드라이프 인수에… 웅진, M&A 악몽 되풀이 우려

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를 인수하며 '토털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의 새 도약에 나선 웅진그룹이 후폭풍을 만났다. 프리드라이프 인수 마무리 일정을 오는 13일로 늦췄기 때문이다. 웅진그룹이 과거에도 코웨이를 재인수했다가 무리한 자금 운용으로 3개월 만에 재매각한 이력이 있었던 만큼, 악재가 되풀이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2일 업계에 따르면 웅진그룹은 상조회사 프리드라이프 인수 마무리 일정을 오는 13일로..

가스공사, 서부발전과 800만톤 규모 천연가스 매매계약 체결

한국가스공사는 2일 서울 중구 LNG비지니스허브에서 한국서부발전과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과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 계약으로 서부발전은 오는 2036년까지 구미·김포·공주 천연가스 발전소에 연간 75만톤, 전체 약 800만톤 규모의 천연가스를 공급받게 된다.가스공사는 국내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을 바탕으로, 이번에..

기아, 5월 26만9148대 판매…스포티지·셀토스·쏘렌토 '견인차'

기아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26만9148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8091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2만6017대)와 쏘렌토(2만1889대)가 뒤를 이었다.국내 판매량은 2.4% 감소한 4만5003대로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7734대)였다. 승용은 레이 4000대, K5 3028대, K8 2627대 등 총 1만2664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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